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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금수산 능강계곡 얼음골 왕복 트레킹 ( 산향산악회 피서산행 )

산새1 2024. 7. 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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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강계곡 취적대

 

 

간 날 : 2024. 7. 21 .  첫째일요일.            날씨 : 흐림 오후개임     

간 곳 : 금수산  능강계곡 / 얼음골 

 

위 치 :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참고지도 

 

답사궤적  :

능강계곡 주차장 - 능강교 -  정방사 갈림길 -  돌탑길 -  만당암- 화전민터 - 

취적대 - 얼음골 와불 - 출렁다리 - 신선봉 갈림길 -  한양지 / 얼음골발원지 약수터 -

빽 -  능강계곡 주차장   ( 트레킹 원점 거리 11  km ,     소요시간 4시간  ) 

 

참가인원 : 산향 산악회회원 40명

 

산(山)소개:

충북 제천의 능강계곡은 금수산에서 발원해 청풍호로 흘러드는깊은 골짜기로 계곡

주변에 울창한 숲이좋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얼음골계곡이다.

계곡을 따라 얼음골까지 이어지는 약 5. 4km의 트레킹 코스가 있는데,

이 길을 얼음골 생태길이라하고 제천시에서 조성한

자드락길 3코스에 해당하는 산길이다

 

신비 능강계곡 얼음골 

상류 지역은 지대가 높고 하루중 햇빛이 드는 시간이 짧아 한여름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한양지)이라 불린다. 얼음은 초복에 제일 많이 생기며 중복에는

바위틈에만 있고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야 한다고한다.

계곡 왼쪽 능선 암벽 아래에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세운 정방사가 있다.

 

대구산향산악회  7월 피서계곡산행 으로  충북 금수산 능강계곡 얼음골 트레킹을

하기위하여  대구에서 08: 00출발하여 능강교 건너기전  능강계곡 주차장에

11:00 에 도착한다.

 

옥순대교에서 제천방향 능강교건너기전에  주차장은 이미 만차이고  다리건너 

소형차 주차장에는 텅비어있어  

 

이곳에 주차을하고 산행준비을 하여 자유시간으로 오후3시까지 시간을 받고 

 

능강교 을 건너가며는

 

금수산  얼음골 생태길과 정방사방향 삼거리  

 

화장실은 삼거리에서 우측 50m 주차장아래에있다. 

 

정방사 방향 도로따라  들어가며는 

 

여러입간판옆으로   윤대장이앞장서고  

 

정방사 쪽으로 조금 가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정방사 삼거리 

바로가며는 정방사가는 도로이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능강계곡길과 

 

얼음골 생태길이다. 

 

구조번호 청풍호 둘레길 03-01 지점 

 

이건물은 화장실은 아닌듯 능강계곡에는 화장실이없으니 

주차장에화징실을 꼭이용해야한다. 

 

계곡을 한번 건너고 

 

숲길로 들어가 

 

이런길을한참을 올라가며는  

 

돌탑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금수암 

사찰인듯 산장인듯한  입구에 

 

선답자들이 매달아논  빨래줄 표시기들 

 

많은 돌탑들 사이로 올라 

 

우측 망덕봉방향 산길은  출입을 금지하는 모양이다. 

 

대문같은 바위을 지나고 조금 더 올라가면 만당암이다. 

 

만당암

커다란 너럭바위 계곡가에 현위치 이정표 

 

자트락길 지도와  국가지점번호 

 

만당암 부근이 최고의 능강계곡  피서지 

 

 

얼음골 와불

 

계곡에누워 있는 부처형상을 하고있어, 얼음골 와불이라고한다.  

 

 

 

이후 사진이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나무 묶음 다리을 건너 

 

구조번호  03- 03지점을지나 

 

인적이 뜸해지는 산길로 오르며는 

 

장마기간이고 비가많이온탓에 얼음골계곡 에도 수량이 많은 편이다. 

 

셀카로 인정을 해본다. 

 

 화전민터

 

옛 집터 흔적들 

 

계곡을 한번더 건너고 

 

현위치확인을 하고 

 

 길을막고있는  소나무 아래로 통과하고 

 

금수산 의 비밀 

 

취덕담 

능강계곡에서 가장 풍경이 좋다는 곳으로, 큰 바위들이 있고 숲이 울창해서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다. 

 

 취적담은 얼음골 트레킹의 중간 지점쯤 되는 곳이다.

 

취적대 표석 

 

취적대을 지나면 돌길이 많아서 길이 조금 거칠어지지마는 

그리 힘든 길은 아니다. 

 

돌의자 와 탁자 

 

취적대을 지나 계속 길을 따라가면 얼음골까지 외길이 이어진다. 

 

계곡을 건너 

 

얼음골 방향표시판 

 

작은 출렁다리을지나고 

 

규묘는 적지마는  제법 출렁거린다. 

 

 

계곡길 갈림길에서 

 

우측 얼음골은 망덕봉 방향이다.

 

얼음골 약수샘까지는 작은 돌들이 깔려 있는 너덜길이다.

 

망덕봉 900m  전 이정표 현위치 얼음골 

 

망덕봉 갈림길에 앞에 데크 전망대가보이고

얼음골 유래와  구조표시목 

 

올라온 궤적 

 

 

데크에서 아래 얼음골에는  약수샘까지 만 탐방이허용되고 

뒤쪽 너덜에있는 찬 바람이 나오는 빙혈(氷穴)은 탐방금지구역이다.  

 

얼음골 데크 광장 

얼음골 아래에 나무데크로 쉼터가 

 

얼음골 발원지 약수샘 물한바가지 마시고 

 

그 위에 돌담을 쌓은 큰 빙혈이 하나 더 있다.

빙혈에서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와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고하는데 

 

 

이후 사진이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한양지 안내판은 숲속에  가려있다. 

 

얼음골 빙혈 배경으로 셀카인증 

 

망덕봉능선으로 하산을 해도되지마는 

오늘 부여받은 4시간으로  시간을 마추기힘들어  역순으로 내려간다. 

 

취적대을 지나고 

 

정방사 입구 도로에 내려서고 

 

능강교을 건너 

 

현재시간  오후 2시 45분 하산시간 3시까지 겨우시간안에 도착한다. 

 

버스에도착  오늘능강계곡 트레킹을 모두마치고 버스로 이동하여 

 

하산주장소 단양 봉산 휴게쉼터에서도착   

농수산물도 구입하고  

 

에어켠이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장소도 빌려주어 하산주을 하고 

 

 

하산주  동영상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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