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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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성주 초전면 칠선 - 용성리 숲길 - 뒷미지 수변공원 연꽃

산새1 2024. 7. 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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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뒷미지 연꽃 데크 탐방로

 

간날 : 2024. 7.  20   . 셋째 토요일,   날씨 :  흐림 / 비  

간곳 : 성주 뒷미지 수변공원 =  칠선 - 용성간 숲길  산책로  

 

위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성리 산362- 5

 

 

네비 :   뒷미지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성리 산362- 5)

 

 

 

답사코스 ; 

뒷미지 수변공원 주차장 -  숲길입구  이정표 -  후산 갈림길 -  금산리 ( 연산갈림길)-

금산리 대티고개 갈림길 - 문지골 갈림길 가기전 에서 유턴 - 뒷미지  둘레길 

( 산책거리 3.9  km .   소요시간 1시간 반)

 

성주 뒷미지 ( 후산 저수지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성리 후산 마을 에있는 농업용 저수지 

뒷미지는  후산마을 뒤에있는 못으로  후산  마을 이름을 따서 뒷미지라고한다

후산 ( 뒷미)는 조선 정조 원년 때 마을 뒤에 형세가 좋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그 산세가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형이라 하여 경상도에서는 뫼를 미로 발음하기도 해

마을 이름을 뒷미로 부르게 되었다고한다.

 

뒷미지 수변공원 

뒷미지에는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수변공원을 조성하여 
백련, 홍련 등 연꽃 군락이 있어 매년 7~8월이 되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연못 중앙 분수와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데크가 목 가운데까지 설치되어 있어

가까이서 연꽃을 볼 수 있다.

 

칠선-용성간 숲길  산책로

경북 성주군에 산책하기 좋은 숲길중에  한곳으로  초전면 칠선리에서 출발해

용성리까지 이어지는 ‘칠선~용성간 숲길약 3.4㎞ 거리의 완만한 능선 산길로

뒷미지 연꽃탐방과 연계하여  초전면 칠선리와 용성리, 금산리 등으로 뻗어나가는

산길을 걸으며 능선 위에서 주변 경치도 감상하면서  사색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7월 3주 토요일 장마기간  오후부터 많은 비가온다고하여 오전에 가까운곳 성주

뒷미지 수변공원을 갔다오기로하고  성주읍에서 국도 제30호선을 따라 칠곡 방면으로

가다 보면 우측으로 용성리와 이어지는 길과 연결 작은 하천과 나란히 달리는 

용대로를 따라 얼마 가지 않아 뒷미지 공원에 도착하고   입구에는

차량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과  쉼터정자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입구로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대형 수변 공원 주차장이 조성되어있고 

사각정자와 운동시설들이  있다. 

 

데크 무대 공연장에는 연꽃맞이 색스폰공연을 한다는 현수막도보인다. 

 

화장실과  먼지털이 에어견옆에 주차을 하고 

 

뒷미지 에는  홍련, 백련, 수련 등 7,000여 본의 자생 연꽃 군락지 내에서   

생이가래, 마름, 네가래 등의  수생 식물이 함께 자생하고 있다고한다. 

 

공원건너에  아름다운 농원이름

 

뒷미 저수지 가운데데크길은 나중에 둘려보기로하고 

공원 입구식당 좌측길따라들어가며는 

 

칠선 - 용성리 숲길 안내도와  이정표가있고 

 

칠선리 (평정) 3.68km까지 갔다오기로하고 

 

매트길따라오르니 

 

성산배씨 묘지 재단 을지나고 

 

열려 배낭 유허비옆으로 

 

숲길 산책로을 따라

 

  숲속으로 들어간다. 

 

우측 농가가보이는 갈림길을 지나고 

 

이정표  못안 갈림길을 지나고 

 

후산마을 갈림길도지나

 

성주소방서 구조표시목  A-1지점 

 

좌측 용산리 후산마을 갈림길에는 

 

숲길 간략지도가있고 

 

목게단으로 오르막을 오르니 

 

밴치 쉼터가있는  작은 봉우리 

 

금산리 연산마을  삼거리 이다. 

 

땅바닥에  잔돌로 만든 하트 마크가 눈길을 끈다. 

 

이정표 연산   0.33km

 

오후부터 온다는 비가  갑자기 어두어지고  천둥번개가치고

비방울이떨어지기시작한다. 하지마는 다음봉우리  대티고개 갈림봉까지는

갔다와야겠다고 생각하고  매트길로 잠시 내려가 

 

다시  봉우리에오르니 

 

긴의자들이있는  대티 갈림길에서 

 

폭우로 더이상 진행이 어려워  여기서 하산하기로하였는데  조금더가며는 185m봉에 

정자가있었는모양인데 .......

 

GPS지도을 확인하고 역순으로 내려간다. 

 

 

천둥 번개가치고 어두워지며 내리는 소나기에  한치앞이안보이는긴장된다. 

 

비닐우의와  우산까지쓰고도  비맞은 새양쥐꼴이되어  

 

다시 출발지 뒷미지까지 내려왔다.  

 

잠시 비가 소강상태라  우산을 쓰고 뒷미지 가운데 데크로드따라

한바퀴 돌아본다.

 

못 가운데 정자 전망대  정자에서 잠시 비을 피하면서

 

데크길따라  입구 도로변으로 나가면서 

 

연밭과 연꽃을 구경하고 

 

주차장방향 

 

연밭배경으로  셀카로  인정해보고  

 

도로변 연밭 데크 전망대 

 

우측  탐방로 데크로드 

 

 

가운데 분수대인데  아직까지  가동을 안하드니 

 

도로로 연결해논 데크 

 

 

11시가되니 저수지 가운데 분수가 가동중이다. 

 

연꽃이지고  연밥이  생기고있다. 

 

 

 

분수가 연꽃모양을 연출하고있다. 

 

동영상 

 

 

 

분수대 배경으로 셀카로 인증

 

주차장에도착  우중 에 뒷미지 수변 공원과   칠선 - 용성간 숲길 일부구간 답사을마치면서 

이곳뒷미지는 대구 인근에 있는 연꽃 명소인 반야월 연꽃 단지,  경산 진못,

청도 유등지 보다 일찌기 연꽃이 피는 곳 중의 하나이다. 

연꽃 시즌이 다가오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7월 초순부터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고한다. . 

 

오늘 기록확인

고도 

 

 

 

사진이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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