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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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영월 잣봉 - 동강 어라연 생태숲길 트레킹 ( 남구푸른산악회 래프팅 )

산새1 2024. 7. 3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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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어라연

 

간날 : 2024. 7.  28.  넷째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영월 잣봉 537m  - 동강어라연  생태숲 트레킹  

  
위치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참가인원 :  남구 푸른산악회 회원 45 명

 

네비  :   영월 강사랑 래프팅 민박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71- 18

 

국제신문 답사지도 참조 

 

A팀  동강 래프팅 코스 

문산나루에서 시작하여 섭세까지 약 12km 약 3-4시간 소요

문산나룻터(출발) - 하소 쉼터 - 두꺼비 바위 -  어라연 -  된꼬까리 여울 - 얼음골 -

만지나루 쉼터 - 동강댐 예정지 - 섭세강변 (거운리,거운교/ 종료)

 

B팀 산행코스 ;  동강 강사랑 래프팅 민박

동강탐방안내소 - 어라연 안내판 삼거리(좌)  -  마차마을(우) - 만지고개(좌) - 어라연전망대 -

장성산 갈림길 -  잣봉  537m  - 어라연방향하산 - 삼선암  전망대 -  어라연 생태숲길

- 독립가옥갈림길 -  만지나루/ 전산옥 주막터 - 어라연상회/식당- 동강탐방안내소-

동강 강사랑 래프팅 민박   ( 트래킹거리 9.5 km,  소요시간 : 4시간) 

 

잣봉 537m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 어라원 옆에있는 산으로 

동강에서 가장 신비로운 경치를 자랑하는 어라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산이다.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고 절벽에 자라는 노송이 굽어지는 동강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산으로 짧은 등산로와 동강변을 거니는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어라연은 동강의 물줄기가 물돌이 치는곳에 삼선암이라는 거북바위가 있으며   

고기가 비단결 같이 떠오르는 연못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월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어라연계곡은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고도 한다. 

래프팅은 나무를 엮은 뗏목을 탄다는 의미로, 윈시시대부터 생존적 수단으로 쓰이다가

레포츠로 발전했다.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급류와 여울을 헤쳐 나가는 동안 함께 탄

사람들끼리 서로 끈끈한 유대감과 모험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수상 레포츠이다.

 

영월 동강 래프팅

문산 나루에서 출발하여 어라연을 지나 섭세에 이르는 구간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은

우리나라에서 자연 그대로 보존된 최후의 보루이다. 생태계의 보고인 동강에서 누구나

입을 열면 감탄할 수밖에 없는 비경 속으로 배를 저어 급류를 헤치며

동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있다. 

 

대구 남구푸른산악회에서는 7월 정기산행을 동강 래프팅을 하기로하고  

 06;30 대구를 출발하여 군위 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래프팅및  산행깃점

어라원 탐방소입구  강사랑 래프팅 민박 주차장에  10:00 에 도착한다

 

강사랑래프팅 민박집 주차장 에서 

두팀으로 나누어진다.  필자는 래프팅을 몆번 경험한곳이라 미답산인 잣봉을 산행하기위하여 

본부팀들이 래프팅 준비을 하는동안  산행팀 8 명과 등산준비을 하며서  앞에 우뚝한

잣봉을 바라본다.  .  

 

아라연 탐방로입구  길건너  거운분교가있다. 

 

어라연 진입교을 건너며는 

 

삼옥탐방안내소 가있고 우측에 공중 화장실도있다. 

 

주민들만  차량진입이 가능한  도로따라 들어가며는 

 

첫 갈림길에서  우측방향 잣봉2.8km  이정표가서있다. 

 

우측으로 고개을 넘어가니  푸른하늘 팬션이있고 

강 건너편에 동강 대형주차장이있는 섭새 나루터  래프팅 종점이다.  

 

잣나무 숲길따라 가니 

 

어라연 생테숲길 갈림길 

그늘에  탐방객들이 더위을 식히고있고  오늘 트래킹  잣봉과 어라원 탐방로 삼거리이다. 

우리는 좌측 마차마을로해서 잣봉정상거처  어라원 생태 탐방로따라 

우측으로 내려오기로한다.  

 

앞에 좌측이 잣봉이고  경사가심한 포장길을따라    

 

고개넘어 마차마을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니  

 

다시한번 이정표가 우측으로 가리킨다. 

 

임도따라 돌아가니  좌측  본격적으로 산길이시작된다. 

 

임도 종점에  등산지도와  목교을 건너 데크계단이보인다. 

 

목교을 건너  계단을라가는데 능선까지 경사가심하고 오늘힘드는 최고깔닥고개이다. 

 

주능선에 올라서니 잣봉 500m  전이다. 

 

통나무반쪽자리  의자들이 있는 전망대 

산아래 어라연을 바라볼수있는곳이지마는 웃자란 나무들로 조망은 안된다. 

 

능선으로 조금더가니 

 

데크 전망대가 하나더있는데 

 

어라연을 바라볼수있는 전망대 전망판이있고 

 

나무가지사이로  동강  삼선암 거북바위와 

 

동강 어라연도 내려다보인다. 

 

나무가지사이로 답답한 조망

 

기념찰영을 하고 정상을 향해 출발하는데 

 

주목은 아니지마는 소나무 고사목도  볼거리 

 

장성산방향  삼거리 바로 위에 잣봉 정상이다. 

 

정상 이정표 

 

잣봉 정상석 

 

삼각점 

 

정상  기념찰영 

 

남구푸른산악회  박창영회장

 

송창섭 고문 

 

문희용 부회장.

 

전명자님과  박회장 부인 김영숙님. 

 

필자/ 산새 

 

이후 사진이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어라연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처음에는 이런 좋은길로 내려가다가 

 

급경사 내리막 목책 로프 구간을 내려간다.  

 

능선 안부 전망대 갈림길 

 

능선끝에  전망대 100m 을 갔다오기로한다. 

 

어라연 전망대 

 

어라연 삼선암을  제일 잘내려다볼수있는곳 

 

래프팅하면서 쉬어가는곳이기도하다. 

 

다시 뒤돌아가 안부에서 어라연으로 내려간다. 

 

산허리을 돌아가니 

 

어라연 ( 漁羅淵 )

어라연은 동강의 물줄기가 물돌이 치는곳에 삼선암이라는 거북바위가 있으며   

고기가 비단결 같이 떠오르는 연못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월 동강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어라연계곡은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고도 한다.

 

삼선암 옆으로돌아내려오는 래프팅 모습 

 

 

이후 사진이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동강 강가로난  생태숲길따라 

 

급 물살지역 

 

된꼬까리 여울물길 

 

숲길사이로 내려가니 

 

임도 합류 

 

지나온길이 어라연길  생태숲길이다. 

 

우측으로 등산로아님 이정표 

임도따라 올라가며는 독농가가있다고한다. 

 

임도따라 내려가며는 

 

만지나루에 도착 

 

전산옥 주막터가있고  

 

조금더가며는 우측에 막걸리 파는 식당이있고 

 

주막앞 강가에 래프팅 중간 대기장소인데 오늘은 이렇게 조용하다. 

 

우측 주막으로 올라가니 

 

식당에는 래프딩 가이드 / 안전요원들이 자기팀들 서빙을 하고있다. 

 

모두가 셀프이용 이다. 

 

본부팀 래프팅팀들과 합류 

 

 행사 참석차 서울에서 개인으로 내려온 천미영총무 

 

막걸리을 대접하는  박이환 산대장 

 

분위기 좋은 회원들  자리을 모두 둘려보고 

 

 

가이드  안전요원에 부탁하여   필자도끼이고 

 

 

이후 사진이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래프팅팀들은  먼저 내려가고  산행팀은 다시 임도로 1시간이상  걸어가야한다. 

 

좌측 동강에는 래프팅하는 사람들의 환호와 구령소리가  힘차게 들려온다. 

 

동강이  섭새로가기전  임도은 산능선을 하나 넘어야하는데  어~ 휴 작난이 아니다. 

오전에 올라간  삼거리을 지나고  건너산에  풍력발전기 열심히 돌아가는데

무슨 산일까 ??

 

푸른팬션  강건너 섭새마을 래프팅  종점이다. 

 

어라연 진입 입구교을 건너니 

 

어라연 탐방로입구에도착하고 

 

강사랑 래프팅  팬션에 도착 사워을하고 옷을 갈라입고  

 

예약해논  장소에서 하산주시간  

오늘 매뉴  닭백숙에 맥주 소주로 몸에 열기을 식히고 

 

오늘 산행조들  래프팅 못하여 아쉬어  래프팅 하이버 쓰고 

포즈한번씩 잡아본다. 

 

안전요원 가이드들의 환송을받으면서  귀가길에 오른다. 

 

오늘 트래킹 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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