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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비슬산 옥포 기세리임도 - 용두봉산행 ( 대구, 달성 )

산새1 2024. 6. 1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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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삼거리에서 바라보는 가운데 용두봉

 

간날 ;  2024. 6. 15    셋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오후 소나기 

간곳 :  옥포  용두봉 -  기세골임도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 901번지

  

 

참가인원 : 홀로산행  

교통 : 개인차 

네비 : 비슬산 숯가마찜질방 (대구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 830 )

 

참고지도 :

 

답사궤적 :

옥포 비슬산 참숯골찜질방  - 기세골 임도 - 매실체험농장 -  성도암입구-  임도종점 -  등산로 - 

청룡지맥 -  정대 미래미골갈림길-  828봉 -  용두봉 - 태봉산 갈림길 - 좌측 능선길 - 철탑-

단양우씨묘  - 옥포비슬산 숯가마 

( 답사거리 10 km ,   소요시간 4 시간 )

 

옥포 용두봉  717m  

비슬산에서 앞산 방향으로 약 2km 지점  정대 미내미골 거창2번 버스종점과 

반송리고개 안부을  지나 826m 봉에서  옥포 태봉능선으로 가지를 친 능선상에

솟아있는 첫 봉우리가 용두봉이다.  

 

24년 5월  옥포명적암 뒤산으로 올라  용두봉을거처  용연사일주문옆 주차장으로

원점산행하였고  오늘은 옥포 기세리임도로해서  용두봉을  산행하기위하여 

옥포읍 기세리 비슬산 숯가마 조금 아래 산불감시초소옆

도로변에 10시 반에 도착한다. 

 

등산 준비을 하여 도로따라 가니 영업중인 비슬산 참숫가마 찜질방이있고 

 

참숯가마위쪽에  대형 주차장이있으니   이곳에 주차을  좀 해도될듯하다. 

 

가야할 용두봉 능선을 바라보고 

우측이  비슬산 방향이고  가운데산이  용두봉이다.

 

도로변에 이런 꽃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마을길이끝나고  좁아지는 임도 

이곳에서부터 반송임도 3km  트래킹이시작된다

 

 

뒤돌아본 옥포방향 

 

비슬산 구지골 매실체험농장  현수막이 걸려있고 

 

비슬산 목탕골 상황버섯농장입구을 지나고 

 

시멘트포장임도를따라 올라가는길 좌우에 매실나무들이 많다. 

 

마지막 매실 관리 농장을 지나

 

임도는 좌측으로 돌아  오르막이 시작된다. 

 

좌측으로 약 300여m 올라가며는   성도암입구 

 

성도암 표시석 

 

임도는 산허리를 돌면서 우측으로 크게 꺽인다.  

 

돌아본  옥포면 반송리와 기세리 송해공원 옥연지가 멀리바라 보이고

 

우측에 계곡을끼고  구불꾸불 임도는  고도를 높여가는데 

산악자전거 MT들이 힘겹게 올라가는데  내려갈때에는  스릴 만점이겠지, 

 

낙엽송 조립지을지나   

 

임도끝지점 조금전애 우측으로 비슬산 등산로가있다. 

 

임도회차장  해발 650m 지점   반송임도 3km 가 끝이나고

 

우측 산길입구에  이정표

비슬산 2km 이고 반송삼거리까지 4.8km이고  숯가마에서는 3km이다. 

 

좁은산길 선답자들 표시기을보고 올라가니 

 

 

청룡지맥  비슬산- 앞산 주능선

좌측은 청룡산으로가는길  바로넘어가며는 가창 정대리 미내미골 

우측으로는 비슬산정상 가는길이다.  

 

비슬산 주능선 1- 9 번

청룡지맥  이정표지목에는 용연사 3.8 km  비슬산 1.8 km, 옥표 김흥리 3.3km

가창 정대  2.3km 

 

정대 버스종점에서  미내미골 코스는 비슬산 최 단거리라고한다. 

 

좌측 청룡산 방향에 청룡지맥종주군들에게 준,희님의  응원글  

 

청룡지맥 비슬산 주능선  825m 봉 가기전  이런 말뚝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청룡지맥 비슬산 주능선  825m 봉에서 

청룡지맥을 이탈하여 좌측으로 태봉능선으로  내려간다

 

비슬산  정상이바라보이고 

 

능선으로 내려가다가  앞에 첫봉에 오르니 용두봉이다. 

 

용두봉  717m

용머리형상이라는 산이름  어느쪽에서 본 모습인지는 모르겠고

정상에는  나무가 우겨져  조망은 전혀안된다. 

 

2016년 12월 답사시 찍은  김문암산꾼의 용두봉 717m  표시판이

지금은 보이지않고

 

안내리본에  누군가가 용두봉이라 적어놓았다

 

셀카로 인증을하고 

 

나무가지넘어로 비슬산 정상이 보이고 

 

하산은 태봉산능선으로 내려가다  

 

갈림길에서   바로내려가는데   경사가심한 내리막 능선으로

소나무가많은 숲길도 지나고

 

 중간중간에 길이희미한곳이 많으나 능선따라 내려간다. 

 

단양우씨 부도같은 낙골묘지 

필자의 일가가 옥포 기세리에 좀 거주하는것은아는데  

 

고인은 항열이  필자와같은  종(鍾)자   아마 형님벌이되는듯하다.

 

이후 묘지관리길이 좀 좋아지드니  

 

철탑을지나에서부터 잠시 길이햇갈려  한참을 알바을하였다.  

 

슾풀이 우겨진상태에서  길찾기가 에매한곳이다. 

 

이지점에서  바로내려오며는  임도을 만날수있다. / 아래에서본모습

 

좌측 임도로나와서  바로올라가는 임도와 합류  내려간다.  / 아래에서본모습

 

임도따라 한전철탑을 기준하여 내려가며는된다. 

 

 아래주택들이보이고 논길사이로 지나가며는 찜질방위  도로로나갈수있다. 

 

산불감시초소옆에   도착하는데  잘 참아주든 소나기가오기시작한다. 

 

구름속에  돌아내려온 산을 바라보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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