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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4. 3. 1 . 금요일/ 삼일절 공휴일 , 날씨 :맑음 / 운무
간곳 : 칠곡 관호산 (觀湖山) 371 m. 죽전봉 305m
위치 : 경북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770-2
교통 : 자차
참가인원 : 홀로답사산행
찾아간길 :
경부고속도로 - 왜관IC - 왜관 강변도로 - 칠곡군 약목면 관호 3리
네비; 관호3리 경노회관
( 경북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770-2 )
답사코스 :
관호3리 경노회관- 칠곡 경찰서뒤 코스 - 반사골 갈림길 - 죽전봉 갈림길 - 관호산정상-
역순 - 올라온능선갈림길 - 핼기장 / 죽전봉 - 반상골방향하산 - 안부갈림길 -
헬기장/ 170m 봉 - 역순 - 안부 - 강변타운 - 도로 - 데크계단 - 관호3리 -
관호3리 경노회관 (산행거리 6.2 km , 산행시간 3시간20분 )
산소개
관호산 (觀湖山) 328m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 기산면 죽전리에 소재한 산으로 영암지맥 비룡산을
모산으로 한 가지 능선상의 산봉들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 들인데 오록스맵 과 요즘 여러지도에도 산이름이 나오는 산으로
등산로는 비교적 부드럽고 좋은 편이다.
대구 근교산행
3.1절 공휴일 칠곡의 관호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칠곡경찰서가있는마을
약목면 관호3리 마을회관앞에 10:50 에 도착한다,
주차공간이 비좁아 마을입구로 조금내려가 길옆에 주차을 하고
앞에보이는 산을보고 마을길로 올라간다.
마을회관을지나 맛사랑식당에서 바로가는길은 묘지가는길같고
산자락끝을보고
우측골목으로돌아가니 칠곡경찰서가 보이고
경찰서 울타리옆으로 산자락따라 우측으로 돌아가니
우측아래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데 이길이 정상등산로인듯
입구에 정자와 운동시설이보인다.
좌측 으로 희미한산길따라 오르니 소나무 재선충방제 무더기들이보이고
우측불미골 공사중단된 미완성 고층 아파트 가 내려다보이고
평지같은 능선도 잠시이어가다가
이용하는사람이 별로없는듯 거칠어지는 산길
잡목사이로 옛길 흔적을찾아 지나가니 앞에 봉이보이고
안부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으로 작은봉우리에오르니
좌측 반산골에서 올라오는 좋은 길과 합류하는데
긴의자가하나보이는데 그전에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모양이다.
너무오래되었고 이런 상태로 방치 철거을하여야할지경이다.
이후 능선길은 좋아진다.
소나무숲을 지나
앞에봉에오르니
삼각점이있고 서울에 유명산꾼 문정남님 표시기가 하나 달려있다.
삼각점
다시 어수선한 잡목들을 피해지나가는데
선답자 표시기가하나보이고
죽전봉과 관호산 주능선에 올라선다.
먼저 우측 앞에보이는 관호산을 갔다오기로하고
나무가지사이로 죽전리 들판
앞에 오르막을 치고 봉우리에 오르니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관호산 정상이다.
관호산 328m
관호리 뒤산이라 마을 이름을 딴듯하다.
정상을 표시하는 표석들과
선령산악회에서 부착한 관호산 정상 표지판이 있고
정상주변을 둘려보고 옛군 방호들
비룡산과 선석산 꼭대기에는하얀 눈들이 보인다.
나무가지 사이로 약목 방향 조망
왜관읍방향
좌측 죽전봉을 바라보고
조금 뒤돌아 내려가 올라온길 삼거리을 지나고
앞에 봉우리을 오르니 폐 헬기장 과
산불감시초소와 긴의자가 놓인 죽전봉도 산아래 죽전리마을이다.
죽전봉 305m
산불감시초소에 근무자가있는듯한데 인기척이없다.
쉼터 의자
정상에서 셀카로 인증을 하고
죽전봉에서는 조망이 좋아 주변을 둘려본다.
멀리보이는 칠곡 백운산도 바라보이고
정상에 물 웅덩이
왜관읍 방향
정상에 이정표
성모병원 1.00km, 비룡산 5.59km, 배시기재<배석재> 3.07km
해원 성모 방향은 길이 보이지 않는다.
하산 길은 바닥에 야자매트와 천이 깔려 있는 산길은매우좋다.
산불감시 근무자가 매일 오르내리면서 정비을 한모양이다.
중간에 쉬어갈수있는 의자도있고
이런현수막을 지나
삼주 아파트 갈림길에서 전면에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가니
삼각점이있는 165m봉
삼각점 설명판
삼각점 (왜관418/2001재설)
산/ 봉우리 인증하는 선답자들 표시기
6.25 전쟁 낙동강 전투시 망대인듯 한 타원형 방호
나무가지사이로 관호산을 바라보고 뒤돌아 내려가니
안부에서 우측으로 삼주 아파트을보고 내려간다.
삼주아파트입구에 이정표
철문열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
아파트 입구로 나가니
관호 오거리 에도착하여
관호 3리마을 반상골 입구을지나고
도로옆 인도따라 가다가
좌측 데크 계단이있어 올라가니 전망이 아주좋고
낙동강 칠곡보와 우측이 작오산
다시 데크계단을 넘어내려가니
도로옆 인도와 만나지고
올라간 능선을 바라보고
좌측 마을로 들어가니
도로옆에 애마가보이고 산행을 마친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사진이 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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