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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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남해 금산 둘레길- 남파랑길 ( 푸른산악회 갑진년 시산제 산행)

산새1 2024. 3. 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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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유체꽃,메밀꽃단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금산
남해 바닷길 , 구운몽길

 

간날 : 2024. 2. 25.  넷째 일요일.     날씨 : 비 / 오후개임

간곳 : 남해 금산(錦山) 자락   남파랑길 / 남해바닷길 /  구운몽길  

 

위치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상주리 

 

 

참가인원 :  남구푸른 산악회  회원 35 명

 

산행코스 :  남해바래길 3코스 /구운봉길 

금산 두모계곡 주차장 -  시산제 -  두모유체꽃,메밀꽃단지 -  두모마을 -  두모마을 야영장- 

오지방고개 -  소량마을 - 양아교회 -  대량마을 갈림길-  양아로-  금양교회- 

남해대로19번도로-   금산탐방지원센타 주차장 

( 트레킹 거리  9 km  , 소요시간  3시간 20분 )

 

산(山)소개

금산은 남해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원래는 신라의 원효(元曉) 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普光寺)라는

절을 세웠던 데서 보광산이라 하였는데, 고려 후기 이성계(李成桂)가 이 산에서 100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한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겠다고 하였는데 

막상 임금이되고나니 이큰산을 비단으로 덮을길이없어 산이름을

비단금(錦)을 써  금산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정상부에는 수많은 암봉들이 솟아 남해의 작은 금강산이라고도한다.

 

남해 바닷길, 구운몽길

금산 자락 바닷길에는 남파랑길, 남해바닷길, 구운봉길 여러이름이 겹치는곳이다. 

구운봉길은 서포 김만중선생께서 유배생활을 하신 노도를 보며 걷는 구간이 많아서

붙인 이름이라고 하고 이곳은 남파랑길41코스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지역으로

아름다운 바닷길과 숲속 오솔길을 따라 걷는 길이다.

 

남구 푸른산악회 갑진년 시산제 산행지로 남해 금산 산행을 하기로하고 

7시 40분 대구을 출발하여  산행깃점 두무계곡 주차장에   

10시 40분에 도착하니 시산제의달 음력정월이라 먼저온 2팀의 산악회에서도 

산신제을지낼 준비을 하고있다.

 

푸른산악회에서도  제물을 차리고 

 

 박창영 회장이 제주가되어  

 

시산제 순서에따라  박이환대장의  사회로 묵념을하고   

초헌, 독축, 아헌, 종헌 , 헌작순서로  다같이  한해의 무사고 산행과  산악회의 발전과

행운을비는 제을 지내후 음복을 하고 산행에들어간다. 

 

금산은 필자가 얼마전에 답사한 코스라 오늘은 금산자락 바닷길  남파랑길을 트레킹하기위하여

일행7명 과함께  주차장을 나와 도로따라 조금나가    

 

좌측  두모마을로내려간다. 

 

좌측으로 다랭이논을 이용한  유체꽃과 메밀곷 단지

 

데크 전망대는 아직 공사중이다. 

 

전망대에서  금산 정상암봉도 바라보인다. 

 

두모천을따라  바닷가로 내려간다. 

 

 

두모교앞에 도착하니 구운몽길 안내도가있다. 

남해바래길 9코스 구운몽길은 남파랑길 41코스이기도 하다.

 

구운몽길 

소설 '구운몽'의 저자인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를 보며 걷는 구간이 많아

구운몽길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한다.

 

남해바래길 9코스 구운몽길은 미조 천하마을에서 이동면에 위치한

바래길탐방안내센터까지이다.

이번 답사는 두모마을에서  대량마을 갈림길까지만 하기로 한다.

파란표시는 진행방향이고  빨간색 스티커는 역방향이다. 

 

남파랑길과  구운몽길은 좌측으로 다리을 건너가며는  

 

우측으로 두무 앞바다 두무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 

 

좌측에 두무 야영장 

옛 초등 분교을  이용한  야영장인듯하다. 

 

우측 도로로 돌아 해변가길로  가며는 

 

남파랑길 갈림길 이정표가보이는 갈림길 

 

남파랑길 파란표시따라  

 

대량방향 좌측 언덕으로 올라가며는 

 

남파랑길 41구간  표시판 

 

남파랑길 남해 바래길

 

이정표뒤로 중간에 보이는 섬이 김만중선생의 유배지 노도이다. 

 

언덕을 올라 대량마을로가는 큰도로에 올라서고 

 

우측 도로따라 가며는 

 

노도 전망대 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도로 우측으로  모퉁이을돌아 고개을 넘어가며는 

 

우측으로  바다가 바라보이고 

 

도로따라 내려가니 

 

앞에보이는 마을은  양아리 

 

소량마을 

양아리는 소량마을과 대량마을 두 마을이다.   

 

석축위에  정자는 개인 소유인듯하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소량리 마을 

 

좌측에 양아교회 

 

앞에 보이는 삼거리는 

 

대량마을  갈림길 

해파랑길은  우측대량마을로  돌아가고   금산 방향 지름길로가기위해서는

 

이곳에서 코스을 더길게할려며는  대량마을로해서  상주해수욕장으로 돌아 

금산 탐방센터로오며는 좋을것같은데  오늘 부여받은시간을 마추기위하여 

남파랑길, 남해바닷길, 과 이별을하고    

 

지름길로  가기위해 고개을 넘어가는  오르막도로에 모두들  힘들어한다. 

 

고개마루 공터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고개을 넘어가니   멀리 상주해수욕장이  바라보인다. 

 

확장중인  도로따라 내려간다. 

 

금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남해 상주해수욕장 방향 도로을 만나지고 

 

금산방향으로  도로길이다.

 

남쪽이라  유체밭에는 꽃이피고있다. 

 

금산 정상이 가까이보이고  

 

금산 탑방 지원센타앞에서

국립공원이라 하산주장소을 빌려주는곳으로  평상과 비닐하우스   정자들이 있고 

이집아래  매점식당에도  장소을 빌려준다. 

재두장식당  055-862-6022

 

매점식당을 빌려 하산주 준비을 하는   천미영총무 

 

하산주 시간 을 보내고 

 

즐거운하산주시간을 보내고  대구로 귀구하였다. 

 

오늘 트레킹 답사 코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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