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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4 . 2. 24 . 넷째 토요일. 날씨 : 흐림
간곳 : 창원 마금산 - 천마산
위치 : 경남 창원시 의창군 북면 신촌리 산 45
참가인원 : 필자 홀로산행
교통 ; 개인차
네비 :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 406-1)
답사코스:
천마산공영주차장 - 마금산원탕보양온천 앞 들머리 - 북면 우체국 갈림길 - 마금산 -
물레재 갈림길 - 사기정고개 / 구름다리 - 133m 봉 - 백룡사 갈림길 - 167m봉 -
온천갈림길 - 304m봉 - 천마산 - 빽 304m봉 - 온천 갈림길- 도로(천마산 입구)-
천마산공영주차장 (산행거리 5 ㎞ , 소요시간 3시간 )
산(山) 소개
마금산 (279.1m)
창원특례시 북면 신촌리에 있는 작은 산으로, <대동지지>에 철마봉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마고]라는 선녀가 살았다고 하여 마고산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지금의 이름은 인근의 천마산(371.8m)과 여기서 솟는 온천수를 금이라 여겨 마금산으로
됐다고 전한다. 마금산은 마금산온천을 끼고 있고 농촌 들녘의 풍요로운 경치와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등산 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온천산행 여행지이다.
천마산 ( 天馬山) 370m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있는 산으로, 남쪽사면 사거정고개위로 온천구름다리
가 있어 마금산과 이어져 있으며 천마산이란 이름은 옛날에 이산에 천마가 살고 있었다는
데서 붙여졌다는 설과 산의 형상이 바깥신천이 말이 앞발을 엎드린 채 낙동강 물을 먹고 있
는 모습이며 온천단지로 뻗어나온 가지능선이 말의 뒷다리 부분이고 304봉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이 말의 잔등으로 말의 모습을 닮아 붙여졌다는 설이 있으며, 남쪽사면으로
마금산온천이 있다.
근교토요산행
경남 창원 마금산과 천마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금산온천단지
천마산공영주차장에 12시 다되어 도착한다.
마금산 들머리는 주차장을 나와 도로따라 조금 내려가며는
마금산원탕 보양온천 정문에서
온천 길건너편에 마금산 등산로입구가있다.
등산로입구모습
마금산 온천길 지도가있고 이정표는 부서져 옆에 누워있다.
민가 골목으로 올라간다.
마주보고있는 나중에 가야할 천마산과
아래 온천주차장에 차들이많고 후문에 큰 주차장도있어 온천주차장을 이용하여도된다.
좌측으로 돌아
선답자 리본이보이는 산길로 오른다.
잘정비된 등산로따라 우측으로 돌아
목책길따라 올라가며는 능선을 만나고
북면우체국 갈림길
북면우체국 0.4km, 마금산 0.5km , 온천장 0.5km
능선으로 조금 오르며는
운동시설이있는 쉼터을 지나
가파라지는 통나무 바닥계단을지나
바위들이 많이 보이시작하고
좌측 온천초등학교 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고
마금산 정상 100m 전이다.
바위사이로 넘어가니
운동시설과 정자가있는 마금산 정상이보인다.
마금산 280m
정상에는 정상석이 2개가있고 삼각점도있다.
삼각점
정상석
한문으로 馬金山 1998,3,15 정도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그옆에 사각대리석 정상석
정상 인증을 하고
정상 이정표
정자에 국가지점번호가 붙어있다.
정상에서 조망
가야할 천마산
백월산 그너머 무릉산 그리고 천주산. 구룡산까지
주남저수지 방면
선답자들 표시기도보이고
천마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데크계단에서
좌측 물레재 방향과
우측계단으로 내려가며는
큰 바위사이로 돌아 내려가기도하고 마금산 정상은 암봉으로 이루져있다.
밧줄을 잡고 바위사이로 빠져내려간다.
목책을 지나가며는
완만해지는 능선길
가야할 천마산
등산로 유도표시을 지나고
온천 구름다리전 이정표가있고
이정표 천마산 1.5km 와 국가 지점번호
내려온 마금산
데크 계단을 내려가며는
마금산 온천 구름다리
사기정고개 위의 온천구름다리
구름다리을 건너간다.
구름다리에서 본 북면의 마금산온천단지와 건너편 백월산
구름다리 에서 필자/ 산새
지나온 마금산과 구름다리
완만한 능선으로 가다 작은 봉을 하나 넘어가며는
백용사 갈림길
백용사거리 150m 바로아래 온천마을이보인다.
통나무계단을 시작으로 304봉까지 오르막이시작된다.
지그자그 목책 돌이많은 사이로 힘들게 오른다.
데크계단을 오르기도하고
지나온 온천단지 구름다리와 마금산이 낮게보인다.
한고비 오르막을 치고 오르며는 능선에 올라서는데
온천 갈림길 삼거리
우측으로 온천 하산길
천마산 갔다와서 이곳으로 내려가기로한다.
완만해진 능선따라가며는
304봉 천마산과 쌍봉을 이루는 봉우리이다.
국가 지점번호 을지나고
바위사이로 지나올라간다.
우로 우회하는길에서 바로 올라가니
바위들이 많은
이정표와 정상석이보이는 천마산 정상이다.
천마산 정상석
정상인증
천마산 돌탑
천마산에서 조망
낙동강 북면 수변공원이 내려다보이고
정상에 있는 이정표와 국가지점번호
평상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하산은 올라온길로 조금 뒤돌아 내려가며는
운동시설을 지나고
온천장 갈림길에서
좌측 온천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목책길따라 급경사 내리막으로 하산
소나무 사이로 목계단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산길이끝나고 온천길도로에 내려서는데 날머리에 이정목과 등산안내판들
북면 온천앞 도로로 지나가서
천마산을 바라보고
도로따라 올라가니 천마산 공영 주차장에도착하여
산행을 모두마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사진이 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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