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영덕 팔각산 시산제산행 ( 대구 산향산악회 )

산새1 2024. 2. 22. 07:23
반응형
SMALL

 

팔각산장에서 바라보는 팔각산
팔각산 정상석

 

간날 : 2024. 2. 18 .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영덕 팔각산 633m - 옥계계곡 

 

위치 :  경북영덕군 달산면 주응리 산 129

참가인원 : 대구산향산악회 회원 38명 

 

찾아간길 :

대구 - 포항간고속도 - 7번동해안 산업국도(강릉방면) - 강구시장   - 달산면방향 - 달산 -

옥산리 - 옥계리-  팔각산 주차장  

네비 : 팔각산 주차장 ( 경북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

 

산행코스 ;   

팔각산 주차장 - 하산길 8봉방향 - 팔각산정상 -역순하산- 팔각산 주차장- 옥계1교 -

930번 지방도-  옥계2교  - 가천직벽  -  침수정 - 옥계매점식당-  69번도로 - 

옥계 계곡 야영장 -  팔각산로 -  수구만입구-  옥산교 공영주차장 - 산성계곡 어드벤처- 

대서천 -  옥산교-  상 마산 -  옥산 2리  ( 거리  7.5km   소요시간  4시간 )

 

 

산(山)소개 :

팔각산 (八角山) 628m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산으로 낙동정맥을 사이에 두고 주왕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모가난 바위들로 형성된 8개의 봉우리가 있어 팔각산이라 부르며

옥계팔봉이라 고도 부른다. 

 

옥계계곡 

태백산 줄기의 끝자락인 달산면 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이다.

인적이 없는 바위 틈 사이를 지나 오십천으로 흘러내리는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은

그 이름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며,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돌아드는 풍경은 장관을 이루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산향산악회 갑진년 시산제 산행으로  팔각산을 산행하기로하고 

08:00 대구를 출발하여 포항대구고속도로 와촌휴계소에서 아침을 먹고  동해안을 따라

강릉방향으로가다가  장사휴계소에서 잠시휴식한다. 

 

 눈이시리도록 푸른바다   조용하기만한  장사  해수욕장

 

강구 어시장에서  하산주 대개을구입하는동안   오일장  강구재래시장도 둘러보고  

 

11: 00  팔각산 주차장 에 도착하니 

시산제의달 음력정월 첫주  먼저온  산악회버스들이 보이고 제을지낼 준비을 하고있다. 

 

산향에서도  자리을잡고  

 

제물을 차려놓고 

 

오늘의  제주  이용호 회장이 입장하고 

 

순서에따라 묵념과  산악인의 선서을 하고 

초헌,아헌, 종헌 , 헌작 순서로 제을 지내고 

 

다같이  한해의 무사고산행과  각자의 행운을비는 제을 지내고 

 

12: 00 주차장에있는  등산지도 을 살펴보고  시간상  주차장에서 

산행코스 역순으로 8봉 팔각산 정상까지만 갔다오기로한다. 

 

등산길 방향은   1봉부터  오르는길이고 

 

우측 목교와 데크로드을 지나  108 철계단으로해서  1봉부터 한바퀴 돌아오는코스이고 

 

오늘은 하산길방향 역순으로으로  정상까지만 갔다오기로하고  돌계단을 오르며는 

 

우측으로 밧줄을잡고  첫 바위벽을 오른다. 

 

첫암봉에서 바라보이는  주차장부근모습 

 

구조번호 팔각산끝지점  20번지점을 지나고 

 

잠시 돌길과 바위사이로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산길이 완만해지는 능선으로 가다가 

 

마주보고있는 바데산과  뽀쪽한 동대산 

 

18번지점 뒤로 바위능선은  좌측으로 우회을 한다. 

 

첫 바위 전망대 

 

잔듸가 없는 안동임씨 묘지을 지나고 

 

우측 1봉에서  오르는 팔각산 능선 을 바라보고 

 

경사가심한 오르막을 한참을 치고오르며는 

 

주 능선에 도착하고 

 

 

팔각산 8봉에서  545m봉을지나 독가촌으로 해서 산성계곡으로 이어지는 산길인데 

금줄이처져있고  팔각산 주차장방향으로  하산길 유도표시가있다. .  

 

119구조함과 

 

구조번호 16번 지점이다. 

 

잠시 능선으로가다가 급경사 오르막은 정상까지 이어진다.

 

산길은  좌측으로 빙돌아 우회하여 올라가니 

 

팔각산 마지막봉 8봉  정상에 올라선다. 

 

주차장에서 1.6km 거리이다. 

 

팔각산 628m 

옥계팔봉이라고도 불리는 팔각산은 옥계계곡의 유명세를 타고 세간에 알려진곳이다. 

92, 11, 2일  영덕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이 서있다. 

 

정상에 여러 표시판들 

정상석과 구조표시판  뒤에도 작은 정상석도있고 

 

구조번호 14번 지점이다. 

 

정상에서 인증을하고 

 

정상에서 조망 

우측으로 내려다보이는 팔각산 7봉 

 

 

 하산은 주차장방향 역순으로 내려간다.  

 

전망대을 지나고 

 

동대산을 바라보고 팔각산은 낙동정맥을 사이에 두고,주왕산과 마주하고 있다.

 

좌측이 바데산 우측이  동대산 

 

좌측으로  톱날같은 팔각산 바위 암봉  

 

소나무솔 능선길을 내려가니 

 

선답자들 표시기 

 

능선 우측으로 기암들 

 

아래 주차장이내려다보이고 

 

밧줄구간을지나 

 

내리막을 내려가면서 셀카로 인증도해보고 

 

하산길 입구을 지나 

 

주차장에도착하니 

 

일행들이 반겨주고 시원한 맥주한잔하고 4시에 하산주을 한다고하여 

 

1 시간이상시간이남아  도로따라 여름피서지로 유명한 옥계계곡 트레킹을 한다. 

 

도로방향으로가니  돌탑뒤   930번 지방도로  가천을건너는 옥계2교을 건너 

 

옥계2교에서  팔각산 암봉을 바라보고 

 

도로반사경에  내모습을 바라보고 

 

가천우측 직벽 절경에 감탄하고  조금 내려가니 

 

침수정(枕漱亭)

조선시대 어떤이가 이곳 옥계동 계곡에 이르러 별세계 같은 경관에 빠져

이 계곡 중 가장 수려한 곳에 정자를 짓고 벗 삼아 지냈다고 하는곳

 

돌을 베개 삼고 흐르는 물로 양치질을 한다'는 뜻이라고한다

 

이곳에서 데서천과 가천이 합류한  맑고 깨끗한 물은  옥계계곡으로 이름이 바뀌고

50여개의 작은 내와 어우러져  영덕의 젖줄인 오십천을 이룬다.

 

도로 옆 데크따라 내려가며는 

 

옥계계곡 피서지  

 

옥계계곡의 비경

 

기암괴석 동굴   

 

 

야생동물  조형물 

 

 

도로따라 내려가며는 계곡가운데  기암들도  볼거리이고 

 

계속해서 도로따라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팔각산 능선 

 

옥산 3리 삼거리 

 

 

옥산3리 (수구만 )

 

상투바우와 촛대바우 을 바라보고 

 

 

 

옥산 3리 마을 

 

팔각산 뒤쪽 6봉과 7봉인듯하다. 

 

옥산리 공영주차장 

팔각산 산성계곡코스  생태공원 대형 주차장이다. 

 

옥산교  구,신교을 건너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팔각산 인근의 산성계곡과 옥계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되어 수려한 자연경관과

체험시설인 어드벤처 시설을 접목한 가족 모두가 함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산성계곡 생태공원은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과 버려진 농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한 시설이라고한다. 

 

옥계계곡 옛 입장료받는곳옆에  팔각산 산성계곡 등산로 안내도 

 

옥산2리 버스 정류장을 지나는데 

 

산악회버스가  도착하여  옥계계곡 트레킹을모두 마친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사진이 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