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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상주 갑장산 갑진년 시산제산행 ( 한백산악회)

산새1 2024. 3. 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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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4. 3. 3.  첫째일요일 .       날씨 ; 흐림 / 한때 눈 

간곳 : 상주 갑장산  806m

 

위치: 경북 상주시 낙동면 비룡리 산 37-1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회원 35명.

 

네비 :  갑장산 주차장 

         경북 상주시 지천동 산 9 - 7

 

산행코스 : 

갑장산대형 주차장 -  좌측 능선 - 상산 -  문필봉 - 갑장사 갈림길-  헬기장- 

갑장산 - 시루봉왕복  - 절뒷길 - 갑장사 -  갑장사 주차장 - 갑장사길  -

등산로입구 - 갑장산 주차장  (산행거리  7.5km ,   산행시간  4시간 )

 

산(山) 소개 

유서깊은 삼백의 고장 상주의 명산 갑장산

갑장산은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있는 해발 806m, ‘연악(淵岳)으로도 불리며 . 

상주의 진산으로 상주 삼악(三岳)인 연악(淵岳) 갑장산, 노악(露岳) 노음산,

석악(石岳)천봉산중 제일명산으로 백두대간이 쥐라기의 화강암 산지로 솟구친

소백산맥 줄기의 하나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사방으로 뻗어 있으며 정상부에는 백길바위, 시루봉, 바람문,

상사바위, 나옹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연꽃 모양을 하고 있다.

상주는 삼백의 고장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삼백(三白)은 상주의 명산품인 상주의 쌀

상주의 곳감 상주의 비단(명주)을 말한다.

 

한백 산악회  갑진년 시산제산행  상주 갑장산 산행을 하기위하여

대구에서 07시반에 출발하여  산행깃점 용흥사입구에 10 :00에 도착한다

 

갑장산  대형주차장 

 

주차장에서 갑장산 정상을 바라보고  한백산악회  갑진년 시산제을 지내기위해

재물을차리고 

 

이배원 회장  제주가되어 

 

유인철 고문의 사회로  식순에따라  회장 초현,   안인수고문 독축, 

 

아현, 종현, 현작순서로 전회원  올한해 무사산행과  산악회 발전과 개인별 행운을빌면서 

정성을다하여 제을 올리고 

 

소지을하면서 시산제을 마치고  

 

음복을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소형주차장 관리소옆에  

 

갑장산 등산지도을 살펴보고 

좌측에서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오기로한다. 

 

우측으로 용흥사가는길이고 보통 하산길로 많이 이용하는코스이다. 

 

가운데 도로는 갑장사로가는길인데  보통 b 코스  문화 탐방팀들이 많이 이용하고 

오늘 우리회원들 모두가 이곳으로 오른다. 

 

연악식당 좌측으로 정상 등산코스로  오늘도 필자 혼자서 이코스로 오른다. 

 

등산로입구에  수많은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고 

 

갑장산 정상 3.9km 이정표가 서있다. 

 

계단길로  초반부터 경사가심한 오르막을 오르니 

 

긴의자가있는 능선에 올라서고, 

 

갑장산 1번지점 구조번호목이 서있다. 

 

이후 소나무숲길이 시작된다. 

 

주차장 0.8 km 이정표을 지나고 

 

긴의자와 구조번호 2번지점 을 지나고부터는  

 

잔설이보이기 시작하고  주차장 2.2km  지점을 지나자 

 

우측으로  바위 전망대가 있어  올라가보지마는 

 

날씨가 흐려  조망은 별로 좋지않지마는  출발지 주차장이 희미하게 내려다보인다.  

 

건너 하산능선도 바라보이고 

 

국가지점번호와 의자 쉼터 

 

정상 1.0 km 이정표를 만나는데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에서 직진하여

잠시 올라가면 상산 정상이다. 

 

상산(696m).

바위로 되어 있는 상산 정상암봉에는  선답자 표시기가보이고 

 

상산표시판이 있고 

 

상산 정상에서  아직 가마득히 보이는 갑장산 정상를 바라보고 

 

상산에서 내려서며는 

 

상산 우회하여오는 길과 만나지고 

 

상산에서 갑장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본격적인 눈길로 다음봉우리에 오르니   

 

구조번호표시목이서있는 

 

문필봉이란 표시가  걸려있다. 

 

문필봉 

 

문필봉에서 잠시 내려섰다가

 

용지터 약수샘 및 갑장사 갈림길 이정표 갑장사 방향은 이정표 표시는 없다. 

 

약수터 갈림길에서  다음봉우리을 넘어가며는 

 

이정표가있는 갑장사 갈림길이다.  

 

갑장사 방향 하산길은  목책에 눈길이다. 

 

갑장사 갈림길 에서 정상 방향으로 가며는  헬기장끝에  갑장산오르는 데크게단이 기다린다. 

 

긴계단 중간쯤옆에 

 

우측에 유리벽까지있는 이층정자가보이고 어느단체산객들이 점심을먹고있다. 

 

마침 운흥사코스 역순으로올라온 한백산악회 박보규 부부을 만나고  

 

정자을 뒤로하고 

 

긴 계단  올라가니 

 

갑장산 805.7m 

갑장산이라는 이름은 “빼어날 갑(甲), 길장(長)”자로서 고려 충렬왕이 영남의

으뜸산 이라고 하여 아름다움이 으뜸(甲)이라고 한다.

정상에는 돌탑과 삼각점, 정상석  산불 감시초소가있다 

 

갑장산 소개 글을 새긴  표석과 

 

산불감시초소 

 

정상에 조망 

왼쪽으로  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당진영천고속도로가 희미하게 보이지마는 

흐리면서 눈이 내리기시작하여  사진으로는 남기지 못했다. 

 

정상에서 역순으로 올라온 윤정씨 친구분들 

구미 삼봉산악회에서 교류산행으로  참석한분들이다. 

 

개별사진도 남겨보고 

 

하산은 반대편 운흥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주차장  3.3km 은 올라온길  용흥사 3.3 km 하산할 코스이다. 

 

긴계단을 내려가 꼭대기란 표시판이있는데 

꼭대기는 갑장산정상을 말하는 순수 우리말  

 

절 로는표시는  갑장사 방향으로 산길있다는 표시이다.  

 

 

 

시루봉 아래까지 갔다가 갑자기  앞이보이지않을 정도로 솟아지는 폭설에 

산길흔적이 보이지않고  혼자라 갑자기 두려움이 생기면서 도저히 더이상 진행이

어려워  시루봉에서 뒤돌아정상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다가 

 

절 방향표시따라  

 

정상아래 허리길로  탈출을한다. 

 

소나기같은 폭설이 그치고 날씨가 좋아진다.  

 

갑장사 부속건물인듯한 이런건물이보이고 

 

우측으로 고개을 넘어가니 

 

갑장사 안으로 들어간다. 

 

갑장사에서는 출입금지  표시가있다. 

 

갑장사(甲長寺)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

1373년 고려공민왕 때 나옹선사가 창건한 1990년 법당이 불에 탄 것을

세웅(世雄)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고한다. 

 

산신각 

 

짐운반하는  케이불카 

 

음용수에는 겨울이라 물은 나오지 않는다

 

갑장산 대웅전 

 

갑장사는 조망도 우수하여 동쪽으로는 낙동강, 서쪽으로는 영동의 백화산,

북쪽으로는 상주시내가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고하는데 

오늘은  아무것도보이지 않는다. 

 

요사채앞으로 갑장산 정상가는 등산로가있다. 

 

돌계단으로 주차장내려가다가 돌아본 모습 

 

긴 돌계단을 내려가며는 아래 갑장사 주차장이보이고 

 

주차장에는 문화탐방조 우리 회원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갑장사 주차장

소형차는 이곳까지  올라올수있다. 

 

도로따라 내려간다. 

 

우측으로 갑장산 등산로도보이고 

 

우측으로  간이화장실이보이고  두번째 등산로도 보인다. 

 

우측에 부도탑과 

 

좌측 계곡에 연악구곡이있는모양 

제 9곡 용추표시판이보인다.  

 

겨울철 수량이적어  용추 규모가 아주 적다. 

 

계곡건너 용흥사가 바라보이고 

 

등산인들 하산주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연악식당 

 

주차장 삼거리 입구가 보이고 

 

연악 구곡  표시판 

 

입산통제기간은 지금은 적용하지 않은 모양이다. 

 

 

주차장에도착 

정자에서 하산주을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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