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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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합천호 주변 봉산면 석가산 압곡교 원점 ( 경남, 합천 )

산새1 2024. 2. 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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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산에서 바라보는  합천호
석가산 입구 표시판

 

간날 ; 2024. 2. 3.   첫째 토요일 ,     날씨 : 흐림

간곳 : 합천 봉산면 석가산 350m

 

위치: 경남 합천군 봉산면 권빈

 

참가인원 :  홀로 답사산행

네비; 경남 합천군 봉산면 압곡리 1750번지

 

산행코스 :   압곡교 1034번지방도

석가산 등산로 입구- 석가산 주차장 - 목계단 - 철탑- 성터흔적 -석가산정상(창녕조시묘지) -

이정표 - 창녕조씨 묘- 철탑- 압곡리갈림길- 경주최씨묘 - 1034번 지방도-

봉산 3km지점- 권빈교방향도로  -우측논길  - 묘지우측으로 - 산길 - 주능선- 경주이씨묘-

갈림길 이정표 - 좌측으로 하산 목계단- 석가산 주차장 

( 산행거리 4.5  km  소요시간  3시간  ) 

 

산소개 

경남 합천군 봉산면에 위치한 석가산은 아래와같은 설화가있다. 

석가산의 쇠갓
오도산 하봉의 능선이 활대처럼 곡선을 이루며 내려와 용처럼 우뚝 솟은 석가산 봉우리에

큰 무덤이 있다. 옛날 부호이던 이 고을의 창녕 조씨 한 분이 상을 당하여 명지를

찾아 일등 풍수사를 대동하고 다니다가 이 곳에 당도했다.

일등 풍수사가 무릎을 치며 "천하 명지가 예 있구나"하여 자침으로 묘자리를 잡아주며

 "부자정 모퉁이에서 쇠갓을 쓴 사람이 지나가거던 하관(下棺)해야 되지 만약

그렇지 않으면 차후 큰 인물이 뜻을 펴지 못한다"고 하였다.

쇠갓이라니 의아했지만 상주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오전부터 운사하여 놓고

부자정 모퉁이만 바라보고 있었으나 쇠갓 쓴 사람은 지나가지 않고

서산에 해만 기울기 시작하였다.

상두꾼과 조객들이 풍수사를 원망하며, 상주에게 하관할 것을 권유하자 상주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그만 하관하고 말았다. 흙을 덮어 달구질을 하는데, 화가난

풍수사가 “저기를 보아라”하고 고함을 치는데, 부자정 모퉁이를 바라보니 부녀자

한 사람이 흰 옷을 입고 솥뚜껑을 이고 모퉁이를 지나오고 있었다.

그 후 남아가 태어났는데 눈동자가 남달리 크며, 겨드랑이에 날개가 있었으며, 남달리

총명하여 보는 이마다 큰 인물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남아가 자라 성인이 되자

덕망을 사방에 떨치더니, 때마침 한양에서 정변이 일어나자 주민을 선동하여

의병을 일으켰다. ( 출처 : 합천군 지역설화  )

 

2월 첫째 토요일에 합천 봉산면에  석가산을 답사 산행하기위하여 

석가산 등산로입구 압곡교 압곡마을 입구 에  11시 조금 넘어 도착 

도로변 공터에 주차을 하고 

 

지곡천위 입곡교을 건너가며는 

 

우측으로  석가산 등산로 입구표시가보이고 안내판 방향으로들어가면 

 

석가산주차장이있지마는 알지못하여 압곡마을입구도로변에 

주차을 하고왔는데 여기에 주차을 하며는 된다. 

 

압곡교와  그뒤에 입곡마을 뒤 숙성산이 바라보인다.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등산을 시작하여  우측으로 내려온지점 

 

좌측등산로입구에  샘터가있는데  음용수로도 가능하다. 

 

좌측 으로 계단을 오른다. 

 

내려다본 주차장과 합천호 지류 

 

목계단을 시작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며는 

 

묘지을 지나고 

 

국가지점번호가 붙어있는 철탑옆으로 급경사 오르막이다. 

 

옛 성터같은 너덜 지대를 지나고

좌측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니 

 

관리가 잘되고있는  큰묘지가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한다. 

 

석가산 350m 

창녕 조씨 묘지가 자리하고있는 이곳이 이산의 최고봉이지마는 정상표시라고는

 리본하나도 보이지않는다. 

 

정상 주변에는 바위들이 보이고 

 

  조망은 나무 가지 사이로 합천호와 봉산면소재지가 내려다보인다, 

 

마주보고있는 강덕산 

 

높이가 비슷한 건너 봉우리로 가면는  조금전에 우회한길과 만나지고 

 

나가는곳 ,  전망대방향이정표에서  반대편으로 

 

바위사이로 넘어가니 

 

역시 묘지가 자리한봉우리 에 올라 잠시휴식을 한다.   

 

셀카로 인증을 해보고 

 

하산은 바로 권빈 방향으로 내려간다. 

 

잔돌이많은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철탑 옆을 지난다.

국가지점번호 라마 5010 3753번

 

내리막 능선은 작은 봉을 오르내리면서

 

잣나무을지나 안부에서 

 

우측 붉은 리본이 있는길은 철탑관리길이고 

 

좌측은 압곡리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지말고

우측으로 묘지을 바라보고 내려간다.  

 

경주 최씨 묘지 앞을 지나

 

경운기길따라 내려가면 

 

도로가보이고 봉산에서  권빈교로 가는 길이다.

 

지방도 1034번 도로로 내려서니  좌측으로 가는 도로는 권빈 삼거리로 가는 길이며

우측 권빈교까지는 0.5km 지점이다

 

우측 권빈교방향으로가다가 권빈교 앞에서 김봉천옆 우측임도따라들어가며는 

 

우측 차옆으로 묘소 방향으로 오른다.

 

 윗 묘소 뒷편 산길로 오르며는 

 

진주 강씨 묘를 지나

가파른 급경사 희미한  오르막길이다.

주 능선에 올라서면 전망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조금 오르면

성주 이씨 묘을 지나고 

이정표 가 서있고 

우측으로  전망대  좌측 정상방향이다 

창녕조씨 묘지위에 

바위뒤에 봉우리가 다시돌아온 석가산 정상이다. 

묘지가 있는 석가산 정상에서 다시 역순으로 내려간다. 

역순으로 다시  뒤돌아 내려가 이정표가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하산을한다.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 보는  리본

산허리을 돌아 능선으로 내려가며는 

길게 내려온 통나무계단

 

주차장이내려댜보이고 

 주차장에도착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내려왔다.

압곡교을건너 산행을 마친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사진이 보이지 않으며는  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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