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 둘레길 문화 탐방 ( 주산 - 3코스 숲속길 - 중화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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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산 정상 

                                                                    중화저수지 / 낫질못 

간날 : 2023. 4. 29.  다섯째 토요일     날씨 :  흐림 오후 비   

간곳 : 고령 대가야둘레길,3코스 숲속길 -  중화저수지둘레길 ,

 

위치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답사 코스 ; 

우륵기념탑 주차장 - 데크계단  - 우륵 기념탑 - 숲속길 3코스갈림길 -

관음사 갈림길 - 주산정상  -  충혼탑방향 하산 -  숲속길  3코스 -

우륵기념탑, 주산등산로접속   - 숲속길 3코스 - 중화저수지 -  저수지둘레길 - 

우륵 기념탑 주차장 ( 답사거리 7.4  ㎞ 소요시간 3 시간 )

 

고령대가야 유적지 

대가야국 520년의 도읍지로서 선사시대 문화 유적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고

우륵 선생 의 숭고한 얼이 숨쉬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으로 최근 가야문화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대가야왕릉 전시관 . 대가야박물관, 우륵 박물관 , 대가야역사테마 관광지, 

대가야 생활촌 조성하여 ,대가야 역사와문화을 체험할수있는 곳이기도하다.

 

주산(主山) 은

가야산에서 동남쪽으로 미숭산 734m 을거처 줄기하나가 동쪽으로 다시 뻗는

귀(耳)산으로 고령의 진산으로  310m 낮은 봉우리지만 주인 주(主)가 붙여질 만큼

이곳 주민의 오랜 역사와 삶을 이어준 산이다.

 

능선주위에 가야국 왕릉 고분군이 있고 등산로 입구에는 대가야유물전시관이

조성되어 있으며, 주민 체육시설과 산림욕장 시설이 잘 정비되어 생활 속에

쉽게 찾는 주민의 사랑이 듬뿍 담긴 산이다.

 

 

이번토요일은 내고향 고령군 가야국의 문화유적들을 발굴하고 보존관리하여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대가야읍 주산자락을  한바퀴도는 대가야  숲속 둘레길3코스을 

답사하기위하여  집에서 9시넘어 출발하여 고령 우륵 기념탑 주차장에 

11시 안되어  도착한다.

 

  우륵 기념탑아래  주차장 

우륵 기념탑 등산로입구  우측이 대가야 고등학교이다.   

주차장에서 우륵 기념탑 150m  거리이다. 

주차장뒤로 주산 등산로 입구  데크 계단이보이고  

대가야 둘레길 3코스 숲속길 안내도

 우륵기념관과  영정각  해설판 

150여계의 데크 계단을 오르며는 조망이트이고 

주산과 마주보고있는 고령의 비단같이 아름다운  금산을 마주보고  

계단을 오르니 바라보이는 우륵 기념탑 

우측에  산끝  꼭두뱅이 

우륵 기념관 을 바라볼수있는 데크 전망데 

우측으로 중화 저수지 들어가는 도로와  우륵 기념관 

우륵 기념탑 

 1977년에 건립되었다고한다. 

우륵 기념탑옆에   

건립기념비에  추진위원들과  발기회 취지문

옆에 우륵 영정각이보이고  

우륵 영정각

우륵기념탑 옆에 소박하고 단정하게 서 있는 영정각은 악성 우륵의 정신을 기념, 계승,

추모하기 위하여 1980년대에 건립되었다고 하고 

대문이 닫혀있어 까치발을하고  담너머로 본관을 찍어본다.

 잠시 내려가니 안부에 

 이정표가 서있고 

멎진 산책로을 따라간다.   

우측으로 어느 갬핑장 모습이 내려다보이고 

3코스 숲속길 표시목 도 서있다. 

안부을 지나  통나무 바닥계단 오르막을  올라간다. 

데크계단도오르고 

밴치 쉼터을 지나고   봉이 큰 묘지을 지나고 

가야 빌라 갈림길 

숲속길 중화저수지 갈림길 

좌우측 주산허리로 조성한  숲속길 3코스 

오늘  주산갔다가  충혼탑방향으로 돌아 내려와서 다시  이곳에서  우측

중화 저수지로  하산할 지점이다. 

주산 정상 방향으로 먼저  올라간다. 

고령 연조리 제의 유적지

돌탑을 지나 

긴  통나무 바닥 계단을 올라간다. 

충혼탑코스 갈림길 과 합류

곧 비가 올듯한  구름때문에 고령 들녁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우측으로 대가야읍이 보이고 

주산성 목곽고

목곽고 해설판 

국가 지점번호도 확인하고  조금 올라가니  

 

묘지 2기가 자리잡고있는  주산 정상에 도착한다.

주산   310.3m

주산(主山) 또는 귀산(耳山)이라불리는 이곳은 고령의 진산으로 

대가야국의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곳이다.

 정상에는  정상표시는 보이지 않고   대가야 주산성 해설판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보이고 

119 구조번호 

정상에 이정표 

지산동 고군분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좌측으로 충혼탑과  3코스 숲길코스로 내려간다. 

충혼탑 방향으로 

좌측으로 숲속길 3코스 

새로 조성한  둘레길 3코스 

첫번째 희미한길은  구 샘터가는길 

폐  샘터 

충혼탑 방향으로 조금만 더 내려가며는  이정표 옆에 좌측 으로 3코스 따라 허리길이 있다. 

허리길   대가야 걷는길 표시가 보인다. 

조금 희미한 숲길따라  

이런 통나무로 역어  조성한 둘레길

조금전에 올라간 등산로 사거리에 도착하고 

중화저수지 방향 숲길로  바로 건너가는데 

문화재 발굴하는듯한 지점도지나고 

숲속길은  주산 과 미숭산 주등산로 능선으로 돌아가는듯하고 

비도오기시작하여  이곳에서 우측 희미한 능선으로  탈출하는데 

길이 좋지 않아도 바로아래  저수지가 보여  그냥길 찾아 치고 내려간다. 

능선끝이  이집뒤로 내려서고 

집뒤로 돌아 나가니 

중화저수지 옆  도로로 내려서서 

저수지 둘레길을 걷기 위하여  도로다라 올라가는데 

어느 커피집을  지나고 

중화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중화저수지 / 낫질못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 일대의 주변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낫질못’ 혹은 ‘낙질못’이라고도 불린다. ‘ 낫질’이라는 명칭은 대가야의 마지막 왕인

도설지왕(道設智王)의 아들  월광태자(月光太子)와 그의 아내인 무후왕후가 피난한 길이라는데서

유래되었는데, 여기서 ‘낫’이란 ‘비단 나(羅)’에서 나온 말이다.

 

 

중화저수지 수변공원

고령군에서는 중화저수지 둘레 2.5km에 달하는 우륵 생태둘레길 수변산책로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최근 힐링 명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 관광지이다.

 

저수지  가운데로  놓인  목교을 건너기전 

우륵 가야금 조형물 

정자쉼터와 

공연 무대도 있고 

목교로 건너가며는 

저수지 하부모습 

상부모습 

가물어 이곳에도 물이 적어 바닥이 들어나고있다. 

데크 가운데  전망대와  우륵정  . 

우륵정 앞에서 필자/ 산새 

데크 로드을 건너가니 

저수지 건너 둘레길과 만나서 

우측으로 데크는 산으로  계단을 한참동안 올라가야한다. 

주산 정상과 내려온능선 

중화마을과  그뒤 청금정과 불당산 미숭산 가는 능선 

둘레길은  계속 올라가는데  저수지변으로가 절벽으로 길을 만들지못해 

이렇게 좌측 용수봉  산허리을 넘어가야한다. 

데크길 꼭대기에 지붕이있는 쉼터테크 

우측으로 못둑이 보이면서  데크계단은 다시 내려가니  

못둑입구 이정표 

중화저수지 전경 

못둑으로도 갈수있지마는  좌측데크 계단으로  내려간다. 

못밑 유로 낚시터 옆으로 지나가며는 

가얏골 마을 가얏고 문화관 

마늘과 양파밭사이길로가니   이윤길과 접촉한다. 

가얏골마을 삼거리 

행단 보도을 건너  방천길 

인도따라가다가 

우측 계곡을 건너  우륵탑 방향으로 간다. 

어느 갬핑장  식당앞으로 지나온길을 돌아보고  앞에  큰 도로 나가기전  모듬내길  지도가있다. 

우측으로 돌아가니  우륵탑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산과 대가야 둘레길 3코스

숲속길 탐방과  중화저수지  둘레길  반코스 트레킹을 모두 마치면서 

 

고령 둘레길 숲속길 3코스,   중화저수자둘레길 , 팔만대장경 이윤길 

회천 모듬내길 .주산정상 등산코스 와 접선하면서 대가야 문화유적지을 

두루 답사하는 하루였다고  생각하면서 귀가하였다. 

 

오늘 답사 기록이다.

고도 

 

답사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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