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10구간 걷기 ( 위태마을에서 - 하동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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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3. 5. 7.  첫째 일요일.       날씨 : 흐리고 종일 비 

간곳 : 지리산 둘레길 10 코스 ( 위태마을  - 하동호 )

 

위치 :  경남 하동군 옥중면  궁항리   

 

참가인원: 대구 한백산악회 회원 30명

 

네비 ;

위태마을  :  경남 하동군 옥중면 위태리 783ㅡ2        

하동호      :  경남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지리산 둘레길 지도     

답사코스 : 

지리산 둘레길 10구간 ( 위태 - 하동호 )

위태마을 /상촌  - 지내재 1.9km  - 오율마을  0.6km - 궁항마을  2.2km - 양이터재 2.2km  -

나본마을 2.6km -  하동호 2 km   ( 답사 거리  12  km   소요시간 4 시간반 )

 

산( 山) 소개

지리산 둘레길

민족의 영산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이 300km에 이르는  3개도 (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시, 구례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 100여개 마을을 이어 걷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도보트레킹 코스이다 

 

지리산 둘레길 10코스 

경남 하동군 옥중면 위태리에서  경남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하동호을

잇는 약 12k m로 도로와 마을 산길을 걷은  지리산 둘레길중  남쪽을 걷는 코스로 

흐르는 물들이 북쪽은 낙동강이 되고 남쪽은 섬진강이 된다.

 

 

대구 한백산악회 5 월 정기 산행 

지리산 둘레길 10 코스을 트레킹하기위하여

대구에서 07: 50분 출발하여 거창 가조마을입구  소공원에서 아침을먹고

산청 휴게소에 한번더쉬고 하동군 옥중리  위태마을 앞 도로변에 

10시 45분에 도착한다

 

   위태 마을버스 승강장 

위태마을  도로명 주소도 한나쯤 알아두고 

종주팀들을 내려주고 버스는 B 팀들의  출발지점 궁항마을로 이동을하고 

비가오기 시작하여  우의와 배낭커버을 하고 우중 등산 준비을 하여 

마을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둘레길이시작된다. 

지리산 둘레길 말둑 이정표  빨간표시가 진행하는 방향이다. 

당산 나무가있는  정자앞으로 돌아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위태리 

마을 을지나 우측으로돌아  올라간다. 

민박집  좌측으로  돌아가는둘레길

  선답자들 표시기

지붕이있는 옛 우물  음용수로는 불가하다. 

둘레길은 우측으로 표시을 하고 

물레방아 집 앞에서 우측으로 

이정표 

마지막 민가을 지나며는 

산길이 시작되고  계곡옆으로해서  오르막 을 한참 오른다. 

마지막 계단을 오르니  지능선에 도착하고 지네재이다. 

지내재는 주산으로 가는 등산로도 있고

주산에서 뻗어내려온 능선모양이  지네 형상을 하여 ‘지네재’라고한다고한다. 

위태마을 1.2km ,  주산 1.5km   등산로 이정표 

지내재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고개넘어로 대나무밭 숲길을 내려간다. 

주산 계곡 등산로 갈림길하나을 더지나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니 

주산 등산지도와 이정표가 있는 임도회차장에 도착한다.  

주산 등산로 이정표 

주산 등산지도 

둘레길옆 농작물 에 손대지 말라는  안내판 

도로따라 내려가니 

오율마을

몇 개의 작은 마을이 모여 하나의 행정마을을 이루고 있는 자연부락으로 

주위에 닥나무가 많아서 일부마을에서 한지가 생산되었다는 곳이다. 

건너 단풍나무숲

마을길을 벗어나 우측 산으로  돌아가며는 

다시 이정표에는 좌측오르막으로 방향표시을 한다. 

 오르막으로 허리길을 돌아가며는  

두번째 고개에서는   우측으로 한번더  올라가야하는   

오늘코스로 최고로 힘드는  오르막 고개이다. 

능선에 올라서서 이제 궁항까지  내리막이다.  

  허리길을 돌아 골짜기하나을 지나고 작은 능선에도착 

둘레길은 우측으로  돌아 내려간다. 

바로아래 시맨트  임도을 만나 

농로길따라 가다 좌측으로 돌아내려가니 

아래 마을과  큰 도로가보이고 

1014번 지방도로가 지나가는 궁항마을 

궁항리는 활목이라는 곳으로 오대주산 아래 유명한 오대사 절터가 있으며

궁항 마을버스 정류장과  오후 넘어가야할   잘룩한부분이 양이재 이다. 

궁항마을회관과  새참 사랑방 

궁항마을 표석 

 

비가와서 마을 회관앞 새참 사랑방 정자을 좀 이용하기로하고  일단 허락을 받기위하여 

마을회관에 부착된  전화번호로 전화을하니  산청군청 당직자와 연결되어  옥종면이나 

궁항마을 리장에게  연락하여  좀쉬어간다고  부탁해 달라고  말하고  정자에서 

중식시간을 보내면서 비가오고 바람부는날   이런 좋은 장소을 이용할수있논

우리나라  참좋은 나라이다.  

위태마을과  궁항마을까지 궤적

마을 회관앞에서  우측으로 돌아 계곡을 건너 오후 트레킹을 시작한다. 

게곡을 건너면서   뒤돌아본  궁항마을 

활목모양을 닮았다하여 ‘궁항마을’이라한다고 한다.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양이터  

약 500여년전 임진왜란 때 양씨와 이씨가 이곳에 피난와 터를 잡고 살았다하는

마을을 지나  임도로 한참을 올라간다. 

고개을 마루에 화장실과  사각 정자가보이는  양이터재

양이티재 

지리산 영신봉에서 시작하여 부산까지 이어진 남낙정맥이 지나는 고개로

하동군 옥종면과 청암면을 잇는 재로  주로 포장된 임도이지만 대나무숲도 지나는

 아름다운 곳이다.

 하동사람들이 양이터 재를 넘고 지네재  갈치재를 넘어 산청으로 넘나들던 고개로

오늘 우리일행 B팀 들이  이곳에서 점심을먹고 지나간 장소이다. 

 

지리산 둘레길  양이티재 소개글 

 능선길은  낙남정맥으로  지리산 남부일대 제일 높은 1354m 삼신봉과 이어지고 

이제 임도따라 하동호로 내려간다. 

양이터재를 넘으면 낙동강수계가 섬진강 수계로 바뀌고 

계곡 숲길로길과 임도 갈림길

둘레길은 좌측 계곡으로

지리산 야생화의 안내판도 계곡숲길 쉼터 

비가많이와 계곡을 몆번 건너야 한다기에  물이 많을듯하여  임도따라 빙 둘려서 내려가며는 

계곡으로해서 내려오는 둘레길과 만나지고 

대나무 숲  포장 임도따라  내려가며는 

아래 하동호가 내려다보이고 

하동호와 나본마을

나본마을은 하동호 따라서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나본마을 정자쉼터 옆으로 

나본마을은 하동호 따라서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입구에 

하동호 수변 소형차  주차장과  쉼터 가있는데  대형버스는 이곳까지  들어올수가없다. 

둘레길 이정목과  둘레길종주 인증 스탬프가있는곳레서  같이 선두에서  동행하는 문희용님

도로변 인도와  데크길따라 하동댐둑방향으로 돌아간다.  

하동호 둑 뒤로 건너  악양 형제봉 라인  

둘레길은 하동댐 둑길로 지나가고 

비오는날  하동호 모습

댐둑  차량높이제한

이곳때문에 대형차들은 나본마을까지  진입할수가 없다. 

하동호 을 건너면서  

하동호 표석 

궁항마을에서  하동호까지 궤적 

궁항마을에서 이곳까지  7.48km , 2시간 12분 소요 

망향의문 

하동호 수몰 지역 청암면 상이리와 중이리에 걸쳐 본촌마을, 상배몰, 고라동,고래실, 갱변들,

개진이들, 새밭, 등등 하동댐 건설로 수몰 192세대가 고향을 떠났다한다.

주차장 화장실 우측으로 지리산 둘레길 11구간 시작점에  선답자들 표시기  

잠시 비가그친사이  주차장에서 하산주을 하고 

주차장에서  추억을 남기고 

오늘 산행기 주연  문희용님 

이배원 한백산악회 회장 

박래석 전회장 

오늘 처음 참석한 고향후배  이사장 

오늘 산행기록  확인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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