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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담양 추월산(秋月山) 산행 - 용마루길 3코스 답사 ( 산향 산악회)

산새1 2023. 4. 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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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보리암정상

간날 : 2023. 4. 16 . 셋째 일요일  ,     날씨 : 흐림  오후에 비   

간곳 : 추월산 731m  - 용마루길 

 

위치 :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참가인원 : 산향 산악회 회원 50 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광대 고속도로 - 거창휴게소 - 남원 휴게소 - 순창 IC  - 추월산보리암주차장

 

네비케이션 :  추월산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산행코스 :

( 추월산   1등산로 -   4등산로  )

추월산 주차장 -  1등산로 - 보리암-   보리암 정상 -  추월산정상 - 월계삼거리안부  -

 4코스로하산 - 월계리 - 추월산 주차장 

( 산행거리 6 km , 산행시간  4시간 ) 

산(山)소개: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14km 정도에 위치한 전라남도 5대 명산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추월산은 가을밤 보름달같이 아름다운 산이란뜻이며 .

담양읍에서 바라보면 스님이 누워있는 형상 같다고 해서 

와불산(臥佛山)이라고도 부른다.

 

산정상부의 험준한 봉우리가 달에 닿을 정도로 높게 보이며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깍아 세운 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산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담양호와 어우려져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국민광광지이다.  

 

대구 산향 산악회에서는  담양 추월산을 산행하기로하고  07: 30분 대구를 출발하여

거창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남원 휴게소에 한번더쉬고 순창 IC에서 내려

담양방향 국도로가며는  국민관광지 추월산 주차장에 11:00에 도착한다.

출발전  단체 사진을 찍고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추월산  사자머리모습 과  보리암 정상모습  

 오늘도 코스는 ( A팀은  추월산산행  ,  B팀은  용마루길  3코스 ) 로 

각자 체력에 맞게  자유 산행을 하기로 하고  오후 3시까지 하산을 하기로한다, 

주차장을 출발하여    용마루길 이정표 방향으로 가며는 

수변공원 가운대 산책로

호수건너  지금은 가동하지 않은  인공폭포  암벽 

  등산로 입구 소형차 전용 주차장  

용마루1길 들머리 

목교을 건너 1코스는 보수 공사로  목교 건너까지만 갈수있다고한다. 

용마루길  등산안내도를 살펴보고 

둘레길팀들은 용마루길 3코스로가기로하고 

근교팀들  산향산악회 윤대장과 기념찰영도하고  이곳에서 해여진다. 

식당상가를 지나올라가며는

추월산 등산로 안내도가있고 

제 1코스로해서  4코스로 하산을하기로하고

보리암 방향으로이렇게 좋은길로 올라가다가

돌탑이 많이 보이는  편안한  산길 

  정자 쉼터   

평상과 음식을 먹을수있는 식탁들도 보이고 

오늘 종주팀들 

경사가 점점  심해지는 계단을 오르니 

이정표와 공덕비  우측에 

동굴 쉼터

조금 넓은  장소가있어 추월산 등/하산시 휴식장소로  많이용하는곳이다. .

달에 닿을듯 높은 암봉깍아내린듯한 절벽바로아래  동굴

동굴 좌측으로 산허리를 돌아가  돌너덜  경사길  목책따라 오르며는 

데크 계단을 오르니 전망대에 도착하고

 누군가가  272계단이라 표시해 놓았다. 

전망판과 조망을 마추어보고 

담양호와 건너 강천산이  잘바라보이지만은 조망은 구름때문에 흐리하다 .

오후에 비가온다드니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한 날씨 

담양호 뒤 용마루길 1코스  데크로드도 내려다보인다.  

오늘 OK 산악회에서  참석한 분들 

계속되는  데크 계단을 오르며는 

좌 우측 이런 조망처가 많지마는  조망은 아래  전망대와  같다. 

계단을 한번더 오르니 

보림암 입구 

이정표와 국가 지점번호가있고  보리암은 좌측으로 50m  거리

답사후 뒤돌아 나와야한다. 

보리암 방향 돌길따라 조금 들어가니 

보리암(菩提庵)

정상바로아래 보조국사가 창건한  보리암 는  한자로 보살 보(菩),

보리수나무 리(提/들제)인데, 본음은 보제(菩提)로 같은 이름으로 남해금산 보리암이있다.

보리암 법당 

 

보리암에  보호수와 사랑나무 

보리암 앞 마당  전망대

가뭄으로 물이적는  담양호 

구름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담양호

보리암에서 다시 돌아나가 

 삼거리로 나와서 

데크 계단을 오르는데  급경사와 좌측 돌아가는계단은 

어디로가도  잠시후  만나진다. 

밧줄잡고 바위구간을 오르기도하고 

트랭글 GPS에서  보리암 정상도착 메세지도착

 

보리암 정상에는 등산지도와  2 등산로 갈림길 이정표 가서있고 

보리암 정상 692m  

정상석이있는  이 봉우리의 이름은 상봉, 또는 추월봉이라 불리었으나 

비로 아래 보리암 때문에 보리암 정상이라 불리운다

오늘 산행기 주연  문희용님 

보리암정상에서 종주하는 일행들  우측에 OK산악회 전 회장 

이두용선배님

보리암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비방울이 떨어지기시작하여 서둘러

추월산 정상방향으로 이동한다. 

가는길  북쪽으로는 추월산 정상과  우측으로  호남지맥 수리봉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봉우리들이 길게 뻗어간다.  보리암상봉에서  추월산 정상까지는1.7km 이다.

물통골 / 약수터 삼거리   해발 670m 지점  갈림길도 지나고

헬기장 

널찍한 헬기장은 추월산 등산시 중식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이다. 

같이 가는 앞에 사람들은 같은 코스로  산행하는 타 산악회 회원들이다.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니 

호남정맥 분기점봉

추월산정상은 좌측으로 100 여 m  갔다가 뒤돌아와야한다. 

트랭글GPS 추월산 정상도착 메세지가 도착하고

 

추월산 731m 

추월바위를지나 밀재로 하산하는 호남정맥에 봉우리로   좁은 암봉위에 

정상석과  이정표시목이서있다. 

비가 오기시작하여  사진만 찍고 

깃대봉 밀재 방향 

삼거리로 조금 뒤돌아가 호남 정맥 길따라   내려간다. 

월계 삼거리 안부

첫 이정표시목에서  하산을 한다.

바로가는 능선길에는 깃대봉과  가인 연수원이란 푯말이 붙어있다.

월걔고개 

월계리까지는 2km 가 조금 안된다.

월계리로 하산하는데  

비가오고 미끄러운길 조심해서  내려간다. 

산죽길을 내려서며는 

개곡을 만나고 

임도같은 좋은 산길을 따라 조금 더 내려가니 

월계리 마을에도착

마을의 생김새가 달속의 월계수와 같다하여 월계(月桂)라 한다고  한다.

옛마을 집들은 보이지않고  팬션들이 마을을 차지하고있다.

월계리에서 바라보는  추월산 정상 

월게리 마을 회관 앞을 지나  내려가니  29번 도로를 만나고  

월계리 삼거리에서 도로따라 조금만 내려가며는

좌측에 주차장에 우리차가 보이고 

추월산 산행과 용마루길 답사을 모두마치고 차량으로 순창 고추장 마을로

이동하여 하산주을 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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