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2. 9 . 12. 둘째 월요일 / 추석연휴 마지막날
날씨 : 흐림/ 이슬비
간곳 : 청도 오리산 - 오산
위 치 ; 경북 청도군 청도읍 상리
참가인원 : 2명 송강선배님과 .필자 / 산새
교통 : 자가 승용차
네비 : 초현교 ( 경북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 )
등산코스:
국제신문 이 제공한 산행지도
답사코스 :
초현교- 신도터널 옆 - 능선 - 오리산 / 굴뚝만뎅이산/352m- 과수원 경계능선 -
삼각점 247m - 능선 - 412.1m봉 - 디실고개 - 오산 514.6m 정상- 다람쥐고개- 임도-
임도 사거리- 902번 지방도 - 상리 - 평지 - 큰마 버스정류장
( 답사거리는 12, 8 ㎞ . 산행시간 6 시간 )
오늘 답사궤적
산소개
청도 오산515m - 오리산 352m
봄이면 진달래와 한재 미나리 로 유명해진 청도 화악산과 마주보고있는 산으로
경북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와 새마을 발상지 청도읍 신도리와 경계을 이루는
능선으로 윗화악산과 아랫화악산 과함께 평양리을 감싸고 있는 산이다.
오산 515m 을 현지에서는 평양리와 신도리을 넘어다니는 옛산길 디실고개뒤산이라
디실고개산이라고도하고
오리산 352m 을 굴뚝 만댕이산 이라고부르는모양인데 유래은 알아보지못했다.
산맥은 비슬산에서 뻗어나온 산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청도 남산정상에서 화악산방향 갈림길 삼면봉에서 봉수대 능선 805m 봉에서
유천방향으로 가지을친능선 신도리와 평양리경계을 이루는 능선상에 솟아있는
오산과 끝지점에 오리산이다.
한재미나리단지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화악산 아래 계곡물은 초현리 음지리, 평양리, 상리 일대를
흐르는데 그곳을 한재골이라고 부르고 그곳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를
한재 미나리라 부른다.
대구근교산행 9월 둘째주 월요일 추석연휴 마지막날 그전에 화악산 산행시 보아논
오산능선을 산행하기위하여 송강 선배님과 둘이
안지랑역 드림병원앞에서 08:00에 출발하여 오산입구 초현리
도로변 교각아래 09시 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공터에 주차을 하고 등산 준비를 하여
좌측에 진고개 고동집 매운탕 식당옆으로
좌측으로 산자락에 철계단이보이는곳이 등산로 입구이다.
철계단을 오르며는 산길이 열려있다.
국제신문 표시리본이 보이고 계속 이표시리본 을 보고 따라가며는 된다.
완만한 오름길은 계속된다.
산이조치요 박영식 대장 표시리본도보이고
경주최씨 묘을 지나
소나무가 많은 능선길
앞에 봉우리에 올라서니 오늘 첫봉 오리산이다.
벌초을 잘해논묘지 봉우리 가 오리산 정상이다.
오리산 351.6m 봉
오리산 / 굴뚝 만뎅이사이라고도하는곳인데
정상표시는그곳에 오르고싶은산 351.6m 준, 희님의 표시판이다.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고
오리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는데 소나무가 많은 산책길같은 능선을 한동안 가며는
좌측으로 매실 농장이 올라와있고 조망이 아주 좋다.
한재미나리단지 평양리가 내려다 보이고
우측으로 가야할 능선과 남산능선 삼면봉과 좌측으로 밤티재
길건너 철마산과 화악산 능선
과수원 옆길로 따라가며는 과수원뒤에
삼각점 이있고
삼각점
과수원은 매실나무에서 감나무농장으로 바뀌고
등산로는 앞에 칡넝굴이 점령힌 저곳으로 가야하지마는
도저히 빠져나갈수없어 우측으로 돌아가니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있다.
벌초을 해논 묘지을 지나
연속으로 묘지을 지나고 앞에 봉에 올라가니
257m 봉
서울 산꾼들 표시기가 달려있고
이후 한동안 길이 희미하고 잡풀이 우겨져 길찾는데 한참을 고생하고
바위들이 많은 구간을 지나
바위사이로 지나가기도하고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니
327.7m
준, 희님의 산높이 표시판이있고
봉우리 인증하는 서울산꾼들 리본
이봉우리에서 산길조심을해야한다.
우측으로 조금내려가다가 좌측 능선이보여 수정을 하고
이런 좋은 길로 내려간다.
이바위봉에서는 우측으로 내려가는듯한 길로 가야한다.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우측애 능선을 발견하고 또한번 수정을하여
우측으로 돌아 능선으로 내려가니
알바을하고 뒤돌아온 궤적
411m 삼각점봉
좌측으로 철망 울타리 옆으로 급경사 내리막 을 내려가니
묘지을 지나고
안부에 도착하니 디실고개
좌측에 상동마을과 신도리 뒷실마을 넘어다니는 옛고개로
상동으로 내려가는 산길이 좋은데 오산갔다가 이곳으로 하산을 하며는
좋을듯하다.
이곳에서 앞에 높은봉이 오산 정상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다.
비가오기시작하여 베낭 커버을하고
오늘 등산로 초현리에서 이곳까지 꾸준한 오르막으로 체력소모가 많이되어
마지막 봉우리을 힘들게 올라간다.
오산 정상 514.6m
디실고개 뒤산이라고도한다.
오산에서 인증을 남기고
필자/ 산새
송강 / 이두용 선배님
오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을 한다.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가니 임도 절개지에서 우측으로 돌아 내려간다.
아래 임도가 보이고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에서 좌측 고개을 넘어가니
고개마루 다람쥐고개 임도
미나리마을 평양리와 새마을 발상지 신도리을 잇는 임도
남산 등산 지도와 이정표가서있고 바로옆으로 오르는 산길도 보인다.
이정표
남산 등산지도
임도따라 평양리 로 내려간다.
구름에 걸친 화악산을 바라보고
돌 너덜도 보이고
사방댐이있는 구부러진 임도을 돌아
평양리 마을이 내려다보이고 임도는 밤티재 방향으로 올라가기에 좌측
산길로 내려가니 개인사유지로 출입금지 현수막을보고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니
순흥 안씨 묘역을 지나고부터
아래 마을로 내려가는데 국제신문 표시기가 보인다.
하산은 정코스로 내려온듯하다.
묘지 관리길로 제초작업을해논 숲길을 지나
대설대 숲도 지나고
미나리밭 옆 농로길로가다가 식당앞계곡 을 건너
앞에 902번 지방도따라 내려간다.
평양1리 마을 입구
국제신문은 이곳에서 산행을 마친곳이지마는
도로따라 조금 더 내려가니
평지마을 노인회관 앞 버스 정류소 이곳에서 버스을 이용할까 생각하다가
주민에게 버스시간을 물어보니 아직 1시간이상 기다려야 한다기에
일단 걸어서 다음 버스 정류장까지 내려간다.
좌측에 한재 미나리 재배 단지 을 보면서 내려가니
청도5번 마을버스가 올라가고
음지 마을 버스 정류장
철마산 등산로 입구이기도하다.
잠시후 내려오는 버스을타고 주차해논 초현교입구에 내려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을 마치면서 오리산에서 오산까지는 옛산길로 길찾기가가 애매하고
곳곳에 칡넝굴 숲풀이 산길을 가로막아 여름철 산행지로는 좋지않고
이정표가 전혀없는대신 국제신문 표시기가 촘촘하게 달려 길안내을 하고있어
그나마 다행이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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