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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부엉산-자지산 답사산행 (한백 산악회)

산새1 2022. 9. 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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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간날  : 2022.  9  4.  첫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간곳 :  월영산 출렁다리 - 부엉산 - 자지산 (紫芝山)

 

위치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68-5

네비 : 월영산 출렁다리  (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68-5 )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 회원 45 명

산행코스 :

A코스- 기러기공원-태그전망대-출렁다리-부엉산(429M) - 440봉- 자지산(467m)-
임도갈림길- 난들교앞-기러기공원 (총 9.9km ) 4시간 

B코스-기러기공원-태그전망대-출렁다리-부엉산(429M) 
    총 4,2Km 2시간 30분 

 

국제신문 지도 

출영다리 걷기코스  

답사 궤적 :

월영산 출렁다리 주차장 - 출렁다리 입구 - 월영산 갈림길 - 출렁다리 -전망대 -

부엉산- 난들 갈림길 - 천태산 갈림길 - 자지산 - 성터 -  임도길 - 다리골 -

아름 금수연수원 - 잠수교  - 원골 - 폭포전망대  - 기러기공원 

( 산행거리  7. 5km  ,    산행시간 3시간 반  ) 

산(山)소개 :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영동군 경계지점 금강상류에 월영산과 부엉산을 연결하는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어 출렁거림이 강하게

느껴지고  아찔함을 즐길수 있는 하늘다리이다. 

금강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금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이다. 

 

자지산 (紫芝山)

붉을 자에 버섯(영지) 지의 자지산이다.

자지산은 금강이 크게 굽이도는 난들마을 뒤에 솟은 바위산으로 

이 산에 붉은 영지버섯이 많았다는 이야기다.

 

지지산의 원래 이름과 뜻은 다르지만 남근에 비유하기도 한다.

천태산 쪽에서 자지산을 바라보면 불끈 솟은 남성의 생식기를 닮았다 한다.

자지산을 ‘성재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산 중턱에 오래된

산성이 있어 불려진 이름이다.

 

부엉산 422m 

금강이 크게 굽어 도는 난들에 우뚝 솟은 바위산으로  

풍수지라상 자지산은 남성의 성기모양이라 양이며, 부엉산 남쪽 절벽에

여성의 성기모양을 음굴이 있어 자지산과 부엉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양산이라 할 수 있다고한다. 

 

부엉산은 멀리에서도 엄청나게 깎아지른 바위벼랑이 잘 보이고 천길 벼랑에서

떨어지는 인공폭포가 볼거리이며 마주보고있는 월영산 출렁다리로 

더욱 유명해진 산이다. 

 

한백산악회  9월 정기산행  월영산 출렁다리와  부엉산 자지산 산행을하기로하고 

추석대목 막바지 벌초에 날씨까지  비가온다고하였는데도  45명 만차로 

대구을 출발하여  부엉산 터널 200m 앞 68번 도로변에 오전 10시 반에 도착한다. 

주차관리원의  안내을 받아   다리옆 도로변에 주차을 하고 모두 내리고 

좌측에 부엉산  인공폭포가 보이고 

금산방향 68번 도로 횡단보도을 건너 

출렁다리 오른쪽에 삿갓같은  바위산이  월영산 서봉이다.   

이곳 큰 주차장는 소형차주차장이고  출렁다리 배경으로 단체 기념찰영을하고

금산읍 방향으로  도로따라 조금가며는 좌측으로 출렁다리 이정표따라 들어가다가  

출렁다리 이정표 방향

여러 입간판들이  보이는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좌측에 공중에 떠있는 출렁다리 탐방객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아찔하다.   

출렁다리입구 데크계단을 올라가는데 많은 인파로  밀러올라가고 

좌측에 출렁다리 

출렁다리건너  바위산이 부엉산 

노약자는 올라가기 힘든 데크계단이라  

전망대까지 모노네일이 있는데 운행은 하는지 공사중인지  모르겠다. 

관리사무소와  1주차장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서 좁은 협곡을 이루는지점에 월영산과 부엉산을 연결한

출렁다리는 금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월영산  방향에서 바라보는  출렁다리와 부엉산 

출렁다리입구  우측 데크계단이 전망대와  월영산오르는곳  

전망대 올라가는 데크계단 

출렁다리 월영산 쪽 입구 

좌측으로 부엉산 터널 다리와 원골  인공폭포 

출렁다리 아래로는 금강 물줄기가 흘러 산과 강이 조화된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 바닥재는  미끄럼 방지 톱니식  스틸 그레이팅으로 시공되어 있고

구멍 사이로 금강 강바닥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송강 선배님 멎진 포즈 

출렁다리에서 조망되는 난들 마을과 금산 읍내 방향 가운데 전망대 

출렁다리  부엉산 입구 

월영산방향으로 바라보는 출렁다리 

길이 275m 무주탑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다리로 순창 책여산 출렁다리 270m보다 5m가 더길다고한다. 

월영산 서봉 

부엉산 전망대

데크 쉼터에서  부엉산 방향으로  산길이 시작된다. 

국가 지점번호 

출렁다리만건너 하산하는 계단이보인다.

선답자들 표시기

부엉산정상까지 570m는 계속오르막이다.  

바위사이로  까칠한 산길 오르막 

오르는길 바위위에서 뒤돌아본  출렁다리

급경사 오르막길은 끝이나고 

걷기좋은 평지길이 잠시 이어가고 

기암을 지나 

 

부엉산  정상 422.7m 

부엉이가 앉아있는모습 같은 기암이있는 부엉산 정상 

정상 이정표 기둥에  부엉산 정상표시

부엉산 암봉위에 산객들 

부엉산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다음코스 자지산 방향으로  출발한다. 

국가 지점번호 

영동  양산방향 

갈기산방향 

천태산 방향 

난들마을 갈림길 

부엉산만 산행시 이곳으로 하산을 하며는 된다.  

자지산 종주는 능선길 우측으로 크게 돌아 내려가는듯한  산길로내려가다가 

우측 으로 나무로 막아논  갈림길 하나을 지나고 조금더가며는 

 천태산 갈림길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다. 

잠시 내려서니 

안부에서 다시  급한 오르막을 한참을 올라가니

삼각점봉 자지산 동봉이다. 

자지산 삼각점봉 466m 

동행하는종주팀   삼각점에 발도장을찍고 

기념찰영도 하고 

동봉 하산길옆에서  중식시간을 보내고 

정상석이있는 다음 봉우리로 가며서 

영동쪽 조망 

천태산 방향 

돌들이 많은 능선으로 가며는  

암봉위에 올라서니 자지산 정상이다. 

자지산 467m 

대리석 자지산정상석이 서있고  사방으로 막힘없이 펼쳐지는 조망이  아주 좋다   

도착순서대로  박대장 부인  손명순님, 

성주에서 참석하는 김영욱님. 

 

박보규  한백산악회 산대장 , 

필자 / 산새 

다 같이 한번 찍고 

사진 찰영에는 송강 / 이두용선배님,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며는 

자지산성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 선생이 의병과 함께 싸워 그의 호를 따

중봉산으로도 불린다고한다. 

현재 산성은 무너져 성의 흔적만 일부 남았다. 무너진 산성에는 주먹만 한 강돌이

나온다고 한다. 이는 투석전에 대비해 당시 금강에서 날랐던 돌로 보인다고 한다. .

급경사 마사토길을 조심해서 내려가며는 초계주씨 묘을 지나고 부터 길이 완만해지고 

묘지관리길 따라 가다가   

하산시간을 마추기위하여 능선길을 버리고  좌측 임도길로내려간다. 

농막이보이고 

농로길로 내려가며는 

물가교회 옆으로해서 

마을 도로로 내려선다. 

도로따라 가면서  월영산과 부엉산  그가운데 출렁다리도 보인다. 

부엉산 폭포가 가까워진다. 

강가로내려서서 

오른쪽은 천내리 어죽 마을 우측으로  잠수교을 건너 면서 바라보는 

원골 인공폭포

동영상

 

강변에서 바라본 폭포

 

난들 마을 입구에서 시작되는 부엉산 등산로 와  출렁다리로 가는 데크길이보이고 

기러기공원 

도로로올라서서 

도로변에 서있는 버스에도착 

하산주을 하기위하여 갈기산 등산로입구 간이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하산주을 하고 

회장, 전직회장 , 부회장, 순서대로 건배제의을하고

 

동영상

 

 

지금은 유인철 전 산대장 건배제의하는모습 

영동 갈기산 주차장을 출발  대구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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