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칠보산 산행기 ( 남구 푸른산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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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산에서 바라본 칠보산과 주변산들 

 

간 날 : 2022. 8. 28 . 넷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간 곳 :  괴산 칠보산(七寶山) 779m

 

위 치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산 19-1 

참가자 :  남구 푸른산악회 회원 40 명

찾아간길 :

경부고속도 -칠곡휴게소- 중부내륙고속도- 연풍IC - 34번국도-

913 지방도로- 쌍곡계곡- 떡바위 주차장 

 

산행코스  : 칠보산 주변 등산코스 

답사코스 :

떡바위 - 문수암골 - 청석고개 - 칠보산 정상- 마당바위 - 활목재 -  활목골 - 

살구나무골 갈림길  - 장성봉 갈림길 - 국립공원 관리소 - 쌍곡폭포 -

쌍곡휴게소 주차장 ( 산행거리 7.5km  소요시간 5시간 ) 

 

일    정 :  07;30 대구 출발,  09:30 영풍IC ,  10:10  떡바위등산로입구,

10 :15  등산시작 (청석고개 2.1km 칠보산 2.7KM )  11: 25 청석고개 ,                 

11:55 칠보산 정상.  12: 30 마당바위(점심)  13: 25  활목재 , 14:20 장성봉 갈림길

14:35 쌍곡폭포. 15: 00 쌍곡 휴게소 ,  16: 30 괴산 출발,  19: 30 대구 도착 ,

 

산(山) 소개 :

칠보산 778m 

일곱가지 보물이있는 산이라고도하는 칠보산 우리나라에 대강 4군데가있는데

대표적으로 괴산칠보산과 영덕 칠보산이다. 

과산 칠보산은 백두대간 악휘봉에서 괴산군 칠성면과 장연면을가르면서 서쪽으로 뻗은

지능에 솟아있는암산으로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한 산이다. 

 

정상에서 남서로뻗은 능선상에는 9개의암봉이 절경을  이루면서 솟아있고 바위틈새에

비집고 자라난 노송과 어우려져 풍광이 빼어나며 장성봉및 군자산을

바라보는 조망이 아주좋다. 

 

대구남구푸른산악회 8월 정기산행에 참석하기위해 앞산네거리 대구은행앞에서 

탑승하여 아는분들과 인사도하면서  칠곡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칠보산 떡바위코스 입구에 10:00 조금넘어 도착한다.   

 

버스는 도로변에 잠시 정차을하고 종주팀들만 내리고 역순으로 산행할 회원들을 태우고

점말 쌍곡휴게소 주차장으로 출발하고 등산 준비를하여 .

먼저 도착한 타 산악회 회원들과 같이 떡바위 아취문을  통과하여 

 쌍곡계곡  목교을 건너면서  등산은 시작된다.

우측 떡바위위에  자리잡은 피서객들의 모습이  내려다 보인다.

우측으로 구봉능선길은 비법정 등산로로 통제한다는 안내문도 보이고 

게곡옆길로해서 

목교을 한번더 건너고 

기암들 아래로 통과하여

국립 공원이라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있다.

긴 데크 계단을 오르고 

현위치 속리 09- 07 지점을 지나며는   

청석 고개

등산시작 한시간쯤 되어 주능선안부에 도착하고  이정표에는 올라온길  떡바위에서 2.1km 

정상까지는 600m 을 표시한다.  

바로 넘어가는길은  각연사로 넘어가는 청석골이고 좌측으로는 보배산방향은 

아직도 비법정으로  출입이  금지되어있다.

푸른산악회  박창영 회장과  부부회원

청석고개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니 전망좋은 곳이있고 

보배산 정상과   좌측에 군자산 을 바라보고 

푸른산악회  문희용부회장 

우측이 보배산  좌측이 군자산  산넘어 낙영산 도명산 라인 

남군자산 줄기 

암봉위에 포터죤 

앞에보이는 봉 뒤에가   칠보산 정상이다.  

우측으로 돌아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니 

  많은 산객들이 붐비는 칠보산 정상이다.  

칠보산 778m

그전에 사각대리석 정상석이였는데  오랫만에 오니 정상석도 바뀌고 

정상에서 조망은 9봉방향으로 한 20여m 이동하며는 조망좋은 전망대가있다. 

순서을 기다려  인증사진을 찍고 

푸른산악회 고문이신 장상호님 . 고산/ 송창섭,  문희용 부회장 . 필자/ 산새 

정상 우측에  전망대 

전망대 뒤로 구봉능선 등산로는 아직 안전시설미비로  비법정코스로 남아있다. 

전망판앞에서 

칠보산 정상 전망대에서 조망 

앞줄능선이   막장봉 장성봉능선이고  그뒤줄이  속리산 관음봉  문장대. 천왕봉라인

동영상으로 보는 조망 

 

 

멀리 하얀봉우리가 희양산이고  좌측에 악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전망대에서 정상으로 뒤돌아와 

이정표 절말 4.3k m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서며 

활목재까지  700m구간은 소나무와  고사목이 어우러진 암릉 큰 바위를 휘돌며

이어지는 나무계단과 데크 길은 기암괴석과 확 트인 조망이 일품이다. 

계단을 내려서면  널다란바위 / 마당바위  

이곳에서 자리을 잡고   중식시간을 보내고  

 마당바위을 출발  급경사 계단길    

그전에는 밧줄을잡고내려가는데 힘들었는데  지금은 계단으로 편안하게 내려간다. 

다음 봉우리에올라 뒤 돌아본  칠보산 정상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는 산객들이 보인다. 

암능구간은 데크길을지나 내리막을 내려가니  .

안부에 도착한다. 

활목재

이곳에서 백두대간으로 이어지는 시루봉과 악휘봉 방향은 비 탐방로이기에

출입이 제한되며 이정표지판에는 탐방로아님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활목재 이정표 칠보산  0.7km  절말3.6 km 각연사2.1km 

바로가는길이 비법정이지만 저렇게 길이좋고 

좌측 각연사코스는  데크계단이 조성되어있다. 

우측으로 절말  쌍곡휴게소방향 하산길이다.

하산코스도 긴계단과 마사토흙길로 조심해서내려간다. 

급경사길이 끝이나고  

잠시 후 완만한 숲길로 이어지며 10분후 계곡상류를 지나서 

약3km 에 이르는 긴 계곡은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여름 산행코스로 인기가좋다. 

과연 이돌을 세울수있을까 

관중이 많아  잘안된다고하여 결과을 보지못하고 먼저 내려간다. 

장성봉 갈림길  

장성봉 4.7km 점말 2.7km  지점  계곡이 합수지점으로 살구나무골이라한다

이 다리를 건너서

이런  좋은 길을따라  내려간다.

 속리산 국립공원 탑방 지원센타을 지나 

쌍곡폭포는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

 쌍곡폭포 

쌍곡폭포는 쌍곡9곡 중 제7곡으로, 8m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

마치 여인의치마폭처럼 쳐진 폭포 

 

폭포 위 조망대에서본모습 

쌍곡폭포 아래서본 소 모습  

약 200평의 넓은 물이 간장을 서늘케 할 정도로 시원함을 주는 곳이다.

하산은 계곡 좌측  숲속 등산로를따라 내려가다가

다시 개울을 건너 토일 팬션앞으로 지나가 

주차장방향으로 계곡을 건너가서

쌍곡휴게소 도착 

미리예약해논 식당평상에서  하산주을 한다. 

오늘 촌닭 백숙 은 

박이환 산대장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하산주을하고 

동영상

 

 

박창영회장의  건배제의에 모두 다같이  푸른사악회 발전을 위하여  건배도하고 

쌍곡휴게소에서 바라보는 칠보산 구봉능선 

괴산쌍곡휴게소을 출발하여  문경 휴게소   칠곡휴게소에 휴식하면서 

저녁 19 :30 쯤에 대구에  도착하면서 하루일정을 모두마친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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