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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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경북 성주호 옆 도장골산 중산리 원점 답사산행

산새1 2022. 8. 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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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리 입구에서  바라보는 도장골산 라인 

 

간날 : 2022년 8월 27일  넷째 토요일.   날씨 :  흐림 / 오후 맑음,

간곳 : 성주  성주호  옆산 / 도장골산 

 

위치 ; 경북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참가자 : 홀로답사산행 

네비 : 성주호 ( 경북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

 

산행코스 :

성주호 둑아래 우측 절개지 철계단 - 철탑 -  한전관리갈림길 -  도장골산정상- 

관호리 갈림길 - 개고개 - 336,1m 봉 - 철탑 - 영천최씨묘 - 농로 -

대가천 둑옆논길 -창천교 - 중산리마을 입구 - 강정교입구 - 출발지 도로옆

(원점 산행거리 9. 3  km,  소요시간 5 시간 )

 

GPS 답사코스 

 

도장골산 520.5 m

한국지명 유래집에보며는 산이 깊숙하여 도둑의 소굴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전해지고있다고한다. 

 

경상북도 성주군가천면 중산리와 금수면 광산리에 걸쳐 있는산으로

서쪽에는 대가천을 막은 성주호가 위치하고 건너마주보고있는독용산성

독용산을 마주보고있으며 .북쪽으로 남티재가 있고

남쪽으로 이어진능선은 개고재까지 이어진다.

 

성주댐 /성주호

경북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에 위치한 성주댐은 1992년 완공되었으며,

댐높이 60m,제방 길이 430m에 총 3,800만 톤의 저수량을 보유하고 있다.

성주군과 고령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성주호에는 둘레길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수있게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부교 다리와 울창한 송림 숲길 속에는 깨끗하게 정비된

데크로드와  송림 숲길  호수의 경치를 감상 하면서 

도장골산 답사와 연계트레킹도 가능하다.  

 

대구 근교 산행 8월 넷째주  토요일 성주댐 옆 미답산 도장골산을 찾아  

대구에서 09: 40분에 출발하여 

성주댐 둑옆 우측산 절개지관리용 철계단 입구에 11시 조금 넘어 도착하여

영남 컨태이너  스틸하우스 판매장 옆 도로변 에  주차을 하고 

찰옥수수 판매대뒤로 철계단이 보이고 도장골산 등산로입구이다. 

오늘 마침 도로개설시 절개지 낙석방지 철망안전점검을하고있어 철계단 입구

철문이 열려있고 공사하는분에게  산길을 물어보니 

이곳으로 올라가며는 된다고한다.

혹시 철문이 닫혀있드라도 잠겨놓지 않는다고하니 열고 들어가며는 되고 

아니며는댐 둑을 지나 준공기념비가있는지점옆에도 도장골산 등산로가있다고한다.  ,

철계단을 오르면서  바라보는 강정마을과  독용산성산

 

 

오늘 한바퀴 돌아올 가천리방향 도로와 좌측마을이 중산리  

철계단 이후  우겨진 숲풀해치고 올라가야하는산길입구 숲풀이 가로막혀있어 

잠시 갈등이 생기지마는 용기을 내어  진행하기로한다.   

우측에 의령여씨 가족묘단에서 아래마을에서 올라오는 좋은길이 보이고

제단뒤로 넘어가니  

산길이보이고   조금 더올라가니 

산길은 점점 좋아진다.   

좌측으로  성주호가 내려다보이고  성주호 둘레길 시작지점 아라월드가 보인다. 

능선은 좌측 성주호 순환도로옆으로 따라 돌아간다. 

우측에  사람들이 보여 가까이 가보니  파평윤씨 후손 3부자가 벌초하고있다. 

인사을 하고 고향이 이곳이고  대구에 산다고한다.   

애초기도 많이 발달하여  밧태리을 사용하여 소리도 별로나지않고 

무게도가벼워  휴대하기도  참 좋아졌다. 

이분들과 해여지고 묘지 좌측으로 돌아나가니 이런 좋은 길이시작되는데  

한전 철탑공사시  작업로인듯하다. 

임도수준 산길은 

이 철탑까지 이고 

국가 지점번호가 철탑에  붙어있다. 

철탑 좌측으로  독용산성과  독용산 정상 이 운무속에 흐리하게 바라보인다. 

철탑을 지나고  산길은  이바위 구간을 넘어

이지점에서 한전 관리길은 좌측  성주댐으로  돌아 내려가고 

능선길은  돌들이 많은 곳을 지나고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적은 길에 반가운 리본은  선답사한  오지리님의 표시기 

좌측으로 성주호 방향능선 분기봉하나을 지나 우측으로  크게 돌아가서 

능선따라가다가 앞에 봉우리을 올라가니 

도장골산 도착 연락이오고 

 

잡목속에  삼각점 안내판과 삼각점이있는 이곳이 정상이다.  

도장골산 520,5m 정상

삼각점  

삼각점 안내판  

풀속에  마산 권도현님의 

도장골산 520.5m  표시기하나만  달랑 달려있다. 

전국에  산봉우리 인증하는 산꾼들은  이산을  산이나 봉으로 인정을

안하는건지 지도에도 나와있는 산이름인데  답사한 흔적들이 전혀 안보인다. 

풀속에서  잠시 주변 정리을 하고 

인증을  남겨본다 . 

하산은  정상에서 개고개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첫 봉우리 갈림길 

좌측으로 광산리로 하산길은 좋고 개고개 방향은 우측 희미한길로 내려가야한다. 

잠시 진행하며는 좋은산길도 만나고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우측 중산리가 산아래보이는데 하산길을 찾지못해 

능선으로 내려가다가 

개고개 방향으로 가기위해  좌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잡목속에  이런 흔적을따라 

방금전 목욕을하고 간듯한  멧돼지 욕탕도지나고 

개고개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이징해간 이묘을지나 

앞에 봉우리에서 

반가운 한전 관리용 표시기가보이고 

우측으로 한전관리용 길이기도하고  등산길이 뚜럿하지마는   

개고개로 가기위해서는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이지점이 개고개인듯한데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보이지 않아 

다시 앞에 336.1 봉으로  올라가서  숲풀을 해치고  바로  청명사로 내려가 

도로을 만날듯하여 내려가는데 도저히 길을찾지못해 풀속에서 해매다가 

우측 능선에 철탑이보여  산허리을 돌고돌아 겨우 능선으로 올라서니 

철탑지점을 만나는데  아까 봉우리 갈림길에서 내려가는 길과 만나지고

좋은 산길따라 능선으로 내려가니  영천최씨 묘에서  

묘지계단을 내려가니  허물어져가는 절 일주문같은 건물이보이고 

돌탑 대문같은 돌탑이 양쪽으로 있는지점을 지나 는데  옛날 절이있던 자리인듯하다. 

작은 수로 돌다리을 건너니 

비닐하우스가있는  농로에 내려서서 사실상 오늘 산길은 끝이나고 

저기 잘룩한 고개로 내려갈려고하였는데 산길을 찾지못해 이곳으로 하산을 하였다. 

농로따라 대가천뚝까지가서 

방천 옆길로  약 2km 이상 거리의 성주댐까지 는 도로따라 걸어 가야한다.  

창천교 삼거리

하천 관리안내문에 비치는  내모습 을 바라보고  

창천교앞에 이정표  성주호 둘레길인듯 

산모퉁이을 돌아가니  좌측에 출발지인 절개지가보이고 

강정교까지 남은거리  1km  성주댐 둘레길이라 이정표가 자주있다. 

도장골산 라인이  굴곡이없는 일자형을  이룬다.. 

우측 저고개로 내려오는 길도 있는듯한데 

중산리입구에서 바라보는 도장골산능선을 한번더 바라보고  

중산리 마을 표석과 정자  버스 정류장도있다. 

강정교 삼거리 

네비에  성주호을 치며는  여기서 좌측으로 가르키는데 

도장골산 방향은 바로 올라가야한다. 

아라월드  돗단배 조형물과 이정표  

등산로 시작지점이보이고 

조금 올라가며는 주차해논곳에도착하여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도장골산은  반나절코스밖에 안되기에  산행후 

성주호 둘레길도  연계하는  코스로 추천하고시싶다.

 

 

성주  성주댐 / 성주호 둘레길  

2019년 12월 7일  답사한 자료사진

트레킹코스 :

성주호 둘레길 / 선비산수길 코스

아라월드-영모재-광암교-백운정- 목교- 미륵사- 신성리마을-성호정-

성주댐- 강정마을 - 아라월드

( 원점 둘레거리 14.5 km, 소요시간 4시간 30분)

 

가야산 선비산수길

성주군 에서 1997년에 준공된 성주댐 청정 호수의 풍경을 이용해서

가야산 선비 산수길 중 제 1코스인 성주호 둘레길을 조성하였으며

1코스 성주호둘레길 23.9㎞,

2코스 가야산에움길 11.3㎞) 35.2㎞를

6여년에 걸쳐 77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8년 연말에 완공하였다고한다.

 

GPS 답사코스

 성주댐 아라월드

수상 레져 시설로 여름 피서철에  물놀이장이다 

영모재

조선 명종조의 인물인 남우 한춘부와  그의 손자인 한두남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재실로 댐수몰로    이건한 문화재라고한다.

 

성주호 부교

데크 계단과

 

성주호 상부에서 바라보는 도장골산 

백운정

운봉 현황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세운정자  

수몰지역 에 있던  문화재

 

 

 구강재 성산 여씨 재실

성주댐 수몰로 이전한  문화재들이라고한다

청락정

성주댐  옆 도로변에 이건 재건축한 비지정 문화유적들

목교를 건너기전  

독용산성산 

도로변  데크로드와

 

성주군 금수면과 가천면  경계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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