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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마을에서 바라보는 천등산
간날 ; 2022. 8. 7.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소나기 한줄기
간곳 : 천등산 (天燈山) 707m
위치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참가인원 : 한백산악회 회원 43명
찾아간길 :
경부고속도로- 비봉분기점- 대전통영고속도로- 추부 IC - 배티재- 평촌마을 /천등산 휴게소
네비 : 천등산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산행코스 :
평촌 - 잠수교 - 논길 - 고사리밭 사이길 - 산길입구 - 고산촌길 합류 -
평촌입구길림길 - 거암 /기도처 - 돌너덜구간 - 암벽구간 철게단 - 광두소입구삼거리-
두번째 광두소 갈림길 - 천등산( 역순평촌입구코스하산 ) - 소나무숲속 야영장 -
한가마골 - 운주계곡건너 - 아침산책민박입구 - 도로 -천등산 가든
( 원점산행 산행거리 6.2km . 산행시간 5시간 )
답사코스
산(山)소개 :
천등산天燈山(706.9m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장선리, 산북리에 접해있고 .
산 전체가 암봉으로 이루어져 능선 곳곳에 기암 괴석이 산제하고 절벽과
암릉에는 노송이 어우려져 절경을 이루고 폭포와 석굴등 후백제를 세운
견현의 전설이 숨어있는 산이기도하다.
견현이 나라를 세우기위해 이곳에 숨어있을적에 한밤중에 적군이 처들어오는것을
연못에 용이 닭울음소리를내어 일어나 물리치고 견현이 진주성을 칠때 산신령이
등불을 밝혀주어 승리하여 후백제를건국하였다하여 천등산이라 한다고한다;
그래서 이산에는 용과 닭의 관련된 지명이 많다. 대둔산과 천등산이 경계로되어있는
17번 국도와 나란히 흐르는 옥계(鷄)천. 원장선에서 장선리까지 지명중에 용계천(龍鷄川).
용계성(龍鷄城). 용계재(龍鷄재).용계원(龍鷄園) 모두가 용이 닭소리를 내었다는 전설과
무관하지 않은것같다.
대둔산 도립공원에속해져있는 천등산은 대둔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이며
부드러운 육산과 정상부근의 암봉과 암릉 기암 괴석들 옥계천과 용계천의 둘려쌓인
아름다운 조망은 어느 큰산에 못지않게 모든것을 고루갖춘 명산이다.
한백산악회 하기 야유회 산행으로 운주계곡 천등가든에 오후1시 예약을 해놓고
07;30 대구를 출발하여 칠곡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대둔산과 천등산 경계에있는
배티재휴게소에 모두내려 1시산정도 진산 자연휴양림을 트레킹을 한다고하여
야유회장소 천등산 휴게소 천등가든으로 버스로 이동하기에 천등가든앞에
10: 50분에 도착하여
남영가든방향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
천등산을 바라보고
잠수교을 건너며는
운주계곡 하부모습
운주계곡 상부모습
첫 이정표을 만나고
천등산 정상 3.9km 을보고 우측 농로와 민박집들 사이로 조금 가며는
천등산 을 바라보고
좌측 논길로 들어가며는
가운데 밭사이로 산길이보이고
반대편 우측으로 대둔산 기암 능선이 바라보인다.
이정표가있는 산길 입구
이곳에서 GPS을 열고 평촌입구에서 440m 지점부터 시작한다.
이정표와 산사태 취약지역 안내표시판이 있다.
이곳에서 바로앞에 밭가운데로 올라가는길 입구기 희미하게 보인다.
올라와 뒤돌아본 산길입구모습이다,
대둔산 톱날같은 아름다운 암릉 구간
밭 끝지점에서 좌측 산으로 올라
선답자들 표시가 보인다.
산길은 비교적좋고
좌측으로 올라오는 산길과 합류하여 고산촌에서 올라오는 길인듯하다.
이런 표시기가 길을 안내하고
이정표
국가 지점번호
고산촌 기점 광두소코스로는 이런표시판이 촘촘히 세워져있다.
한참동안 급경사 오르막으로 힘드는 코스가 시작되고
이정표는 정상 2.8km 을 표시한다
능선 안부에 등산객들이 보여 인사을하고 자기들은 정상을 포기하고 지금 내려간다고한다.
산죽사이로 지나가고
산행시작 50여분만에 이런 큰 기암이있고 .
그아래 잠시 소나기도 피할수있을 정도 비스듬한 기암
등산객들이 바처논 지랫대들이 무슨 힘이될지모르지마는
금방이라도 앞으로 넘어질듯한 형상의 거암에 조금이라도 안정감을
주기위한 작난스런 모습들이다.
낙석주위판을 지나 돌너덜길이 시작된다.
너덜지대로 올라가는데도 경사가 심하고 돌들이 움직이기도하여 주의하여
한발 한발 오라가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너덜길 중간에 지점번호
게속되는 너덜길
낙석주위판을 하나더지나고
오늘 최고 힘드는 코스라고 할수있다.
거암 옆으로
선답자들 표시기을 보면서
바위 사이로 오르며는
흔들바위 같은 기암
소나무 포터죤
이암봉을 우로 돌아오르며는
암봉위에 소나무 찍사들이 제일좋아하는 포터죤
산아래 평촌마을과 고산촌 행정구역상으로는 운주면 산북리이다.
우측에 고산촌 좌측에 평촌 당겨본 모습
당겨본 평촌마을 출발지점과 오늘 야유회장소 천등가든도 확인 해보고
능선 오르막 을 올라가며는
너덜지대를 30분 이상 올라가면는 작은 능선을 만나고 널다란 바위가 있고
조망이 좋은 전망대 바위 이다.
올라온 능선과 저아래 평촌과 고산촌 그리고 배티재로향하는 17번 국도
또 전망대 바위
전망은 조금전 전망과 동일하다.
암봉사이로 넘어가니
12: 05 암벽 10m 이상되는 밧줄구간을 이렇게 철계단을 설치해놓아
누구나 쉽게 올라갈수있도록해놓았다.
철계단을 올라서서 목책옆으로 앞에 암봉을 우로 우회을하여 돌아가니
석굴로 내려가는 등산로 광두보와 산넘어 운주면 소재지가 내려다보이고
옥계천에서 17번 도로 광두소 삼거리 능선을 만나고
광두소 갈림길이정표
우측 광두소 방향은 석굴과 옥계천 보로하산하는 능선길이다.
원정선에서 올라오는 저 암봉이 감투봉이다.
산죽능선구간도 지나고
광두소 입구 갈림길을 하나더지나
정상 100m 전이다.
천등산 정상 알림이오고
바로 천등산 정상에 도착한다.
13: 00 천등산 706.9m
작은 돌탑이있는 정상에는 정상석 2개와 신협에서 새운 오래된 알미늄 정상표시판까지 3개와
국가지점 번호표시판 와 이정표가 서있다.
작은 돌탑이있고
국가 지점번호
대리석 정상석
전주 천등산악회에서 2007년 9월 30일 세운 정상석
또다른 정상 표시석
2011년 10월 3일 양심회복동지일동
신협에서 세운 알미늄 표시판
이정표 거리가 조금다른데 기점이다른 모양이다.
정상에 이정표
정상에서 셀카로 인증을해보고
필자 산새/ 우종희
정상에서 바로가면 감투봉 첨봉으로해서 원장선으로 하산 능선이고
그뒤로는 남선야봉과 써리봉이 구름속에 희미하게 조망된다.
정상조금 아래 좌측은 금당으로 하산길이고 우측은 석굴로해서 광두소 보 로하산길이있다.
운주면 소재지방향17번 구 국도가 댐공사로 수몰되어 그위로 신도로을 개설해 놓았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은 평촌입구로 역순으로 내려가기로한다.
광두소입구을 두번 지나고 흐리던 날씨가 비가오기시작하여
배낭커버을하고 조심해서 내려간다.
철계단도 지나고
돌 너덜길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는 길을 놓쳐 다시 뒤돌아 올라오는 알바를 한다.
국가지점번호 82888 지점
2008. 6. 8. 대구 우정산악회 45명 산행인솔시에도 알바을 한곳이다.
바로내려간 흔적도있긴한데 아래에는 큰절벽과 그사이 급경사 낙엽길이라
앞사람들도 뒤돌아온 흔적들이 보인다.,
너덜길 중간에서 우측으로 이런 표시기가 달려있는데도 실수을 한다.
거암을 지나고
고산촌과 평촌 갈림길 가기전 첫번째 좌측으로 내려간다.
이정표에 평촌입구방향으로 지난번에도 내려간곳인데
내려가는길 급비탈길로 길이 희미하고 미끄러질까봐 생 용을다써
올라갈때보다 이곳에서 고생을 더 많이 하였고 후답자들한데는 이정표에서
고산촌입구로 내려가는것을 권하고싶다.
하산지점이 소나무 숲속 야영장으로 내려서기전 우측으로 돌아내려가니
운주계곡 을 만나고 건너 도로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바위와 디딤돌이 뛰어넘기는 어려운거리 일단 허벅지까지 오는 물에 유속도 빠르다.
사람이 야간 겁을 먹을정도 물길 좌측 조금아래로는 소나무 숲속 야영장 으로는
잠수교가있다.
일단 주변에 아무도보이지않아 바지을벗고 물때에 미끄러운
바닥을 조심해서 계곡을 건너가서 더운날씨에 내려오면서 흘린땀과 몸의 열기을
물속에 들어가 식히고 .
준비해간 반바지와 티 을 갈아입고 이제 본부팁들이 기다리는 천등가든으로 가야하는데
방천 둑길로가며는 한 1km정도 거리밖에 안되어 방천길에서 우측으로가며서 .
좌측으로바라보이는 대둔산 암봉
여름에 피서하기 참 좋을듯한 물놀이장도 있고
아니 이거또 뭐야
방천 길을 막아 철문까지 달아논 어느나라 법인가요 .
하천과 방천둑도 개인 소유가 있는모양이다라고 중얼거리면서 철문이 잠겨있어
흔들어보다가
할수없이 조금 뒤돌아나오니 건너 17번 도로가보이는곳에서 다시 잠수교까지
뒤돌아가야하는데 콩밭 골랑으로 지나가 밭주인에게 미안하지마는
하산시간이 얼마 안남아 실례을하였다.
좌측으로 돌아가면서 조금전 내려온 앞에 능선을 바라보면서 지난번보다 더 가파라진것같다.
오전에 올라간능선 저곳으로 내려갔으며 될것을 능선 중간에 이정표을보고
내려온것이 마지막 큰 고생을 하였다.
17번 도로을 만나고 아침 산책민박집 간판이 보이는 저곳이 소나무 숲속 야영장
잠수교로해서 천등산 올라가는 정상 등산길이있다.
도로옆 어느 민박집 주인에게 부탁하여 물을 얻어 마시고
한 500여m 도로을따라 내려가니
우측 운주천에 다슬기 잡는 사람들이 보이고
오늘 갔다온 천등산을 바라보면서
모퉁이을 돌아가니 천등가든옆 도로변에 우리차가 보인다.
진산 휴양림만 트레킹하고 예약해논 천등가든에서 닭 백숙으로 보신을하고
식당안 풀장에서 물놀이 피서을 즐기고 나오는 회원들이 신선들 같이 보이고
외로운 산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이정희 전총무와
걱정스런 모습으로 바라보는 변관수 전회장과친구분들 식당에가며는
국물이라도 있다고하여
오늘 한백산악회 야유회장소 모두 버스안 노래방으로 다가고 남은자리
그래도 끝가지 기다려주는 유인철 전 대장과 고산님
백숙 내몫을 남겨놓고 역시 고마운분들 갈증으로 백숙은 국물만 조금먹고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해소하고 대구까지 돌아오는길 에어컨 바람으로
몸의 열기을 식히면서 무사히 귀가하였다.
후기을 마치면서 평촌마을 천등산휴게소 주변에 민박집과 식당들이 많고 계곡도 좋아
산악회에서 여름 야유회장소로 많이가는데 단체 모임에는 야유회보다
산을 좋아하는 몆사람들이 꼭있기에 가는기회가있으며는
이코스을 한번이용해보며는 좋을듯하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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