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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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지심도 동백섬 둘레길 트레킹 ( 경남, 거제시 )

산새1 2022. 7. 1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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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2. 7. 10 .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해무   

간곳 :   거제도 지심도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57-1

 

참가인원 : 대구근교 산행회원 8명 

             유인철대장 ,  김태수고문님,  이두용선배님 , 문희용님 , 송창섭님,\

             허정화님, 백경자님,  필자. 산새 

 

교통 :  승용차 2대 ( 송창섭, 우종희)

 

찾아가는길 :  

지심도행 도선을 이용하려면 거제도 장승포항 지심도 터미널을 찾아가야 한다.

대구에서  구마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대전통영고속도로 -거제도 -

장승포 지심도 터미널   

 

네비케이션 :  거제 장승포 지심도 유람선 선착장  

 

산책로 코스:

선착장에서 시작되는 산책길은 지심도 선착장

동백하우스펜션-폐교 운동장-국방과학연구소-활주로-해안전망대로 이어진다

섬을 한 바퀴 돌면서 산책하 데는 약 2시간 정도가 걸린다.

 

답사 궤적 

지심도소개 :

지심도(只心島)는  거제도 안에  섬으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 오양이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 하여그 같은 이름을 얻었다고한다.. .

면적 0.36㎢(약 10만평)의 작은 섬으로 최고점은 97m이다.

 

남해안 섬들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 등이 압도적이어서,

'동백섬'이라고도 부른다.

 

거제도 지심도 답사을하기위하여  7시에 대구를 출발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공용나라 휴게소에서 잠시휴식을하고 거제도 장승포 지심도행  터미널 주차장에 

10시 20분에도착한다. 

거제도 장승포항 도선 선착장 지심도 터미널

승선명부을 작성하고 지심도에서 나오는 오후 2시50분 왕복 배표을 구입하여 

어른 왕복  14.000원 

지심도행 선착장 

산악회 단체 모임들도 보이고 

우리가 타고갈  도선 

줄을 서서  신분증 확인하면서 유람선타는중

유람선 선실 안의 모습

20분도 안걸리는 뱃길 지심도 관광해설사의  섬 소개를듣다보며는  

뒤로보이는 아름다운도시  거제시 

지심도 섬모습 

하늘에서보며는  한자로 마음심(心)자같아 지심도라한다고한다. 

20여분후에 지심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줄서서  내리고 

지심도에는

숲의 60~70%는 동백나무  동백은  12월부터 피기 시작해서다른 봄꽃들이

만개하는 4월까지 여기저기서 불타오르기 때문에 일명 동백섬이라는 별칭도 생겨났다

 

게단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선착장 모습 

자이제 부터  아름다운 지심도 

사진과함께  소개해보겠습니다.   

지심도 민박집들이 모인 마을로 오르는 길은 잘 정비되어 지그재그식으로

꺾어지면서 고도가 높아진다

앞바다에는 장승포항으로 돌아가는 도선이 보인다.

첫 전망대 정자쉼터  

동백 하우스가가있는 마을 삼거리 

민박집들이 있는  지심도 마을 사이로해서

이정표 (동박새머리방향으로 ) 말둑밑 가는길

마끝 전망대 

 

 

해안 절벽 

다시 뒤돌아가며는 

 

우측으로 지심도 발전소  일반 산책로는 없다. 

이정표

마을 삼거리로 조금 내려가 식당앞에서  바로가며는 

지금은 동백이 다지고  푸른잎만 무성한 동백터널 산책로 

마을회관 삼거리 

지심도 탐방 지도와 이정표을  살펴보고

할주로방향 사이 옛학교길로 올라가며는 

일운초등학교  지심분교는  패교로 교실은  지금 마을회관으로 사용하고있는 모양이다. 

교실 / 주민 마을 회관

운동장 에서 바로가며는 활주로로 나갈수있다. 

다시 뒤돌아나와  언덕을 올라가며는

포진지 갈림길 

해안선 전망대 방향으로 가며는 

임도수준의 산책로 

건너 삼각점이있는곳이  포진지이다. 

좌측에 화장실을 지나고 

지심도 활주로

할주로에 도착하자 확 트인 바다와 하늘이 다시 드러난다.

이곳은 높이가 97m인 지심도의 최고점이기도 하다.

할주로에 이정표 

망루까지 갔다가 와야한다. 

동백곷  나무 긴의자. 

포터죤 

해맞이 전망대 

활주로 해맞이  전망대

망루방향으로 가며는 

동백나무 숲길.

이 숲으로 들어서면 동백터널을 지나 해안전망대로 갈 수 있다.

곰솔 할배소나무 

 

 

둘레길 갈림길 

화장실을지나고  우측으로 해안 전망대 데크가 보인다. 

해안 전망대

오늘 점심먹는자리  후미도착까지 해안 전망대까지 갔다온다. 

 굽이굽이 휘감아 도는 해식절벽의 절경을 감상하는 

지심도 최고 절경 

태극기 게양대을지나 

일본군 욱일기 게양대였다고한다. 

데크계단을 내려가며는 

지심도의 끝지점  해안 전망대이다. 

오늘 같이 차량을 제공하는  송창섭 님 .

필자/ 산새 

 

이두용 선배님 

이제 우측 해안가로해서  선착장으로 간다.

써치라이트 보관소을 지나고 

선착장 갈림길에서   우회길로 돌아가며는

 왕 대나무 숲을 지나고 

  일본군 전등소 을 지나 

돌바닥 산책로을따라 내려간다. 

 

동백 하우스 에 도착하여 

배시간이 아직 50여분 남아 

식당에 들어가  해삼,멍개 , 해물파전으로  동동주와 소주맥주을 한잔씩하면서  

배시간을 마추어  선착장으로나와 

배를타기위해   기다리는 모습

도선에  승선하여 지심도를 뒤로하고

잠시휴 거제시 장승포항에 도착하여 .

대구로 돌아와  하산주을하고  하루 일정을 모두마친다. 

오늘  지심도 답사 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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