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곡리 모은사 - 초곡산성 - 양리고분 ( 달성 유가 )

모은사 

위치 :대구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 38  

 

 

모은사 :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 줄기 초곡산성 아래에 위치하고 

사찰 규모는 적어 대웅전과 범종각 종무소겸 요사체가  전부이다. 

봄이며는  모은사 주변에 벗꽃이  유명하여 불자들보다  사진 작가들과  벗꽃

구경오는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곳으로  달성군의 숨겨진 벚꽃 명소 이기도하다.

모은사은 영험해서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모은사  입구 표시석이 서있고 

좌측으로 모은사  주차장이다. 

대웅전을지나자 뒤편에  차량 회차장부근에도 주차을 하면는돤다. 

입구에 범종각이  먼저보이고 

 

모은사 범종각 

모은사 대웅전 

 

대웅전 법당 

모은사 대웅전 앞에서 필자 

모은사 석등과 조각  불상들 

공덕비 

감로수 

모은사 주지  공행스님 

텃밭에서 일하는 중에 찰영한 공행스님 

공행스님  초곡산성 소개와 양리  8장군묘은 양리고분군이라고한다.  

 

초곡산성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7호인 초곡 산성

현풍현읍지>에 ‘삼국이 서로 다툴 때 한 과녀가 분연히 일어나 성을 쌓고 적을

막았다’는 기록이 있어 과녀성(寡女城)이라 일컬으며,

삼국시대에 처음 쌓은 것으로 추정한다고한다.  

 

2017년 10월 12일  답사사진 자료  

 

삼국시대에 축조한 성터를 곽 장군이 보수해 왜군과 전투를 벌인 것으로 추측된다. 

 

 산성은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의 일화도 전해진다.

장군이 성을 쌓고 맞은편 대니산에 줄을 이어 허수아비를 매달아 한밤에

갖가지 색의 불을 켜 북을 두드리는 위장전술로 왜군의 혼을 뺐다는 것이다.

 

 

양리고분 / 팔장군묘 

달성군 유가읍 양리를 중심으로 위치하는 신라 고분군.

'양동 고분군'이라고도 하지만 통상 '양리 고분군'이라고 불린다

 

양리 고분군에는 신라 고분 약 6백여 기가 있지만, 정식 발굴된 것은 없고 대부분

도굴당했다고한다.

그래도 나름 고총 고분군답게 지름 20 m를 넘는 대형분들이 일부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지역에서 '팔장군묘'라고 부르는 큰 무덤 8기가 있다 

대설대 터널을 빠져나가니 나타나는 고분

양리 고분 8장군 묘이라고도한다.

 

 15: 00  양리 고군분

여덟 장군묘(팔장군묘)’라고 부르는 고분이다

국보 제138호 가야금관이 출토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가야왕릉인지 아닌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었다.고 한다,

 

 

 

2021년 3월 1일  답사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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