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1년 5월 29일. 다섯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군위 창평저수지 ( 창평지.- 남방지 - 곡내지 ) - 창평리 뒤산 한바퀴
위치 : 경북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
네비케이션 : 창평저수지 (경북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 )
참가인원 : 홀로산행
산행코스 :
창평지 주차장 - 도로변 데크- 저수지 둑 - 산쪽데크 - 919번 도로
창평2리 - 남방지 - 창평마을뒤 농로 - 곡내지 왕복- 330.9봉 - 창평마을
창평저수지둑길 - 산쪽 데크- 주차장
(산행거리는 9 Km에 산행시간은 3시간 ).
산(山)소개 .
창평저수지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에있는 농업용수 전용 저수지이다.
군위군에서는 부계면 창평리 678번지 창평지 일대에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2021년 올해 5월 9일 준공했다고한다. .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생태탐방로는 자연 친화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저수지의
수목을 보존한채 설치돼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렸다.
창평2리/ 남방리
남방(藍芳) 마을은 약 460년전에 마을을 개척당시
남색 염치풀이 있다고 해서 안찰사 (宣允使)가 마을을 개척하여 동명을
남방(藍芳)이라 칭하였고그후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시
창평2동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부계면 마을유래에서)
대구에서 군위가는 한티재 아래로 새로 개통한 팔공터널을 통과하여
군위군 부계면 에서 신령으로가는 도로옆 창평 저수지에
11시 20분에 도착 도착한다.
도로변 주차장에 주차을하고
창평지 친환경생태공언원 안내도와 대크 전망대 쉼터와 화장실도 있다
저수지 뚝방향을 바라보고
도로변 데크로드따라
못둑 방향으로 해서 우에서 좌로 한바퀴 돌아올 생각이다.
길건너 사유원에서 운영하는 커피와 식당으로
저수지 생태공원 주차장은 아니다.
수변 데크로드로가다가
산책로는 야자매트길로 바뀌고
창평 저수지 둑에서 바라보는 창평2리와 마을과 뒤산
둑에서 바라보는 창평저수지
못둑 방향
저수지 아래 부계면 소재지 방향
저수지 산쪽 데크로드
저수지 가운데로
저수지 수문
수상 데크로드
오늘 한바퀴 돌아본 창평리 뒤산
포토죤에서 필자 / 산새
첫번째 cctv
기존 길따라만든 데크로드
건물뒤로 산위에 사유원 수목원이있다기에 가볼려다가
입구에서 제지당하고 답사못한곳이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자주보이고
창평저수지을 한바퀴돌고 거리가 조금 짧아 남방동 뒤산을 한바퀴 돌기로하고
창평2리 남방마을입구
창평마을 뒤산을 바라보고 마을뒤로 올라간다.
곡내지( 谷內池)
남방 골안 저수지란뜻
곡내지 조금아래 좌측 골짜기로 올라가니 물이없는작은 못도있고
임도로 골짜기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돌아 능선으로 올라가며는
정상능선 바로아래 묘지가있는곳까지 이렇게 길이 좋다.
묘지는 어디가나 명당자리 조망이 좋은 자리
팔공산 정상과 좌우 팔공주능선 양 날개가 하늘 그림을 그린다.
앞에 작은 능선넘어 사유원 수목원에 오늘 무슨 행사을 한다고 하고
많은 차들이 올라가든데 필자는 입구에서 제지을 당한곳이라 궁금해서 죽겠네
마지막 묘지을 지나고
능선에 올라서고 좌측으로 조금가니
330.9m 봉
남방동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
산책로을 조성하고 정수리에 운동시설과 작명가에게 부탁하여
산이름이라도 하나지어주며는 창평지와 연계하며는 좋은 등산코스가 될듯하다.
창평리 마을로 다시 내려간다.
마을뒤 묘지까지 옛길을찾아 내려가니
마을뒤로 내려서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창평2리 마을으 둘려본다. 마을회관은 코로나19로 문이 잠겨있다.
서광사 입구
서광사
조용한 절집 기도도량 서광사
어느문중 재실
남방저수지
1667년 이안진 선생이마을앞 넙풀유지(溜池)를 만들고
느티나무를 심어 마을을 조성하였다한다. .
남방저수지 가운데 정자
저수지 둑 산책로
창평 2리 경로당과 느티나무
부계면 남방리 문양서원
흥양이씨 문중 문양서원
오늘 돌아본 남방리 뒤산능선
사유원
개인 수목원으로 군위에서 사업을하는 태창철강(주)이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 일원에 150만㎡ 규모의 사립수목원을 조성
아직 공사을 하고있다.
창평 저수지 생태공원에서 짚라인 공사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유원 전망대라고한다.
무엇을 감시 당하는것같은 기분이다.
창평저수지을 한바퀴 더 돌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을몰고
오늘 창평저수지둘레길과 남방마을과 뒤산까지 답사을 모두 마치고
창평 /남방리을 출발하여 귀가하였다.
오늘 답사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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