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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오례산성 - 오례산 - 거연리 원점산행 ( 경북 청도 )

산새1 2021. 5. 2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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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1. 5. 23. 넷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청도 오례산 625.6m -오례산성 둘레길

 

위치 : 경북 청도군 매전면 구촌리 산 272

 

 

교통 : 승용 2대

 

찾아가는길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 794, 오례스테이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기수길 108, 오례스테이신거교(다리)를 지나 바로 우회전

돌고래펜션을 기준으로 좌회전 후 980m 직진하시면 오례스테이에 도착합니다.

오례스테이에서 130m만 더 올라가시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료무료

 

참가자

유인철 대장 .백경자. 이종익, 박승희 , 김태수고문님 ; 허정화.

송창섭. 문희용. 정재식 . 필자/산새

 

산행코스:

거연리 오례산성 주차장 - 임도 - 데크계단 약 1200계단 - 산성 서문지

산성 좌측둘레길 - 석을산 갈림길 - 오례산 정상 - 부처골 - 봉수대 -

산성서문지 - 518봉 / 전망데크 - 서문지 - 거연리 주차장

( 산행거리 7km 산행시간 5시간)

오늘 답사 궤적

 

산(山)소개 ;

청도 오례산(烏禮山)

경북 청도읍 남쪽 솟아있는 산으로

오례산(烏禮山)은『삼국사기』 잡지(雜誌) 제1 제사(祭祀)조에 의하면“신라시대에 천자는

천지와 천하의 명산대천에 제사하되 제후는 사직과 자기 영지 내에 있는 명산대천에서만

제사한다.”는 삼산(三山)·오악(五岳)으로 명산대천을 나누어 대·중·소사로 하였는데,

오례산은 임금(天子)이 제를 지내는 대사지(大祀地)였다고 한다.

 

오례산성 (烏禮山城)

용각산의 지맥인 오례산 산정(山頂)에 위치해 있는 산성으로

청도역에서 동남으로 약 7km이고 유천에서 북쪽으로 약 5km위치하며

일명 오혜산성 또는 구도산성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산성으로 신라 초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산성은 주위가 3km나 되며 높이는 약 2m여가 된다.

 

이 산성 안에는 삼계(냇물이 세가닥)가 흐르고 오지(못이 5개가 있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또한 삼천(우물이 세 개가 있다)이 있어 성내의 군민들이 식수로 사용하였다 한다.

그리고 이 산성은 서북쪽은 천연의 절벽이고 동남쪽은 석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 근교산 번개팀 첫째주 산행은 청도 오례산성 산을 산행하기위하여

회원 개인차 2대로 대구 드림병원 앞에서

9시에 출발하여 청도 거연리 오례산성 주차장에 마을앞앞에 10시 조금 넘어 도착한다.

 

길 건너 신도리 청도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체험관 마을

등산 준비을하야 도로따라 가운데 잘룩한 안부을 보고 올라가며는

 

위쪽에 또 하나 주차장이있고

 

오례산성 등산로 안내도가있는 마지막 주차장 에서 돌아본모습

멀리 철마산, 화악산, 이 바라보이고

 

 

오레산성 등산로 안내도앞에서 모두 모이기을기다려

기념찰영을하고

 

 

왼편시멘트 포장임도을따라올라간다.

 

소형차 2대정도 주차할수있는 공터을지나자.. 임도는 여기까지이고 데크 계단 이시작된다.

1.100여계단이 산성 주능선 서문지 바로 아래까지 설치되있는데

산성 탐방을 하기위하여 이용하는사람이 얼마되는지 몰라도 폭이너무넓고 길어

공사대금이 엄청 들어갔겠는데 청도군 모든 기관 단체에서 홍보을 많이해야할것같다.

데크 계단이 끝나고 야자매트길을지나

돌탑들이 있는 산성입구 서문지에 올라선다

여기에도 산성 안내판과 둘레길지도 이정표가서있다.

거연리주차장에서 1km. 봉수대 800m. 너럭바위 망대 400m

너럭바위 전망대로해서 산성따라 좌측으로해서 한바퀴 돌기로하고

산성 축대위로 이른 좋은 산책로가있고

산성은 우측으로 조망바위 400m방향으로

흔적만있는 성축대

성안에 모습들

선답자들 표시기

너럭바위 전망대 방향으로 가며는

조망이 좋은 너럭바위 전망대

가야할 오례산 정상이 바라보이고제일 끝봉

석을산갈림길 을지나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오례산에 정상이다. .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는 오례산 정상

준,희님의 오례산성 산 625.6m 표시판과

 

오례산성 정상 626m

김문암산군의 작품 청도 오례산 626m표시판이있고

그옆에 이정표꼭대기에 오례산성 정상 626m 표시판이있다.

정상에서 단체 기념찰영

필자/ 산새

김태수고문님 과 허정화님 .

 

박승희

송창섭 .문희용.

정상에 헬기장같은 묘지

 

오례산 정상에서 점심을먹고

정상에서 하산은 부처골과 조망대방향으로내려가며는

조망처 바위마다 자생하는 부처 손 군락지

그래서 부처골인가. ?????

이정표. 왼쪽은 길없음 방향이 성벽으로 이어가지마는 산길정비가 안되어

가운데 길로 잘려가는 코스이다.

 

좌측으로 바위 절벽위로 걸어간다.

건너가 자연성벽인데 우회하는 중이다.

아래로 동창천.

청도 매전면

좌측으로 바위 전망대가 자주보인다.

가운데 대운산능선이고 그뒤로가 화악산과 철마산 라인

골짜기에 내려서면 삼거리이정표에 왼쪽은 길없음 성벽길인데

 

오례산성 봉수대

봉수대는 보통 정상 높은곳에있는데 이곳에는 골자기 안부에 있다.

 

계곡을건너 주차장방향으로 간다.

능선을 넘어가니

서문지앞에도착하여 혼자서 대운산방향 첫봉우리 제일높은

전망대을 갔다오기로하고

대운산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전망대

산아래 출발지 거연주차장이 내려다보이고

 

518m 봉

전망대 데크

청도 우측이 남산 밤재 화악산 철마산 능선이 하늘그림을 그린다.

전망데크에서 흔적을 남긴다.

대운산 이바로앞에 보이지마는

일행들과 하산시간이 안맞을것같아 뒤돌아 다시 서문지 방향으로 내려간다.

허물어진 성축대옆으로

서문지에서 일행들을만나

긴데크 계단을 내려가며는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마치고

청도로 이동하여 하산주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팔조령휴게소에서 커피 한잔하고

대구로 귀가하였다..

오늘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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