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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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화산산성 - 화산마을 - 화산 답사산행 ( 경북 군위)

산새1 2021. 5. 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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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마을 빨간 풍차

간날 : 2021년 5월 22일. 넷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화산(華山) 마을 . 화산산성 . 풍차전망대 .

 

 

위치 :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네비케이션 : 화산산성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 230)

참가인원 : 홀로산행

 

산행코스 :

화북동/화북4리 - 임도- 팔공기맥 - 군부대 경고표지판우측- 좌측풍력발전소 임도-

풍력발전소끝지점- 용암산갈림길주능선- 화산- 주능선 - 3사관학교유격장-

임도- 경고표지판- 풍력발전소 2기 원점 - 화산산성왕복 - 풍차삼거리 -

풍차전망대일방통행- 하늘 전망대 -임도- 마을첫 삼거리

(산행거리는 10.5 Km에 산행시간은 3시간 반, ).

산(山)소개 .

화산(華山) 828m

경상북도 군위군 화북면 화산산성 뒤산으로 팔공기맥이지나가는 능선상

최고봉이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자리하고 나무와 숲풀이 가로막혀 조망은 좋지않고

정상표시판 하나없이 선답자들 표시기와 준.희님의 팔공기맥 높이표시판이

이곳이 화산 정상임을 알린다.

정상바로아래로 광활한 초지들과 최근들어 풍력 발전기들이 들어서

또다른 이색적인 볼거리을 제공한다.

 

 

화산산성

경상북도 기념물 제47호. 화산(華山)에 있는 미완성의 산성이다

북문(北門)과 수구(水口)를 만드는 등 축성을 시작하였으나 흉년이 들고 질병이

만연하여 공사를 중지하였으며 이후로는 방치되었는데

성벽의 대체적인 길이는 1.7㎞이다

 

화북동/ 화북4리

화산 마을은 800m 고지에 있다. 60년대 정부의 산지개간 정책으로 무상으로 산지를

대여해서 개간하여 굶주림을 해결하며 어렵게 생활 했던 곳이다 ,

 

화북동 가는길 지금은 차가 양방향으로 통행이 가능하지마는

그 옛날은 어떻게 구불 구불길을 7km 이상을 걸어서 생활을 했을 오지였는데

지금은 막힌 곳이 없이 확트인 조망과 신건축물들이 생겨

별천지같은 세상으로 100여 가구가 넘게 살던 마을이 현재는

65가구 정도가 거주하고있다고 한다

 

대구에서 군위가는 한티재 아래로 새로 개통한 팔공터널을 통과하여

군위군 화북면 화산리에서 화산산성 가는방향으로 꾸불구불 산길을따라

올라가며는 화산/ 화북4리 마을입구 첫삼거리에 도착하여

 

도로변 삼거리 공터에 주차을한다.

차량으로 더 올라갈수도있지마는 원점산행을위해 이곳에 주차을한다.

우측으로는 화산산성 방향 올라가는길과 좌측길은 나중에 돌아나오는 삼거리길이다.

입간판 진행 방향으로

언덕을 올라가니 두번째 삼거리을 만나 좌측으로

건너마을 높은곳에 전망대 테크도보인다.

이정표가있는 갈림길

올라온길 뒤로 군위 옥녀봉이 뽀쪽하고

팔공기맥 은 우측 산능선으로 올라가는데 농지조성으로 중간 중간 길이막히는곳이 많으니

차라이 임도따라가며는 첫 풍력발전기앞에서 만나진다.

희미한 산길을 치고 올라가니

과수밭들을 만나고 풍력발전기들이 보이지마는 임도로 내려서는데

울타리을타고넘어야하기에 팔공기맥 이코스는 피하는것이 좋을듯하다.

설치한지 얼마안되는듯한 풍력 발전기 돌아가는바람소리가 아주크게울린다.

관리도로을 만나고

풍력발전기 설치공사시 생활터전을 앗아간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던 모양

유격장 출입금지 경고판이있는 삼거리 에서 우측으로

풍력발전기 관리도로 우측으로 돌아가는데 끝까지 가며는된다.

용암산 갈림길을지나고

동영상

 

 

풍력 발전기끝에서 산길로 올라간다.

조금 희미하지마는 선답자들 표시기을 보면서

 

잡목으로 우겨진 조망은 전혀 안되는 정수리에 삼각점이있는 화산 정상에이르니

화산마을에서 3.5km 소요시간 1시간 15분

 

 

 

화북315, 828m’ 삼각점 표시판과 ‘2004재설’ 삼각점이 있고

‘팔공지맥 화산828.1m 준·희’남 팻말이걸려있다.

일단 셀프카메라로 인증을 해보고

하산은 반대편으로 능선으로 가는길에 아는사람표시기인듯하고

2018년 5월 노고산 산행시 이곳까지 왔다가 뒤돌아간지점이다.

가는능선길에 조심해야하는곳 무엇에 걸려넘어질번하여 자세히보니

철조망 쇠줄이 능선길 가운데 처져있다 후답자들을위해 철거을할려고했지마는

장비가없어 조치을 못했는데 앞으로도 여러사람 걸려넘어지기 싶은데

유격장 폐시설들을 지나고 강의장 을지나

임도에 내려서 우측으로는 팔공지맥 길이고 오늘은 좌측으로 돌아간다.

임도로 조금돌아가며는 좌측으로 나있는 임도을 따른다.

가는길에 임도 갈림길이 자주있다. .

군부대 경고판도 보이고

다시 한번 좌측으로

언덕넘어에 풍력발전기가보이고

작은 도량을 건너 가서

올라갔던 도로가보이지마는

우측 산길로 가는데 등산로가 참좋다.

805봉 을지나

산길따라 내려가니

풍력발전기 관리도로 조금전에 올라갔던 길로 내려서고

도로따라 내려간다.

풍차 전망대와 화산산성 방향으로 내려간다.

갔다온 화산은 가운데 봉이다.

산아래 옥녀봉 이 뽀쪽하다.

풍차 전망대 방향으로내려가다가

풍차 전망대가는길은 일방통행이다.

풍차 삼거리에서 화산산성 답사을 하기위하여 조금 들어가며는

화산산성 주차장이보이고

사방댐 물넘이

사방댐 뒤에 정자쉼터

화산마을 1.1km, 수구문 50m’ 이정표가있고

화산산성 경상북도 기념물 제47호

화산산성 북문

산성 북문 뒤로화산령으로 등산로

수구문

사방댐 화산산성 주차장을지나고

삼거리로 돌아와서

바람개비 언덕으로 올라간다.

산아래 로보이는 군위호

화산정상과 풍력 발전기을 바라보고

돌지않은 풍차

바람이 약해서인지 바람개비는 돌지 않는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 에 온 느낌이다.

하늘 전망대

발아래 군위 땜이 보이고

주차장옆에 꼬마 돌탑들

화산마을 유일한 공용 주차장

일방통행 길따라 내려가며는

화산산성 좌측에 봉이 화산 정상이다.

삼거리에 간이매점도있다.

마을 아래쪽 도로따라 돌아나가니

화산 마을 첫 삼거리 주차해논곳에 도착하여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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