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오름길 용수폭포
간 날 : 2021. 5. 16 . 셋째 일요일 날씨 : 비
간 곳 : 비슬산 용오름길 - 비슬산 둘레길 3구간 일부
위 치 : 대구 달성군 유가면
참가자 : 대구 근교 벙개산행팀 8 명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 ,허여사님 . 문희용님 . 정재식님.
이종익. 박승희. 필자 /산새
교통 :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대곡역- 급행 8번 - 유기읍 사무소앞
산행코스 :
유가읍사무소 앞 - 도로 - 유가사갈림길 - 용봉천변길 우측 산책로 -
이천서씨묘옆 정자 - 용오롬길 안내도삼거리 - 데크 목교 - 용수폭포 -
용리마을 - 비슬산 자연휴양림 공용주차장- 유치곤 장군 호국 기념관 -
유가사 갈림길 - 사효교 - 사효자굴 - 삼성폭포 - 음동 - 용리천갈림길 -
유가읍사무소앞
( 원점산행 거리 12,5km , 산행시간 5시간 총소요시간 6시간 )
산(山)소개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 자락에 용이 살았다는 용리 마을이있다.
비슬산은 마치 용이 누워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용리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자손이 번창하는 명당으로 여겨왔고
용수폭포는 용이 승천하면서 땅이 갈라져 생긴 폭포라고한다.
비슬산 용오름길 은
테크노폴리스 용봉삼거리 - 용수폭포 - 용리마을-
비슬산 자연휴양림 삼거리 버스정류장까지 약 3.5km 코스이다.
용수폭포
유가면 용리는 예로부터 용이 살았다 해 용리(龍里)라는 이름이 붙어졌으며, 비슬산도
마치 용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용리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자손이 번찬하는
명당으로 여겨왔다. 또한, 용은 달성군을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사효자굴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곽재우의 4촌동생인 재훈(再勳)의 네 아들 결, 청, 형, 호는
왜병을 피해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비슬산 중턱(양리)에 있는 동굴에 숨었다.
왜병들이 굴 앞을 지날 때 아버지의 기침소리로 굴에 사람이 있음을 알고 해치려하자
효성이 지극한 아들들이 차례로 나아가 죽음을 당하였다.
마침내 왜병들도 그들의 효행에 감동하여 아버지를 풀어주면서 ‘4효자의
아버지(四孝子之父)’라고 칭송하며, 그 왜병들은 물론 다른 외병들도 그 아버지는
죽이지 않도록 하였다고 한다. 그 뒤 마을사람들이 굴 앞에 ‘사효자굴’이라고 쓴
비석을 세워 이들의 효성을 추모하였다.(다음 백과에서)
대구근교 번개팀 8명은
비슬산 용오름길을 답사하기위하여 09:00 지하철 1호선 대곡역에 모여
급행 8번버스을타고 10: 00 조금넘어 유가읍사무소 앞에 도착 하여
이슬비가 오는가운데
현풍혁신도시 가운데 길로 비슬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도로변에 용알이야기 입간판
용알 바위들
용봉천교 삼거리
좌측도로는 유가사 방향가는길이고 우측은 소재사사길 가운데 계곡이
용봉천변 산책로 용오름가는길이다.
용오름길시작 지점까지 1.6km 을 가는데 이코스는 비슬산 둘레길 3구간이다.
용봉천 좌우로 산책로을 조성해놓았다.
산책로따라 올라오는 근교산행팀들
비슬산 둘레길 3코스 삼거리
용봉천에는 사방시설 철구조물과 하천 정비가 잘되어있다.
비가오기시작하여 일단 소나기을 피하기이해 하천 좌측 정자로가
이천서씨 가족묘원 윗쪽에
무명폭포가있고
정자쉼터 상부계곡
그옆에 정자에서 비을 피하면서
조금 일찍 점심을 먹어면서 소나기가 그치기을 기다린후
다시 삼거리 다리로 뒤돌아와서 시멘트 임도길따라 상 용리마을로 올라간다.
용오름 갈림길 삼거리
우측으로는 비슬산둘레길이고 바로올라간다.
여기서부터 용오름길 시작구간이다.
용오름길 종합안내도
바로올라가며는 자연휴양림 올라가는 도로로 올라가고
좌측으로 가며는 용수폭포에서 부터 용오름 길이 시작된다.
목교아래 용수폭포 .
용수폭포
높이는 조금낮지마는 어제부터 온비로 수량이많고 웅장하다.
유래을보니
마을에는 아주 옛날 가뭄이 심해 농사짓기가 어려운 어느날 남쪽에서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천둥이 치고 비가 오는데 이때 땅속에 있던 용이 승천하면서 땅이 갈라져 계곡을
이루고, 땅을 박차며 생긴 웅덩이를 용소라하고 이곳에 떨어지는 용수폭포가 절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용이 승천하며 비늘이 소나무에 걸려 떨어져 마을사람들이 무덤을 만들었다는
용비무덤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비슬산에서 용의 알 모양을 띈 돌이 출토되어
다산과 번영의 길조로 평가받고 있다.(대구 달성군 용수폭포 안내표지판)
폭포앞에서 오늘 산행기의 주연 문희용님
번개산행을 기획하고 지휘하는 유인철대장
허정화. 박승희님
정재삭님,
김태수고문님
목교을 건너
산길로 올라가며는
데크 계단이있고
우측계곡으로 용트림하는듯한 물줄기가 계속 이어지고
계속되는 층층이 폭포들옆으로 여름 피서하기좋은 장소들로
내려가는 샛길들이 자주보인다.
돌 너덜을 지나고
목책가림목 안전시설과
데크계단과
데크로드
밴치 쉼터와
식당가 갈림길을 지나고 자연휴양림 삼거리가기전 식당가 방향이다.
농로포장길로 올라가
자연휴양림 삼거리 용리마을이 올려다보이고
상 옹리마을에서 600m 을올라가며는
휴양림 삼거리 버스 정류장
용오름길 1km코스이다.
자연휴양림 입구 삼거리 버스 정류장
자연휴양림 공용주차장으로 도로따라내려가며는
비가오기시작하여 주차장 매점에서
비슬산 막걸리 한잔하면서 비가 그치기을 기다리고
오늘 산행에 하늘이 도와주어 꼭 큰비가올적에는 비을 피할수있는 장소가있다.
소나기을피한후 이제 도로따라 유가사방향으로 내려간다.
비슬산 휴양림 입구을 경유하는 버스
유가사입구 척진교 방향으로 내려간다.
유치곤장군 호국기념관
대구 달성군 유가읍 양리 288-2
빨간 마후라의 주인공 유치곤 장군의 기념관.
유치곤 장군동상
유가사 사거리로 내려가서
바로 내려가며는 비슬산 둘레길 3구간과 접속한다
음동 저수지
상성교을 건너 자말자
우측으로 사효자굴방향
사효자굴
4형제뒤에 아버지
아버지을구하기위하여 아들 4형제가 죽어면서까지 효도을하였고 사효자.
사효자굴 300m 을 갔다오기로하고
폭포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데크계단을 오르며는
사효자굴
아버지대신 사형제 아들들이 이렇게 나오면서 죽음을당하지 않았을까.
대역들 아들 1 문희용
아들 2 필자/ 산새
아들 3 이종익
사효자굴에서 내려와 상성폭포로간다.
상성폭포 전망데크
상성폭포
위에서 본모습
나무가지가 가려 폭포 위에서 보고 .
상성교 삼거리로 뒤돌나가 도로따라 내려간다.
.
팔공산 둘레길은 이곳에서 음동마을로 이어진다.
비슬산 둘레길 3코스는 이곳으로 내려가 데크로 폴리스을지나 옥녀봉 공원지나
유곡리까지이다
음동마을보호수 옆 사각정자에서 휴식하면서 사효자굴입구에서 해여진
일행들과 위치 확인을 하고
용봉천교을 지나
도로따라 유가읍사무소앞으로가서
오늘 종일 비속에 비슬산 용오름길과 비슬산 둘레길3코스 일부구간을 모두마치고
급행 8번버스을타고 대곡역에 내려 지하철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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