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1. 6. 5. 첫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청도 송원산 -석을산
위치 : 경북 청도읍 구미리
교통 : 승용차
참가자 : 필자/산새 홀로산행 .
산행코스:
청도 소방서주차장 - 청도읍. 매전면 도로 -우측 산 능선 - 임도 -
청도 환경 관리센타 - 명진교회 - 송원봉 왕복 - 석을산 / 페러글라이드 활공장
건태재 - 청도읍. 매전면 도로 - 산길 지름길 - 능곡 - 청도 소방서주차장
( 원점 산행거리 8km 산행시간 4시간)
오늘 답사 궤적
산(山)소개 ;
원정산 /석을산 501m
청도 환경관리센타 옆산으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있는 봉우리
정상에는 이동통신 시설과 산불감시초소가있고 청도읍민 해맞이 행사 장소로
세해 아침에는 떡국나눔행사도 하는 곳이라고도한다.
하지만 이곳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사용이 일시패쇄되어
철문이 굳계 닫혀있다.
송원봉 (宋元峰)593m
경북 청도읍과 매전면 경계산으로 매전면 송원리 뒤산이라
송원봉이라고 하는듯하다.
원정산 패러글라이딩 봉에서 환경사업소안부을지나 오례산성방향으로
거연봉가기전 첫번째 봉우리로 삼각점이있고 수목속에 조망은 좋지않다.,
정상표시는 준.희님의 표시판과 산봉 답사전문인들 표시기가 몆개 달려있다.
6월 일 첫째 토요일
지난5월 청도 오례산성답사시 봐둔 청도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봉우리을
답사하기위하여 차을몰고 청도읍에서 매전면 넘어가는 도로옆
정도소방서 마당에 주차을하고
신설 청도소방서 표석
소방서 주차장 에 주차을 하고
우측으로 매전면 넘어가는 도로따라가다가
우측으로 정원산 페러글라이드 활공장이고
가운데 잘록한 부품이 건티재이다.
도로따라가다가
우측 축사 방향으로 능선길을 찾다가 다시내려와서
계곡옆으로 농로길따라
가운데 잘룩한 부분이 건티재
농가옆으로 돌아가며는
농로길따라 쭉욱 올라가다가
수래길따라 끝까지가며는
이쯤 에서 계곡옆길이끝나고 우측으로 조금 올라가니
좌측 산으로 희미한길이보여
바람개비가있는 묘지을 지나고
계속 희미한 산길을 이리저리 올라가니
반사경이있는 임도가 크게 구부러지는 지점으로 올라선다.
청도 환경 사업소와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올라가는 도로
도로가 구부러지는곳 반사경에서 내모습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청도읍에서 매전면 넘어가는 도로가 산을 넘어간다.
원정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원정-송원을 잇는 도로는 지난 2013년에 개통한 면도라고한다.
올라온 임도을 뒤돌아보고
청도환경관리센타 삼거리
부근에는 교회와 청도 환경관리센터와 민가들이 있어, 좌측으로 건태재에서
올라오는도로 나중에 하산할 길이다.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을 폐쇄하는 현수막
코로나로 폐쇄 하는줄 알았는데 청도군의 안전사고 방지 사정으로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한다.
우측으로 돌아가니까
활공장 삼거리
정자쉼터가있는 이곳이 새해 활공장에서 해맞이 을한후
떡국 나눔행사을 하는 곳이라고도한다.
명전교회
이산위에 교인수가 얼마나되는지 기도원 정도되는것같다.
청도 환경 사업소 쓰래기 매립장이다.
울타리 옆으로 선답자들 안내 표시기가 달려있다.
우측 울타리 안에는 개인 염소 사육장이다.
울타리옆으로 조금가며는 나무숲아래로 산길이보여 고개을 숙이고
사면으로 비스듬하게 가다가
묘지을 지나고 봉우리에 올라서니 지도상 송원봉으로 표시된 592.6봉이다.
올라온거리 4km 소요시간 2시간 10분
무덤을 지나 올라서면 송원봉 593m
가운데 삼각점이있고 나무에 선답자들 표시가 달려있다.
준희님의 오르고싶은산 592.6m 표시을한다.
송원봉 592.6m
매전면 송원리마을 이름을딴 송원봉 송원리 마을 유래을 보며는 된다.
송원리 옛 이름은 건태 또는 건티(巾現,巾峙)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소나무 화목의 주산지라 하여 송원(宋元,宋園)으로 정했다고한다.
송원리 본 마을을 아랫건태라 하고 건태재 부근을 윗건태라 부르고 있으며
윗건태와 아랫건태 사이에 점마(중마,中里)라 불리는 마을도 있었다.
송원봉 삼각점
뫼들님 답사 표시기
송원봉에서 필자.
한번더 흔적을 냠겨보고
다시 뒤돌아 내려가며는
청도군 쓰래기 매립장
갈림길 쉼터 정자
원정산 / 석울산이라 하는데 새해 아침에 떡국나누기, 소원풍선 날리기 같은
새해 해맞이 행사를 한다고 하는곳이다.
페어글라이딩 활공중 사망사고로 폐쇄하여 철문이 잠겨있다.
행글라이더 활공장 답사을 하기위하여 우측으로 돌아 능선으로 들어가
주차장도있고
원장산 활공장 답게 조망이 좋아 건너 청도 남산과 주변산들이 조망되고
청도 읍내가 운무속에 조망된다.
여러 입간판들
이동통신 탑과 산불감시초소 무인 카메라.
활공교육중 추락 사망한 조교의 추모비
원정산 / 석을산 이라고도하는 최고봉에 안면있는 표시기들이 보인다.
다시 돌아 내려 간다.
청도환경관리센타 삼거리을 지나고
견태재 방향 도로옆에 교회와 청도 환경관리센터와 민가도 있다.
민가에는 개혼자 집을 지키고
건태재 방향 포장된 도로로 내려가니 잠시후 공사중인 비포장 임도
공사가 중단된 미완성 건물 이건물이 효천공원추모관 ?????
건태재가 내려다보이고
청도읍 원정리와 매전면 송원리의 경계인 고갯마루
도로에 내리서면는 반대편 정원산 종주 산으로 올라가는 철계단이보인다.
건태재/건티재(416m)
옛날엔 동헌(東軒)에서 경주·울산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의 고개로 원정리 사람은
큰고개라하고 송원리 사람들은 땅고개라 불렀다고한다.
지나온 활공장 봉
청도읍으로 도로따라 내려가는 도로는 경사가 워낙 심해 브래이크 파열시 피하는곳
청도읍으로 내려가다가 저곳커브길에서 도로을 피해 산으로 들어간다.
도로에서 우측 산으로 묘지와 산약초 관리 하는 출입금지 금줄을 넘고
좌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이장해간 묘지을 지나고
아래 청도읍 이 내려다 보이고 감나무와 복숭아 농장 울타리을
적당한곳에서 넘어 내려간다.
건태재에서 내려오는 도로로 내려서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 양옆에 금계국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이고, 요즘은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은 노란색으로 6월~8월에 핀다.
청도 소방서앞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마치고
산행기록을 확인하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고도
트랭글 궤적
오룩스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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