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21. 6. 6. 첫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 팔공산 ( 파계사입구 - 우측능선 -신무능선 파계봉 )
위 치 : 대구광역시 동구, / 경북 군위군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 회원 7 명
유인철 대장. 정재식님 . 김태수고문님. 백경자님, 문희용님,
고산 / 송창섭님 .필자 / 산새
교통 : 지하철 1호선 대구역 - 101번 시내버스 / 시민회관앞
대구동구 파계사입구종점 .
답사코스
파계사 종점 - 파계지구 관리사무소 - 매표소 가기우측도로
파게사 갈림길 - 신무능선 - 신선바위 - 팔공산 주능선/ 137번지점 -
파계봉 (991m )- 994m - 파계재 - 파계사 - 파계사 시설단지 식당
(산행거리 8.4 ㎞ 산행시간 5시간 )
산(山)소개 :
팔공산 주능선에 이름있는 가산. 파계봉. 서봉. 비로봉. 동봉. 염불봉. 인봉. 관봉
여덟개 봉우리중 서봉은 비로봉 서쪽에있는 봉우리로 삼성봉이라고도 하고
파계봉은 동화사의 말사 파계사 뒤 높은 봉우리을 파계봉으로 부른다.
파계 (把溪) 잡을파 .시내계
아홉골짜기 물이한곳으로 모이는곳 파계골 에 파계사 절이름때문에
파계사 파계골,파계재,파계봉 이름이 붙어졌다.
대구근교산 산행 번개팀은 6월 첫째주 일요일
팔공산 파계사입구 우측 능선으로해서 파계재 (137지점)에서 파계봉 왕복하고
파계재에서 파계사로 원점 산행하기로하고
아침 8시반 시민회관 앞에 모여 대중교통 101번 시내버스를타고
팔공산 파계사입구 주치징에 10시반에 도착한다.
파계사 입구 대구시내버스 101번 종점 주차장
고도 약 300m
팔공산 순환 도로변에 이정표
파계사 1.3 km 파계재 2.5km
등산 준비를 하여 파계사 방향으로 도로따라 조금 올라 가며는
식당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좌측에 작은 연못을 지나고
오늘 가야할 파계사 뒤 산을 바라보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대성식당 옆길로
대밭사이로 지나가며는
바로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보이고
소나무가많은 능선을 따라간다.
바위가 많은곳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오후늦께 온다는 비가 천둥과합께 요란하게 오기시작하여
우위을입고 베낭커버을하고 잠시기다리니 소나기라 금방 지나간다.
앞에 높은 팔공산 주능선을 바라보고
이런 기암을지나고 어느지도에는 제비바위
돌들이 많은 오르막을 잠시 올라서니 753.6m봉
오록스 지도에 불산이라고 하는곳 으로 신무동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고 여기사부터가 심무능선이다.
학생 야영장부근이라 산길은 이렇게 좋다.
신무동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불산이라고하는 봉우리에 선답자들 표시기
이곳에서 조금 일찍 점심을 먹고 학생야영장 방향 으로 내려간다.
계단따라 잠시 내려가니
다시앞에봉을
올라가니
학생 야영장 중간휴식처라고 하는 봉우리
다시 내려가는데 학생야영장은 우측으로 내려가고
이제 팔공산 주능선까지 오르막으로 기암을 우측으로 돌아가고
지도에도 나와있는 신선바위
촛대바위
여러모양의 기암들을 지나고
주능선 우회 길
좌측으로 우회하며는 산허리을 돌아 파계재로갈수있고
파계봉을 갔다오기로하고 바로 올라가. 팔공산 주능선에 도착하니
주능선 현위치번호 137번 지점이다.
파계봉은 우측으로 갔다오기로하고 능선에도 기암들이 많아 우측으로 돌아간다.
구조표시목 136번을지나고
바위산길을 올라가니 파계봉 정상이다.
파계봉 정상 991.2m
팔공산 주능선상에 하나의 봉우리로
파계사의 북쪽에 우뚝 솟아 있는봉이라 파계사 이름을 딴듯하다.
대구 공산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정상에 삼각점
소나무 포토죤
오랜세월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모델이 되어 주었지마는
자기는 뿌리을 다 들어내고 바위 사이에서 고사 위기에 놓여있다.
마침 가족 일행을만나 정상에서 사진 을 남길수있었다.
파계봉을 뒤로하고 다시 파계재 방향으로 뒤돌아 내려간다.
조금전에 올라온길을 지나고
내리막을 내려가 작은 봉을 2개정도 넘어가니 .
파계재
우측으로 내려가면 제2석굴암 좌측은 파계사(1.3km)로 오늘 하산하는 등산로이다.
직진하면 한티재로 가는 팔공산 종주 등산로이다.
파계재에 여러 입석과 표시판들
파계재에 이정표시목
파계사 1.3km . 한티재 2.1km . 동봉 6.2km 갓바위 13km
제 2석굴암 5km
파계사방향 계곡 옆길따라 내려간다.
정자쉼터을 지나고
작은 돌탑들
목책 시설이 되어있는 산책길
산불감시 초소도 지나고
나무가지가 돌때문에 만든 예술작품
파계사 뒤에도착하고
파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파계사
일주문을지나
매표소앞을 지나내려간다.
현웅대사 나무
파계사주차장 아래마을 자유식당에서 하산주는 고등학교 후배들을 만난
고산 /송사장님 이 부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파계사 주차장까지 봉고로 태워다 준 식당주인 덕분에 101번 버스 지하철 연계하여
무사히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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