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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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함안 용화산 - 합강정 - 반구정 - 능가사 원점 산행 ( 경남 )

산새1 2021. 5. 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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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철교

남지철교에서바라보는 용화산

 

 

간날 : 2021. 4. 25 넷째주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함안 능가사 - 용화산- 합강정 - 반구정

 

위 치 : 경남 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찾아간길 :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지인터체인지 내려서 남지방향으로 우회전후

남지입구에서 둑방 방향으로 직진하여 남지철교아래 주차장 .

 

네비케이션 : 남지철교 ( 경남 창녕군 남지읍 )

남지수변공원 (경남 창녕군 남지읍 )

 

참가자: 2명 ( 유인철대장. 필자 / 산새 )

 

답사 코스 :

남지수변공원주차장 -능가사- 능가사 뒤산 정자- 도흥지 -도흥 제방길

능골갈림길 임도 - 용화산 - 합강정 - 반구정 - 도흥지 - 합강정 둘레길임도

용화산 체육공원 - 능가사 - 남지철교 -남지수변공원 주차장

( 답사거리 11.3 km . 소요시간 5시간 )

 

함안 용화산(龍華山)

남지낙동강 수변공원을 마주보고있는 함안 능가사 뒤산으로

낙동강변 화계지맥 끝지점 남지철교에서 남강이 낙동강에 만나는지점까지

길게누운 200m이하의 야산들이지마는 문화재가많아 문화탐방 산책지로도 유명하다

 

창녕 남지철교(昌寧 南旨鐵橋)

창녕과 함안을 잇는 낙동강 남지철교(昌寧 南旨鐵橋)는 근대식 트러스 구조의

철교로, 2004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145호로 지정되었고

자전거나 사람들 통행만 가능하다.

 

능가사(楞伽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
1900년대 한일합방을 전후하여 스님한분이 옛날 청송사의 재건을 위하고자 토굴로

시작된 이래 김 선덕화보살의 용주사와 현재의 능가사로 이어져 오고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대웅전과 관음전,

삼성각.용왕단, 요사채와 12M 높이의 약사여래대불이 있다.

 

반구정 (伴鷗亭)

함안조씨들의 재실 반구정

반구정은 두암 조방(함안 조씨) 선생과 임진왜란이 끝난 후 의병장으로 활약한 사람들이

모여서 세상사의 자질구레한 소리를 멀리하며 여생을 보내려고

낙동강 웃개나루(上浦)에 세웠던 정자다.

 

합강정 (合江亭)

용화산 북편으로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1km정도 낙동강의 강줄기를 따라

산길로 내려가면 경치좋은 절벽 위에 합강정이 있다.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이라서 합강정이라고 한다.

정자 앞에는 수령이 350년이 넘은 은행나무 고목보호수가있고

합강정에 소장되어 있는 문화재로 간송조임도의 문집을 인쇄용 목판에 판각한 것인데 190매이다

 

경남함안 에 남지낙동강 수변공원과 마주보고있는 능가사뒤산 용화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남지철교 아래 주차을하고

 

낙동강 자전거길 제2구간 종점이자, 제3구간 시작지점이다.

산행준비를 하여 남지 구 철교을 건너야한다..

 

남지 수변 공원에는 여러 탐방코스가 있는데 낙동강 제방길이

산책하기 제일인기 좋은코스다.

강건너 함안군 소재 능가사에서 합강정까지 아흔 아홉봉이라는 용화산 능선

남지철교을 지나고

 

남지철교에서 바라보는 절벽위에 능가사

남지철교을 건너며는 우측 능가사 입구에 용화산 트래킹 안내도

여러입간판들 우측으로 낙동강변 조망 데크 로드길

능가사 표석 대한불교 조계종 능가사

능가사 전경

능가사 대웅전

우측 데크 산책길로 가며는 전망대가있고

낙동강건너 남지 수변공원과 고층아파트 들

남지 신, 구 철교가 나란히보인다

능가사 우측 으로

데크 계단을 올라가니

데크 전망대도있고

능선 삼거리

능가사 좌측으로 올라오는길과 합류하여

삼거리 이정표

능가사 뒤산 봉우리에 정자가 있는데 조망은 그렇게 좋지않다.

가르멜 수녀원 방향으로

현지 주민들은 체육공원쪽으로 많이가고

우리는 합강정 둘레길따라

데크계단을 내려간다.

강가로내려가는곳에서 조망

남지 신. 구 철교와 남지대교

긴 계단을 내려가니

가야할 좌측 끝지점이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되는 합강정

강건너 수변공원 끝에서부터 남지개비리길이시작되고 우측산이 마분산이다.

남지 아파트 뒤로 지난번 답사했던 도초산 이고

농로에 내려서고

도흥지

용화산 합강정 둘레길은 좌측 임도로 돌아가고

도흥 배수장을지나

도흥재방길끝에서 차량진입금지 바이케이트을 지나

 

임도 오르막에서 위 옷하나씩 벗고

임도 고개마루에 올라서니

고개마루 좌측 능선으로 임도가보인다.

고개넘어 임도따라 내려간다.

임도 삼거리 도로건너 용화산 정상가는길이보인다.

도로건너산으로 용화산 정상가는 입구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다.

잠시 오르막 산길로 올라가며는 합강정 삼거리

정상부근에서 홀로산행온분이있어 서로인사도하고

마산에서 온분인데 합강정과 반구정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고한다.

산행많이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정자가있는 용화산 정상에 도착한다.

 

용화산 정상

필자/ 산새

준.희님의 화계지맥 용화산 193m 표시

삼각점 높이 192.5m

용화산 정상의 삼각점은 남지23 이다

정상에 삼각점표시판 이상하게 생겨 그냥 뽀쪽하고 뒤로 묘가 있다.

운동시설

정자쉼터에서 간단한 요기을하고

주민들이 사용하는 종이컵

 

용화산에서 합강정까지는 970m 하산은 합강정과 반구정 방향으 한다.

 

반구정 방향 갈림길을 하나더지나고

합구정방향 능선으로 조금더내려가며는

임도에내려서고 우측으로 합강정 표지 방향으로 조금 가니

반구정 입구 입석 방향으로

강가로 내려가며는

티자 길에서 우측으로는 반구정 나중에가고 좌측으로 합강정 을 가기위하여

임도따라 강가까지 한참을 내려가야한다.

함안9경

합구정과 반구정

 

임도따라 내려가며는 합강정 삼거리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곳 가에 합강정

 

합강정옆에 함안조씨 재실

합강정은 함안 용화산 아래에 있는데, 간송 조임도가 지은 정자로 한강 정구와

여헌 장현광이 배를 띄워 유람을 했던 유서깊은 곳이었다

 

합강정은 위에서 내려다보기만하고

 

합강정에서 남지철교방향 조망

합강정에서 다시왔던길을 뒤돌아올라가는데 작은 고개을넘어

반구정 삼거리에서 반구정 내려가는 임도

 

 

바람꽃 자생지역이지마는 오늘은 꽃 구경을 하지못했다.

 

반구정 의 함안조씨 재실앞에 수령 650년 느티나무 보호수

 

함안조씨들의 재실 이있는

반구정은 두암 조방(함안 조씨) 선생과 임진왜란이 끝난 후 의병장으로 활약한 사람들이

모여서 세상을 등지고 여생을 보내려고 낙동강 웃개나루(上浦)에 세웠던 정자다.

 

함안조씨 재실

 

재실관리하는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

 

오나 가나 코로나로 탐방 기록을하고

 

전망좋은곳에 반구정

반구정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과 남지철교

재실 뒤쪽으로 다시돌아올라가 힙깅장 삼거리을지나고

임도에 올라서니

 

이곳 가까운곳 영산에서 산행온 영산산악회 회원들과 인사도하고

임도에서 용화산 정상가는길하나을 지나고

앞서람들은 이곳을 몆번왔기때문에 길을잘안다.

 

임도길 옆 산으로 등산로도있어 다시산길로 올라가는 뒤을따라 우리도 올라간다.

조금에전 갔다온 반구정이 바라보이고

 

산허리 갈림길

아까 우리가 올라간길에서 임도로 내려선다.

임도갈림길에서

오전에 지나온 임도 도흥마을 방향으로 영산산악회 회원들 뒤을따라 올라간다.

지나온 용화산을 뒤돌아보고 가운데 임도가 살짝보인다.

임도 고개마루에 도착하여 우측산능선 비포장 임도로갔으며는 좋았을건데

역순으로 임도로내려간다.

가야할 도흥제방을 바라보고

우측에 도흥마을

도흥 제방으로 지나가고

임도가 구부러지는곳에 오전에 지나내려온 데크계단 올라가는길이있지마는

우측 임도로 올라가다가 좌측 자전거길 표시따라 능선으로 내려간다.

임도로가다가

좌측 산으로 들어간다.

고개 만당이에 체육시설과 쉼터가있지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 가지않고

용화산 합강정 표시따라 내려간다.

게단을 내려가니

함흥차사가 아니고 함안차사

절세가인 노아의 함안차사 유래도 읽어보고

골목을 뻐져나가니

능가사 옆에 용화산 공원입구 표시옆으로 나간다.

능가사 약사여래대불 배경 으로

유인철대장

 

남지철교을 건너면서 오늘 갔다온 산능선 끝지점이 합강정이다.

남지철교에서 필자

 

남지철교아래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모두 마치고

 

 

차을몰고 창녕 맛집

밀면국수집에서 식사을하고 귀가하였다.

오늘 식사대 을 부담하여준 유인철대감사하면서감사하면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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