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가창 동학산 - 상원산 - 척령산 -상원리원점산행 ( 대구. 달성)

산새1 2021. 4. 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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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1. 4. 24 . 넷째 토요일. 날씨: 맑음 /운무

간곳 : 달성 가창 상원리뒤 6산

두루봉 -동학산- 대청봉- 삼계봉- 상원산 -척령산

 

위치 : 대구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교통 : 승용차

 

답사코스

상원리 박실마을 - 임도 - 가재골고개 - 능선산길 - 임도 - 비내고개 -

두루봉 - 동학산 - 삼계봉 - 상원산 - 문암사갈림길 - 상원고개 -

척령산 - 상원리 박실마을 ( 답사거리 15 km , 소요시간 6시간 )

동학산. 상원산

대구 달성군 가창면과 경북 청도면 경계 상원리마을을 둘려싸고있는

비슬지맥으로 산높이가 600m 이상의 준봉들이다.

산행은 주로 팔조령에서 용지봉까지 종주하는 산꾼들이 주로찾은 산들이다.

 

지난주 가창 누리길 3코스 비내고개에서 좌측 병풍산 감태봉을거처

상원리로 원점산행하였고 오늘은 그반대로 비내고개에서 상원산을지나

상원리로 돌아오는 원점 코스이다.

 

상원리버스 정류장 조금위 도로변에 주차을하고

 

 

 

대구둘레길 14코스 안내도가 있지마는

오늘 산행에는 비내고개까지밖에 도움이 안되고 .

지난주 답사시 걸은 마을끝 산불초소 빙향으로 올라간다.

지난주코스로 재 답사하면서 임도로 올라가다가.

열려있는 철문을 통과하여

폐 컨태이어가있는 공터에서 우측으로

가재골 넘어가는 임도따라가며는

임도고개

고개넘어로는 가재골이고 우측 능선으로 올라오는길이있고

좌측으로 비내고개방향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생각보다 좋다.

묘지가 많은 능선길

한전 고압 철탑을 지나고

쉬어가라는의자인데

고정이 안되어있어 들고가는 사람이있을까봐 가져가지는 말라는 글씨가 우습다.

 

비스듬한 오르막을 한참을 올라가니

임도애 올라선다.

상원리에서 비내고개 로가는 임도 다시 지난주 답사코스이다.

우측으로 오늘 가야할 두리봉이 바라보이고 임도 모퉁이을 돌아가니

비내고개

가창 에서 남천 넘어가는 고갯마루

자전거로 올라온 MT 들과 인사도하고 지난주에 이곳에서 병풍산방향으로 지나간 지점이다.

간이 화장실이 있는 저곳이 병풍산 가는방향

달성가창 누리길 3구간지도와 이정표

비내고개 정자쉼터

정자 옆으로 걷기좋은 산길로 출발한다. .

앞에 봉우리에 올라서니

전망좋은명당자리에 달성서씨 묘 오늘 가야할 봉우리 뒤봉이 두리봉이다.

잠시 내리막을 내려간다.

좌측으로 계속 따라오던 임도

임도따라서 죽 가면 팔조령과 청도 공원묘지가 나오는 임도 이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남천 신전리 임도

임도따라가다가 다시 산으로 올라서

통나무바닥계단을 오르고

밧줄울잡고 암봉사이로 오르니

봉우리에 올라서니. 아까보이는 두리봉 전 뽀쪽하게보이는 봉우리

가창면 냉천마을이 바라보이고

옛날 산성흔적같이 담 허물어진 돌들이 많은 내리막과

능선길을가며는

건너 최정산과 주암산 라인

두루봉 갈림길

우측으로 약간 비켜져있는 두루봉을 갔다오기로한다.

두루봉 가는길에 선답자들 표시기

 

두루봉 559m

또는 두리봉은 산 모양이 두리뭉실하다고 그렇게 부르는듯하다,

삼각점(대구 499, 1982 재설)이 있는 평범한 산봉우리다.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나무에

대구길손님이 수고하신 두루봉 599m표시판이 달려있다.

셀프 카메라로 인증을 남겨본다.

다시한번더

다시 뒤돌아 좌측 능선으로 내려가니

임도을 만나고

 

다시 산길로 올라가서

동학산 1km을보고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니

 

사각 대리석 정상석이 서있는 동학산정상에 도착한다.

동학산 603m

남성현재 6.3km 병풍산 4.2km 이정표

 

 

동학산 마치 학이 날아가는 형국 의산

경북공고 기계과 동문회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동학산은 대구 가창과 경산 남천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산으로

마치 학이 날아가는 형국으로 이름이 붙여진 산 이름이다.

학이 날아가지 못하게 한 비보사찰로 산 아래 남천 산전리에 경흥사가 있다

동학산 정상에서 필자/ 산새

동학산에서 내려가다가

앞에 높은봉을 올라가며는

왠 대청봉 여기가 설악산인가.

오늘 산행중 제일 높고 큰산으로 산이름도 받지못하고 봉이라고 하는지

정상석이있는줄알고있는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GPS 지도에도 이름도없다.

 

가야할 능선

지나온 능선 도 돌아보고

대청봉 634m

못보고지나온 표시석  어느분의  답사기에서  빌려온것 

대청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대청봉에서 10여분 완만하게 내려서니 팔조령과 남성현의 갈림길

그런데 준.희님의 634봉 팻말이 나무에 붙었는이곳을 삼계봉이라고 하는데

봉우리보다 삼면경계지역으로

준희님의 비슬지맥 표시판밖에 보이지을 않는다.

 

이정표도 경북공고 기계과 동문산악회에서 세운것인데

부셔져 땅에 떨어져있지마는 방향은 정확히 가르킨다.

삼계봉은 능선 삼거리 을 지나

임도따라가며는

철탑있곳에 전망이좋다.

건너 경상공원묘지가 바라보이고

임도고개을 넘어가며는

주차장 같은넓은 공터

앞에봉이 상원산 정상 통신 시설

우측으로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곳으로 돌아가다가

좌측으로 올라가며는

상원산 673m

산이름은 산아래 상원리 마을 뒤산이라 상원산이라고 하는듯하다.

청도산악회에서 창립1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정상석이다.

정상석 뒤쪽에 삼각점이있다.

상원산 정상에서 필자

 

 

상원산정상에는 아직 미군 통신데가 자리하고있다.

철망 울타리 좌우로 산길이보인다.

선답자표시기들속에 전국유명 산꾼들모임 홀대모 리본도 보인다.

상원산에서 상원리 방향 으로 큰능선하나을 분기하였는데

이산 끝에 척령산이있다.

상원산 시설물을 우회하는 갈림길을 지나고 바위구간도지나

678.2m 봉

상원산 보다 조금 더 높은 봉우리로 좌측으로 문암사 내려가는 능선이다.

 

내려가야할 능선 가운데 잘룩한곳이 상원고개 임도이고 그다음봉이 척령산 이다.

가창 들녁  건너 최정산 주암산 능선도 조망된다

 

 

 

우록리 뒤산 우미산 산성산 팔조령으로 이어지는 라인이다.

멀리비슬산 조화봉이 뽀쪽하다.

615.8봉

바위전망대

 

가운데 척령산과 뒤에 용지봉 우측이 감태봉 능산가운데

척령산이 나즈막하게보인다.

하산길에 희미한산길 급경사하산길을 멎번 오르내리면소 고도을 나추어

내러가다가 능선을 우측으로 비스듬히 내려가며는

임도을 만나고 상원리와 단산을 잇는 상원.단산 고개이다.

건너 산길따라 척령산으로 올라간다.

처음에는 묘지관리길로

비교적 좋은 산길을 올라가며는

임도에서 잠시 올라서면 441봉 척령산 전봉우리이다.

399.6봉을지나

 

조금더가며는 숲속에

 

 

삼각점이 자리잡고있고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는 척령산 정상이다.

척령산 413m

사방이 잡목으로 둘러싸인 척령산

척령산은 이 산에 척령새(할미새)가 많아서 그렇게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기에도 대구길손님이 수고해주신 정상표시판이 걸려있다.

척령산 이후 잠시 완만하던 등로는 이내 가파르게 떨어지고

선답자들 표시기을 따라 급비탈을 이리저리 아래마을을보고 내려가며는

 

상원리가 내려보이는 밭 옆으로 내려서고

바로아래 박씨들 재실이 바라보이고

다산 농장입간판 옆으로 내려왔다.

내려온길을 뒤돌아보고 역순 산행시 참고하며는 된다.

작은다리을건너 도로따라 가창누리길 이정표을지나 우측으로 돌아올라가며는

주차해논곳에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마친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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