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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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김천의 100명산 주악산 - 구산 산행 ( 지례면 뒤산 )

산새1 2021. 5. 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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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1. 5. 2 .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김천의 100명산 ( 주악산 - 구산 )

 

위 치 ; 경북 김천시 지례면 교리

,

 

교통 : 승용2대 ( 송창섭 . 이종익 )

참석자 : 대구 근교 벙개산행팀 10명

유인철 대장. 백경자님 . 허여사님 . 문희용님, 고산 /송창섭님 .

정재식님 . 이종익님, 박성희님, 필자 /산새. 김천 현지 1명 특별참석

 

산행코스 :

도곡리 주치골 - 지례축산 - 주능선 - 주악산 정산석봉 - 주악산 삼각점봉

주악산 정상석봉 - 구산 - 도곡리 도로

원점산행 ( 산행거리 5.5km 산행시간 3시간 반 ) :

 

 

주악산 (主岳山)375.1m

김천 주악산은 지례 면소재지 뒤산으로 김천 의 100명산으로 지정

홍보을하고 있다. 주악산 은 3개의봉우리을 주악산으로 인정하는듯하여

조금은 혼란스럽다.

지도에는 삼각점이있는 342,8봉을 주악산으로 표기하고

그다음 산꾼들이 인증하는372봉과 김천100명산에서 세워논

정상석이서있는 375.1 최고봉이 정상으로 자리메김하는듯하다.

 

구산( 龜山 )368m

정상에 남평문씨 묘가 자리하고있는 구산은 한문을보니 거북이 구자을

구산으로 다른지도에는 구산봉 으로표시해논곳이 많은데

역시 김천 100산 지정하면서 봉을 산으로 바꾼듯하다.

 

 

대구 근교 5월 첫째주 번개산행

김천 부항댐 옆 지례 뒤산 구산봉과 주악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대구 드림병원앞에서 08시 30분 출발하여 부항댐 아래

산내들 공원 주차장에 09: 25분 에 도착한다.

 

지례면소재지에서 수퍼마겟을하는 허정화회원 동생이 마중나오면서

술안주와 소주을갖고 참석 합류하여 서로 인사도 하고

감사함을 표하였다.

 

부항댐 아래 산내들 공원에서 우선 술 한잔씩하고

기념 찰영도 하고

2019년 11월에 부항댐 둘레길 이 코스대로 답사하였고]

김천 부항댐 호반길은 종합병원이요 당신의 두다리가 의사입니다 좋은말씀

 

오늘 산행코스는 김천 100산 중에 주악산과 구산( 구산봉)을 산행하기위해

부항댐 매봉산 넘너 도갑리 주치골로 차량으로 이동하여

도로변 길가 적당한곳에 주차을하고

농로길따라 올라가며는

수령 418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김천시 지례면 도곡리 도 464번지

지례축산

대규모 소 사육장

우측으로 올라가며는 차량진입금지 바이케이트을지나

지천에 나있는 쑥나물 채취하는중

산불난곳인듯 경사가심한 산능선 잘록한곳을보고 올라간다.

이곳에 낙엽송을 조림한곳이라는 표시판

경사가 너무 심한 직등을피해

조림작업로따라 골짜기로 올라가며는

산아래 지례축산 목장이내려다보이고

가운데 잘룩한 능선으로 올라서니

주능선

지례 면소재지에서 구산- 주악산 한바퀴도는 정상 등산로을 만나

우측에 구산은나중에 들리기로하고 좌측 주악산방향으로 먼저간다.

김천시 산악연명 오래된 표시기

소나무도 등산길을 피해주는 예절바른나무

우측으로 크게 돌라가던 산길이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니

정상석있는 주악산 정상에도착한다.

김천 100명산표시기와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고

주악산 375.1m

지도에는 주악산은 조금더가야하는데 이곳이 최고봉이라 이곳에 정상석을 세운듯하다.

정상에서 인증을하고

주변 조망이 조금씩보이고

김천방향 지나온 도로가 보인다.

다시 지도상에 주악산 정상을찾아간다.

지례면소재지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좌측봉을 우회 하는곳에서

오늘 처음 산행온 여자분을 만나고 김천 100명산을 완주을 하고있는중이라고

대구에 살고 우리와 반대코스로 산행하고있다.

370m봉에 올라가보니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고 정상보다 5m낮고

삼각점봉보다는 약 40m 정도 더높다.

전에 산꿑들은 이곳을 주악산 정상이라고 인증한듯하다.

우측으로 지례향교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에서 좌측에 조금 비켜져있는

지도상 주악산 정상을 찾아간다.

 

삼각점이있는 봉우리 342.8m

이곳이 지도상 주악산으로 표기하고있는곳이다.

숲풀속에 삼각점은 지금은 아무역할을 못하겠는데

우선 주변 나무을 조금 정리하고 답사 인증을남긴다.

조금 뒤돌아올라가다가 우측 370봉으로 올라가 점심을먹고

가운데 낮은봉우리가 주악산 삼각점봉이다.

그 뒤산이 싱원리 안산같고 그뒤쪽으로 삼악산 라인인듯하다.

구산방향 가는길 능선 숲풀속에 이건 삼각점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다

다시 주악산정상을 지나고

조금전 빙돌아온 능선

오늘 올라온 능선 갈림길을지나고

낙엽송조립지

통나무바닥게단을 올라가며는

구산 368.2m봉

어떤지도에는 구산봉이라고 하는곳도있는데

김천에서 100명산 지정시 봉을 산으로 바뀐듯하다.

안면많은 표시기들

내노라하는 산꾼들을 모두 답사하였고

구산에서 송창섭과 의좋은 문희용 친구

김정은식 인사

필자 / 산새

오늘도 튼튼한다리와 건강을 물려준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하산은 지례면 소재지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차가있는곳으로 가기위하여 구산지나 두번째 능선에서 우측으로 하산을 한다.

조금 희미하지마는 옛길이있어 별무리없이 내려간다.

능선길에 묘지들이 많은데 대부분 남평문씨들 묘지들이고

지례에남평문씨 집성촌이라고한다.

낙엽이덮힌 경사가심해 내리막을 내려오다가 주져앉은 문희용님

필자는 특종이라고 약도 올리고 ㅋㅋㅋㅋ

마지막끝지점 어느 밭으로 내려서는데 포그레인 작업후 절개지

그레도 발디딤이있다.

농막옆 농로로 내려가서

차있는곳부근으로 정학하게 내려왔다.

차을몰고 일행들이 기다리는

 

한마음 공원으로 이동하여 하산주을하고

성주댐으로 넘어오는 고개에서 휴식을하고

오늘 나물채취 수확량 확인하는데 모두가 쑥 뿐이다.

조금 배당받은 쑥 집에가서 맛있는 쑥떡 . 쑥국을 기대하면서

대구로 귀가하였다.

오늘산행은 거리가조금 짧아 조금 라십지마는 어제 팔공산 둘레길과

명마산 장군바위코스로 산행을 하였기에 다해이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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