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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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오봉저수지 둘레길 - 운남산 원점산행 ( 김천100 명산 )

산새1 2020. 11. 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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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10. 31 .다섯째 토요일 .10월의 마지막날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김천 오봉저수지 둘레길 -운남산

 

위 치 ;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오봉리 1818-1

 

 

 

참가자 : 홀로답사

 

오봉저수지 코스 ;

 

 

오늘 답사코스:

오봉저수주차장 - 수지 좌측 산밑데크로드- 운남산 갈림길- 오봉대교 -

운남산 등산로 - 철탑봉 236.4m -오불선사 갈림길 - 368봉 /절골산 갈림길 -

제석산 갈림길 -376.5m - 전망대봉- 운남산 - 전망대 -제석산 갈림길 로하산 -

291봉 - 과수원 - 농로 - 오봉저수지둑- 도로 - 오봉마을 - 데크로드 -

오봉저수지 주차장 (산행거리 10.4km 산행시간 4시간 50분 )

 

 

운남산 ( 雲南山 ) 382.5m

김천혁신도시 옆산으로 산봉우리에 구름이 자주 끼어 붙여진 이름이라고하고
산이 누워있는 용의 모양이라고 하여 와룡산이라는 이칭으로도 불린다고한다. .

 

 

오봉저수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오봉리에 있는

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9년 1월 1일 착공하여

1989년 1월 1일 준공한저수지이다.

저수지 둘레가 약4로 김천시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며

수상스키연습장이있고 저수지 주면에 수변공원을조성하여

지역 주민들과 전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지이다.

 

김천100명산

산을사랑하는 지역산꾼들이 김천에 100개산을정해 정상석과

이정표도세우고 등산로을 정비하여 김천시승격 7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김천의 명산 알리기에 나섰다고한다. .

100명산 완주을 하는 사람에게 올년말에 포토달력을 니누어주는 행사을하고있다고

김천 한전에 근무하는 성재철 부장님이 전해주었다.

 

10월의 마지막날 토요일

김천 오봉저수지 둘레길이나 한바퀴 돌고 올가생각하고

08시넘어 집에서 출발하여 오봉저수지 공원주차장에

10: 00 넘어 도착한다

 

 

10: 15 오봉저수지 주차장 에도착 주차을 하고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저수지주변을 둘려본다

 

 

저수지 주변에 김천 드림밸리 오색태마공원 을 둘려보고

 

 

저수지 수변으로 조성해논 데크 로드 산책로

 

 

데크 로드로 들어가며서 오늘은 왼쪽으로해서

오른쪽으로 돌아오며는 될것같다.

 

 

김천에서는 제일 크다는 오봉저수지 가운데 목교와 그뒤 오봉대교

제방이 아득히 보인다.

 

 

데크로드옆에 전망대도 있

 

 

전망데크에 포토죤

 

 

공원 쉼터

 

 

오봉 저수지 우측으로 제석산도 보인다.

 

 

무지개 다리을 건너

 

 

산쪽으로 설치한 데크길을 따라간다.

 

 

저수지을 가운데로 통과하는 수상다리 데크로드

 

 

점점 가까워지는 목교

 

 

 

저수지을 가로지르는 목교데크로드 가운데 정자쉼터도 보인다.

 

 

김천 제석봉 능선

 

 

첫번째 운남산 등산로 입구을 만나고

 

 

데크 좌측으로 등산로가 열러있다.

 

 

운남산 3.5km 이정표가 서있다.

 

 

데크 계단이 보이고 조금더가며는 오봉대교끝에서 등산로가있어

오늘은 그곳으로 오르기로하고 그냥 통과한다.

 

 

저수지 변따라 산길도 보인다.

 

 

데크길이 산밑으로 들어가면서

 

 

왔던길을 뒤돌아보지마는 운무에 조망이 흐리다.

 

 

데크로드 중간중간 전망대와 쉼터가있다.

 

 

아직 오전이고 토요일이라 산책나온 주민들 모습이 가끔 보인다.

 

 

오봉대교가 가까이 보이고

 

 

오봉대교앞에서 데크길은 끝이난다.

 

 

다리방향으로 이정표

 

 

등산로입구에 이정표

 

 

운남산 등산로입구

 

 

오봉대교로 조금가서

 

 

말이 대교이지 소형차만 다니는 인도교이다

 

 

오봉저수지 둘레는 오봉대교에서 부터 좌측산 지형이모두 급경사 절벽으로

둘레길을 만들지못해 이곳에서 오봉대교을건너 돌아가는 반쪽 둘레길이다.

 

 

저수지 건너 수상스키연습장 탑승장이다..

 

 

저수지 상부모습이고

 

 

지나온 길 산밑으로 데크길이 보인다.

 

 

오봉대교 중간쯤가다가 다시 뒤돌아나와

 

 

운남산 등산 시작전 한장남겨보고

 

 

12: 45 운남산 정상방향으로

 

 

긴 통나무 바닥계단으로 올라간다.

 

 

오늘산길 내내 보이는 표시기는

김천에 산을 사랑하는 지역산꾼들이 김천 100명산을 홍보하는 표시기이다.

 

 

산길은 능선 우측으로 돌아

 

 

산아래 저수지 건너 건물들이 나무가지 사이로 수상 모터스기장이

보이지 마는 조망은 그렇게 좋지않다.

 

 

산길 중간중간 쉬어갈수있는 의자들이 자주있다.

 

 

한전 철탑전주

운남산 등산로 저수지 에서 첫번째 등산로로 올라오며는 만나는 지점이다.

 

 

저수지에서 올라오는 좋은 길

 

 

길림길 삼거리에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보인다.

저수지 둘레길과 연계하여 이곳으로 한바퀴도는 일반적인 코스이다.

 

 

운남산가는 길

 

 

몆개의 작은봉들을 오르내면서

 

 

운남산가는길에 마주오는 부부에게 부탁하여

 

 

흔적을 남겨본다.

 

 

통나무 바닥계단을 올라가니

 

 

 

운남산 2km 가기전에 이정표

 

 

우측으로 김천 아포 방향으로 조망이 시작되고

 

 

 

나중에 하산할 능선을 바라보고

 

 

건너 제석봉

 

 

운남산 등산로는 이런 소나무 숲길이 많다.

 

 

 

절골산 갈림길 금오지맥과 합류하여

 

 

오봉저수지 2.5km 지점에 절골산과 금오산 갈림길

 

 

다음에 날 잡아 금오산까지 종주 한번 해야겠다.

 

 

운남산 방향 소나무길은 계속된다.

 

 

오늘 소나무 숲에서 산림욕을 마음껏하고

 

 

운남산 전망대 봉우리에 도착하니

 

 

데크전망광장을 크게 만들어놓는 곳에서

 

 

김천혁신도시에 한전직원들과 조우하여 김천 마당쇠라는 릭의

성재철 한전부장님과 인사을하고 덕분에 인증도 남기고

 

 

한전 성재철 부장

 

 

이곳에서 남면으로 하산을한다고하는 분인데 시간을내어 300m 떨어져있는

운남산 정상까지 동행하여 운남산 정상 인정사진을 남길수있었다.

 

 

12: 40 운남산 ( 雲南山) 382.6m

정상에는 운남산 정상석과유래비가서있고 선답자들 표시기도 보인다.

 

 

운남산 유래을보니

산봉우리에 구름이 자주끼어 붙여진 이름이고 용이누워있는 모습과 같다고하여

와룡산이란 이명도있다고 기록하고있다.

 

 

 

운남산에서 인증삿을남기고

 

 

성부장님은

진짜 산을 사랑하는 분으로 운남산지기 역할도하고 김천 100명산 소개와

완주자에게는 올년말에 포토달력을 나누어주는 행사을 한다고 한다.

불랙야크100명산 99 산완주하였고 제주도 한라산만남았다고하니

모두 완주하여 기록도 남기시고 산행 많이 하시고 늘 건강하시기에 바람니다.

 

 

다시 전망대 봉으로 뒤돌아와 성부장은 남면으로 하산을하고

필자는지나온길을 뒤돌아가면서 필자도 산을좋아하고 많이 다녔는데도

김천에 이렇게 많은 산들이있는줄 오늘 알았다.

김천 100명산 시간나며는 안가본산 하나씩 찾아 나설생각을 하면서

 

 

제석봉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희미한 산길을내려간다.

 

 

하산길은 길이있다가도 없어지고 이리저리 등고선따라

옛나무 길을따라 내려간다.

 

 

아래 마을을보고 산밑으로 내려가다가

 

 

가끔 산악회리본은 아니지마은 오래된 표시기 을 보고 내려가는데

망개덩굴이 발목을잡고 손목과 얼굴에 따끔함을 느끼지마는

워낙 개척산행과 오지산행을 많이하여 이쯤은 아무것도 아니고 재미가있다.

 

 

마지막 봉우리에서 우측길을놓처 바로하산을 하면서

 

 

묘지 관리길을 만나 무사히 내려간다.

 

 

매실농장에 내려서서

 

 

13: 35 농로 길을 만나 사실상 산길은 끝이난다.

 

 

우측 능선으로 내려오며는 이곳으로 내려오는 데

조금 알바을 하였다.

 

 

농로 포장길따라 돌아가며는 오봉 저수지 뚝이보이고

 

 

 

저수지 물넘미 옆으로 계단따라 둑으로 올라간다.

 

 

못둑이 작은 돌들로 축성한것이 특이하다.

 

 

제석봉 등산로는 골프장 좌측 능선으로 연결된다.

 

 

저수지 상부을바라보고

 

 

전망좋은 못둑에서 점심을 먹고

 

 

저수지 뒤로 구미의 진산 금오산이 하늘금을 그린다.

 

 

못둑으로 지나가니

 

 

오봉저수지 좌측 아래로 김천 아포방향이고

 

 

못둑끝에 철망 울타리로 출입을 막아놓았지마는

울타리안에서 우측으로 따라가며는 나갈수있도록해놓았다.

 

 

둑 모서리에서 바라보는 저수지

 

동영상

김천 오봉저수지

 

 

 

이곳부터 오봉1리까지는 둘레길 조성이 안되어있어 도로변으로

차을 조심하면서 걸어간다.

 

 

봄에 벗꽃필적에 좋은 드라이드 코스 이겠다.

 

 

뒤쪽으로 보이는산이 운남산 정상일것같다.

 

 

저수지 가운데로 수상모터보드가 굉음을 내면서 지나간다.

 

 

수상스기 모터보트 바지선 터미널

 

 

수상모터 보트입구 공원 오봉1리 원곡마을 입간판

 

 

 

 

초가정자

 

 

여기서부터 다시 데크로드가 조성되어있다.

 

 

오봉대교앞에 도착하고

 

 

뒤쪽으로 운남산이 바라보인다.

 

 

운치있는 데크길을 따라가며는

 

 

주차장이 바라보이고

 

 

오봉대교 도로건너 다음에 산행할 제석봉 등산로을 확인해놓고

 

 

 

저수지 가운데 정자

 

 

 

 

무지개 다리 건너 정자 쉼터로갔다가

 

 

저수지 하부모습

 

 

저수지 상부모습

 

 

좌측 구미 금오산 우측에 성주 영암산도 보이고

 

 

데크로드 가다가 목교삼거리

 

 

수상 데크 산책교을 건너갔다고 돌아온다.

 

 

 

 

목교가운데 정자쉼터와 전망데크 에 119 직원들이 산불로 피해을본

사진을 전시 담방객들에게 산불예방 주의을 환기시키고있다.

 

 

 

 

포도죤에서 필자

 

 

수상 데크로드 가운데 정자

 

주차장옆에 전망데크에도 119 직원들이 산불현장사진을 진열해놓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을 하고있다.

 

 

오봉저수지 답사코스

보통 주차장에서 오봉대교로 한바퀴 돌아오는데 필자는오늘 운남산을거처

저수지아래로통과 완벽하게 한바퀴도는 원점 답사을 하였다.

 

 

15: 00 주차장에도착 오늘 운남산과 오봉저수지 둘레길 답사을 모두 마치고

대구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오룩스 궤적

 

 

트랭글 궤적

 

 

 

오룩스 통계

 

 

트랭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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