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0. 11. 7 .첫째 토요일 .
날씨 : 흐림 차차개임 / 미세먼지 보통
간곳 ; 합천 창녕보에서 낙동강변 자전거길 -
건너편 산능으로 원점산행
위치 : 경남 창녕군 이방면 등림리
합천군 창덕면 삼학리
참가인원 : 혼자서
답사 코스 : 함천.창녕보 주차장
장천제방 - 윗마 /장천나루 - 율지교 - 덕곡천 - 남재교 - 남재동
임도 - 능선 임도 - 264봉 / 남재뒤산 - 255.9 삼각점봉 - 삼학사 갈림길 -
삼학사 - 외삼학나루 - 삼학나루터공원 - 합천 창녕보 - 합천 창녕보 주차장
(트레킹 거리 11.5 km . 소요시간 4시간 10분 )
합천 창녕보는
4대강의 대역사 낙동강 8보중 하나이며
경남 합천군 창덕면 삼학리와 창녕군 이방면 동림리을 잇는 다기능 보로
외형은 따오기을 조형물로 형상화하였으며
수문 높이 9m, 길이 138m이고 2,500kwh 수력발전소 2기를 갖추고 있다.
자연생태습지와 옛 나루터 체험공간과 합천.창녕보 주변으로 다양한
야생화군락을 조성하여 자연경관의 멋스러움과 들꽃의 향기가
조화를 이룬 공간을 만날 수 있다.
11월 8일 내일 둘째주 번개산행에 참석치못할 일이생겨
오늘 경남 창녕 합천 창녕보 낙동강 자전거길과 주변 산을
트레킹하기로하고 09: 00분에 차을몰고 합천 창녕보 전망대 주차장에
10: 30분에 도착한다.
창녕쪽 보 관리소 주차장에 주차을 하고
전망대와 관리소 앞주변에 홍보물들을 둘려보고
보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지나고
합천.창녕보교는 차도 다닐수있는 다목적 교이다.
밤머리 권역
밤머리는 밤 율자을쓴 율지을 이야기한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율지교에서 무심사까지 벼랑 난코스로
강변따라가지못하고 작은 산을넘어 무심사로가든지
아니며는 도로로나가 이방으로돌아가야한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합천에서 이다리을건너 창녕으로 지나간다.
합천 창녕보교량 건너는 합천으로 나중에 하산을 한곳이다.
자전거길은 율지교방향으로 간다.
낙동강변 자전거길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천 아라 뱃길을 시작으로 한강, 남한강,
문경새재를 넘어 상주 경천대 낙동강 자전거 길로 부산 을숙도까지 이르는
국토종주자전거길 702km 이다.
장천 배수지을 지나고
여기서부터는 자전기길관리처가 경남 진영국토관리 사무소라는 패말
좌측 으로 낙동강 습지와 건너 산은 나중에 지나온능선이다.
장천마을
좌측 강변에 축구장 큰 운동장이있다.
이곳에서 자전거길은 우측으로 돌아가야한다.
우측에 축사 뒤로 자전거길은 넘어가 무심사로 내려간다.
강변 다목적 운동장
농로 뚝길 을 따라 쭈~욱 가며는
강변 생태공원에 갈대군락지
앞에 가야할 율지교 가 낙동강을 가로지른다.
건너산 허리로 남재마을에서 임도산길을 내다가
산주의 허락을 받지못해 중단된 임도
마침 오토바이을 타고가는 주민분에게 앞에 산정보을 물어보고
율지교을 건너 남재마을에서 올라가는 길이있다고하고
건너산을 이곳사람들은 삐끼산이라고한다고한다.
장천제
장천 제방이란 뚯
이곳에서 직선 거리 1km정도되는 무심사을 다녀올까하면서 율지교아래로지나
강가로가보니 강가에 옛 장천 나루터에서 길이없어
이방향에서 무십사로 가지못한다.
율지교을 건너
상당히 긴다리 640m 율지교
율지교을 건너면서 바라보는 소학산
소학산을 가까이 당겨본다.
우측에 회천이 낙동강에 합해지는 곳
회천 건너에는 고령군 우곡면 하부 객기리 정터 마을이다.
낙동강건너 무심사가바라보인다.
율지교을건너며는
회전 로타리
합천군 덕곡면 소재지 율지마을에 도착한다.
오광대 발상지
로타리에 오광대 조형물
좌측 낙동강 둑으로 돌아나간다.
둑에 올라서니 마을에서 다리아래로 오는 길을 만나고
원점으로 가기위하여는 우측 앞에 보이는 남재마을 에서
산으로 올라가 저산을 넘어가야한다.
낙동강 하부모습 출발지점 함천 창녕보가 바라보인다.
소학산 ( 巢鶴山 ) 489.1m
고령우곡면 한실마을에서 등산을 하면서 정상에 합천 덕곡면
해맞이 장소라고하드니 정말 이곳에서 보니 제일높은 산이다.
잘 경지정리된 덕곡 들판
덕곡천을 따라가며는 오늘 건너야할 남재교가 앞이보이고
덕곡면 방배리 남재마을
동네 주민과 인사을하고 이마을은 뒤산이높아 일조시간이 얼마안된다고한다.
남재교을 건너간다.
마을앞 정자 쉼터와 마을 공동 주차장이있고
마을앞으로해서 좌측으로돌아 우측으로 올라가니
마을 제일뒤에 마을회관이있고
가운데 길 산으로 난 임도따라 올라간다.
처음에 시멘트 포장임도가
비포장 임도로바뀌고
올라갈수록 이렇게 파여있드니
아래 남재마을에서부터 개가 한마리 따라오는데 처음에는 겁이나서
아무리 쫒아버려도 계속따라온다.
산길은 지난폭우로 길자체가 도랑이되어버렸고
올라갈수록 그길도 찾기가 힘들어졌다.
마지막 능선에 올라설적에는 길이 보이지 않아 이리저리 그냥치고
올라가는데 그나마 개가 옆에 있으니 든든하기도하였지마는 거리가 멀어지는데
나중에 집 잘찾아갈련지 걱정된다.
능선에 올라서니
이런 좋은 임도와 연결된다.
이제 임도따라 평안한 능선길을 코노래 부르면서 가는데
임도길은 작은 능선 봉들은 우측으로 우회길이고
좌측에 조금 높은봉우리에는 올라가니 현지 주민이 말하든 삐끼산인듯하다.
서울 산봉우리 답사하는분들 오래된 표시기가걸랴있는
255m 삼각점봉
삼각점 표시판
삼각점봉에서 다시 임도로나와 내려가다가 좌측으로 철탑을지나고
임도따라내려가다가
앞에봉우리을 오르기전 안부에서 보 주차장으로 가기위하여 능선임도을 버리고
좌측으로나있는 임도로 내려간다.
처음에는 비교적 좋은 임도길은 산중턱 철탑까지이고
이후 길이 희미하여 계곡옆으로 산길찾아 이리저리내려가니
산아래 무슨 공사하는소리가 들리고 어느집뒤로 내려서는데
지하수개발 작업을하고있는이곳은
삼학사
일반 주택같은 삼학사
이곳까지 같이 동행하든 개는 이곳에서 더이상 따라오지않았고
자기집 남재마을로 잘찾아갔는지
혹시나 남재마을 개주인은 개가 돌아오지않으며는 합천 창녕보건너
삼학사에 가보며는 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삼학사 아래 기도원도지나고
지나내려온 산능선 산중턱에 철탑보이는곳까지는 길이좋고
그아래부터는 길이희미하지마는 거리가 얼마 안된다.
작은 언덕을 올라가며는
합천창녕보 뒤쪽에서 본모습 따오기 모습
삼학 나루터 공원
삼학 나루터 공원에서 바라보는 합천 창녕보
보을 건너면서 바라보는 조영물들
창녕보에서 율지교까지 합천쪽 벼랑 비경
저곳을 대크로드을 만들며는 정말 좋은 관광코스가 될듯하다.
수문계방으로
보 전망대와 관리 사무소
주차장에도착 트래킹을 모두마친다.
합천 창녕보 주변트레킹과 합천쪽으로 산을 넝어 멎진 원점코스을 만들어 보았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차을 몰고 대구로 돌아오면서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
산행기록
고도
오룩스궤적
합천 창녕보 주변 지도
트랭글 궤적
오록스 통계
트랭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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