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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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경주 남산 칠불암코스 ( 칠불암 - 금오산 - 삼불사 종주산행 )

산새1 2020. 11. 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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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11. 15. 셋째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경주 남산(南山) 칠불암코스 -금오봉 468m

 

위치 : 경북 경주시 남산동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慶州 南山 七佛庵 磨崖佛像群)

국보 제312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산 36

 

 

교통 : 대중교통 ( 지하철 - 경주까지 기차 - 경주역에서 통일전까지 버스 )

 

참가인원 :대구 근교산 산행팀 7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허정화님, 정재식님.

백경자님., 문희용님. 필자 /산새 ,

 

 

산행코스 :

통일전 버스정류장 -서출지-무량사-염불사지-칠불암-

능선갈림길- 이영재- 남산/ 금오봉 - 삼불사 - 포석정 입구 버스정류장

( 산행거리 11km . 산행시간 4시간 )

 

 

산소개 ;

경주 남산은 서라벌의 진산(鎭山)으로 북의 금오봉(金鰲峰, 468m)과 남

의 고위봉(高位峰, 494m)을 중심으로 동서 너비 4km, 남북 길이 10km의

타원형으로, 한 마리의 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엎드린 형상이다.

골은 깊고 능선은 변화무쌍하여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었으니

작으면서도 큰 산이다.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개의 계곡길과 산줄기로 이루어진 남산에는

1백여 곳의 절터와 60여구의 석불과 40여기의 탑이 있다.

(경주남산연구소 홈페이지)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남산에는

사지(寺址) 150개소, 불상 129체, 탑 99기, 석등 22기, 연화대 19점,

부도 8점 등의 수많은 성보가 산재해 있다. 하여 누군가는

‘불적의 보고’라 했고, 누군가는 ‘한국 최대 노천 박물관’이라 했다.

경주 남산이 학자들에게는 ‘보고’요 ‘박물관’으로 보이겠지만

불자들에게 경주 남산은 불산(佛山)이다.

 

경주남산 칠불암불상군

경주남산칠불암은 네모난 돌기둥에 새겨진 사방불과

그뒤 북면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삼존불 등 모두 7구의 불상이다.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11월 15 일 셋째주 일요일

경주 남산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문화 유산인 7대 보물 칠불암 과

남산 금오봉을 산행하기하여 지하철 - 기차- 시내버스 대중교통 을 이용하여

10시 50분에 롱일전 버스정류장에도착한다.


동대구역에도착하니 08: 18분일찍 도착하여 역주변을 둘랴보고

 

 

동대구역 대구상징 조형물

 

 

10: 25 무궁화 열치 1시간조금더 걸려

 

 

경주역에 도착한다.

 

 

역앞에서 11번 시내버스을타고 통일전 버스정류장에 10: 50분에 도착하여

 

 

 

 

 

 

인도방향으로 들어가며는

 

 

통일전 주차장과 남산을 바라보고

 

 

 

칠불암까지 3km을 알린다.

 

 

남산동 소개글

 

 

은행나무 산책길

도로변 가로수가 은행나무이다.

 

 

통일전 주차장

 

 

통일전 소개글

 

 

 

 

서출지 둑길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길 바닥에 야자 매트을깔아놓았다.

 

 

서출지 배경으로 기념찰영을 하고

 

 

칠불암 방향으로 출발을 한다.

 

 

통일전앞 서출지 연밭이다.

 

 

서출지 사적138호

 

 

 

 

무량사앞을 지나고

 

 

마을길을따라가며는

 

 

우물터을 지나고 .

 

 

 

마을길로 가며는 우측으로 올라가도되고 바로가도된다고한다.

 

 

우측 산으로해서가는길

 

 

마을길 에는 갈림길이 몆군데있지마는 염불사지와

입산통제소에 닿기 전까지 마을 가운데길을 따라 쭉 직진하면 된다.

 

 

오늘 산행할 남산 주능선을 바라보고

 

 

칠불암가는길 표시가 자주있어 따라가며는 된다.

 

 

 

좌측에 남산 칠불선원 도지나고

 

 

우측으로 염불사지에

동.서 삼층 석탑

 

 

 

산불감시초소 근무자와 인사도하고

 

 

비포장길을가는데 입구에 차량진입표시가있었는데도

차들이 많이 들어와있다.

 

 

칠불암에 짐 운반하는 장소와 지개

파넷트에 올라갈짐과 내려온짐 별도표시 해놓았다.,

 

 

 

 

차량진입금지 못하도록해논 지점을지나

화장실이있는 심터까지 오르는 길이 이렇게 좋다. .

 

 

쉼터

화장실과 등산지도 여러 입간판과 국립공원 이용자 체크 문이있다.

 

 

 

 

구조지점표시목 고위봉 06-06

 

 

산길로접어들면서

 

 

산길은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된다.

 

 

돌계단을 올라가며는

 

 

칠불암 대안당

 

 

좌측 우물터로간다.

 

 

칠불암 우물터

 

 

 

 

음용수로는 불가하다.

 

 

약수터에서 대나무숲길로 올라가며는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대안당 지붕

 

 

잠시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간다.

 

 

칠불암(庵)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南山) 봉화골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시대에 창건된 암자

 

 

 

 

 

 

칠불암 (岩)

이 불상들은 경주 남산 봉화골의 정상 가까이 위치한

마애삼존불과 사방불(四防佛)로서 '칠불암 마애석불'이라 불린다.

 

 

.

보살상(菩薩像)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한다.

 

 

뒤면 에 3불 앞에 4면 4불해서 칠불이다.

뒤쪽 삼존불의 가운데 있는 본존불은 앉아있는 모습

 

 

 

칠불암 앞에 문화 해설자가 칠불암에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동영상

칠불암

 

문희용 사진작가

 

 

필자 / 산새

 

 

고위봉 방향으로 올라간다.

 

 

대설대 사이길로 나가며는

 

 

철계단을 오른 후 좌측에 서 있는 이정표를 보고 조금만 내려가면

마애보살반가상이 있다고한다.

 

 

칠불암서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까지의 길이 제법 가파르지만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경주 대평 들

 

 

신선암 갈림길

 

 

금오봉 갈림길

 

 

고위봉방향으로 조금 가다가 안부

 

 

고위봉 800m 전에서 고위봉은 포기하고

 

 

금오봉 방향으로 뒤돌아 간다.

 

 

이런 좋은 능선을 가며는

 

 

안부에 도착하고

 

 

용장계곡 갈림길이다.

 

 

앞에 봉은 데크계단으로 올라가야한다.

 

 

 

 

 

 

바위가 많은 봉을 넘어가며는 우측으로 우회하는길과 만나지고

 

 

데크계단을 내려간다.

 

 

남산정상 금오봉이 바라보인다.

 

 

기암들 사이로 지나가고

 

 

아곳에서 이영재 능선길은 출입이 금지된 코스이다

 

 

 

이영재

 

 

이영재 임도 광장

우측으로는 통일전에서 올라오는 임도가있고 좌측으로는 이영재골로해서

용장리로 하산길이있다. 용장까지는 2.5km

 

 

 

통일전 주차장 2,7km

 

 

임도 삼거리

 

 

 

 

 

통일전으로가는 임도

임도 삼거리에서 늦은 점심을먹고

 

 

신작로같은 임도을따라 금오봉방향으로 올라가는 임도는 포석정까지 연결된다.

 

 

 

삼화령

 

 

전망판

 

 

전망판과 마추어본 고위봉 주변무습

 

 

임도따라 돌아가며는

 

 

용장골 갈림길

 

 

 

 

금오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길

임도는 포석정으로 바로 내려가는길

 

 

남산 금오봉에서 어느 단체 산악회에서 내려가고있다.

 

 

 

 

금오봉옆에 휴식장소는 코로나때문에 출입을 금지하고있다.

 

 

 

 

금오봉 정상에 이정표

 

 

남산 금오봉 정상 495m

 

 

금오봉 삼각점

 

 

 

남산 / 금오산 정상석

 

 

정상에서 인증을하

 

 

정상에서 하산하는길

 

 

경주 대평 들을 바라보고

 

 

 

마애 석가 여래좌상이 잘바라보이는 전망대

 

 

마애 석가 여래좌상

 

 

좀더 가까이서 본 마애 석가 여래좌상

 

 

 

 

 

 

기암 괴석 들 사이 능선으로 . 삼불사로 하산한다.

 

 

경주 남산 선망곡 제 4사지 석조 여래 좌상

 

 

 

대설대사이길로 내려가며는

 

 

산길은 끝이나고

 

 

삼불사에 내려선다.

 

삼불사 삼불

 

 

 

삼불사(三佛寺)는 조계종 소속 사찰 규모가 아주 적다.

 

 

남산 정상 금오봉까지는 2.4km 이다.

 

 

도로따라 내려가는길 월정교와 삼릉 중간지점

 

 

삼불사 입구 도로에서 바라보는 경주 남산

 

 

도로따라 버스 한코스인 포석정 정류장에서 500번 시내버스로

 

 

경주역으로 이동하여 칠불암에서 원점 산행하고 하산하여

돌아오는 본부팀들과 만나고

 

 

역앞 어느식당에서 하산주을 하고 5시 30분 기차로 대구로 귀가하였다

 

오늘 상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트랭글 궤적

 

 

오룩스 궤적

 

 

 

트랭글 통계

 

 

오룩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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