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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팔공산 둘레길 5 - 6 구간 ( 덕곡삼거리 - 대왕재 -명연폭포- 기성리 )

산새1 2020. 10. 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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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10. 11.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팔공산 둘레길 5 - 6 구간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 /경북 칠곡군

 

 


참가인원: 대구 번개산행팀 8 명

유인철 대장. 허정화님, 백경자님 . 송창섭님 , 김태수고문님,

정재식님. 문희용님 . 필자 /산새

 

 

팔공산 둘레길

대구 동구,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 등 5개 시··구가

포함된 1 에서 16구간으로 총연장 108km

 

아래지도에는 코스 번호가 잘못되었다. 번호하나씩 더 올리며는 된다.

그러니까 지도에 5구간이 6 구간이다.

 

 

 

산행코스

덕곡삼거리 5구간 시작 -덕곡갈림길 - 대왕재 - 6구간 시작 -570m봉

- 묘향사입구 - 명연폭포 - 별장마을 - 기성리 - 송림사

( 산행거리 15 km 산행시간 6시간반. 총소요시간 7시간 반 )

 

 

팔공산 둘레길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팔공산권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숲길이며, 자연공원이 포함된 생태·문화적 가치 보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숲길이다.

팔공산 둘레에는 산자락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과 올레길 왕건길이

조성되어있다.

 

팔공산 둘레길 5 - 6 구간

5구간의 들머리는 대구 동구 덕곡동 덕곡삼거리이며

6구간은 팔공산 둘레길 16구간중 대구 와 경북 접속구간으로

대구쪽은 둘레길 조성이 잘되어있었지마는 칠곡쪽으로는

산길조성이 조금 덜되어있고 안내표시판과 안내 표시기는 잘되어있었다. .


대구근교 번개산행팀 10 월 둘째 일요일

번개팀들이 6구간만 산행한다고하여 남들보다 1시간 반정도

앞서 출발하여 5구간 시작점 덕곡삼거리에서 출발하여

6구간에서 일행들과 만나기로하고

 

5구간은 덕곡삼거리에서

대왕재 까지 두코스중 도덕산 자락길 코스가 미답지이고

6 코스도 중간에서 길을못찾아 실패한곳을 이번에 재도전하는 마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지하찰1호선 대구역에내려

시내버스 101번을타고 대구 동구 덕곡마을입구 구도로

덕곡 삼거리 버스 정류소에 09: 00 에 도착 한다.

 

 

지난번 팔공산둘레길 5구간 진행중 덕곡마을 갈림길에서

그냥걷기대회 빨간색 방향지시표와 시그널들을 따라 도덕산 방향 으로

산길따라 가다가 덕산갈림길에서 마을로내려갔고 오늘은 걷기대회

표시따라 산길로해서 대왕재로가기로한다.

 

덕곡마을 입석이 서있고

 

 

둘레길 안내도와 덕곡동 설명판

 

 

여러 입간판 옆으로 둘레길입구가있고

 

 

이정표 대왕재 방향과 걷기대회 표시판을보고 출발을 한다.

 

 

계단을 올라가

 

 

팔공산 둘레길 표시와 119 구조번호 국가 지점번호

 

 

이표시가 둘레길표시

 

 

쓰려진 나무가 길을 막고있어 그아래로 통과하여

 

 

규모가큰 멧돼지 목욕탕

 

 

통나무계단을 올라가기도하고

 

 

둘레길 걷기대회 표시판만보고 따라가며는 된다.

 

 

침목계단도있고

 

 

우측으로 송정리

 

 

건너 팔공산 능선길 도갑봉이 뽀쪽하게 보인다.

 

 

덕곡 마을 들어기는 도로옆에 팬선들

 

 

 

송정 리

 

 

돌 너덜길을 지나가고

 

 

지난해 답사한 길이라 주변경치와 산길이 낮설지않다.

 

 

덕곡 갈림길

좌측으로는 걷기대회 표시따라 도덕산 자락으로 해서 대왕재로

가는길이고 바로내려가며는 덕곡 마을거처 도로따라 송정 삼거리에서

대왕재로 작년에 답사한코스이다.

 

 

여기서 둘레길 코스는 지난번에는 덕곡마을 방향코스로 내려갔고

이번에는 좌측 도덕산 자락으로 답사에 나선다.

 

 

 

좌측으로 돌아가며는

 

 

좋은 길은 도덕산 등산로길 같고

 

 

둘레길표시을보고 우측으로 내려서며는 산길이 좁아지고 실이희미하여

표시기을 잘보고가야한다.

 

 

좌측으로 대왕재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송정리

 

 

 

길옆에 파이프에서 물이나오고있다 식수로도 가능하다.

 

 

아래 과수원이 있는데 그곳 관리인이 사용하는 물인듯

 

 

산허리을 조금더 돌아가니

 

 

우측 산 아래로 도로가보이고

 

 

좌측에 임도로 올라서며는

 

 

동래정씨 묘지 아래로지나가고

 

 

도로따라가며는

 

 

 

연화사 입구

 

 

삼거리을 지나

 

 

달구벌 고등학교 정문을 지나간다.

 

 

 

 

대왕재 고개에 내려서 횡단 보도을 건너

 

 

대왕재

대구 동구 덕곡동과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경계지대에 위치하는

고개로 도덕산 아래에 위치한다.

 

 

고려 태조 10(927)신라가 후백제 견훤의 침공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자,

이를 구원하기 위해 출병했던 왕건의 기병 군사 5,000명이 여기서

숙영했다고 하여 대왕재라고 한다고 표시판에 기록하고있다.

 

선명학교 을 바라보고 그전에는 선명학교에

연락하며는 학교에서 철쪽문을 열어주었는데 요사이 코로나때문에

도로입구에서부터 출입을 통제하고있다.

 

 

 

도덕산정상이 이쪽에서보니 두리뭉실하다.

 

 

농로따라 돌아가며는 둘레길 입구가 나온다.

 

 

산길입구가 나오고 잠시휴식을 한후

 

 

산길따라 올라가며는

 

 

능선을지나

 

 

좌측 선명학교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고

 

 

묘지을 지나고

 

 

조금 더 올라가니 우측 당정마을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진다.

 

 

여기서 부터는 칠곡에서 관리하는 둘레길 방향 이정표시따라가며는

당정마을에서 오는길과 합류되고

 

 

능선 갈림길

 

 

팔공산 둘레길 5구간은 여기까지이고

이제부터 경북지역에 속하는 6구간 시작이다.

 

 

일행들이 지금 버스타고 오고있다고한다.

 

 

11: 00 팔공산 둘레길 대구와 경북 칠곡 경계 표시판

팔공산둘레길중 16구간과 1~5구간은 대구시 구간으로 둘레길

조성이 완료되었으나,

 

 

경북 지역은 이정표을 기둥도세우지도 못하고 그냥 나무에 매달아 놓았다.

 

 

6 구간 부터는 번개팀들과 같이산행을 하기로하고

일행들과 시간을 마추기위하여

 

 

앞에능선 도각봉 방향으로 올라간다.

 

 

능선 올라가는 길은 이렇게 좋다.

 

 

 

570m 봉에 올라서서 1.5km 정도거리에 있는 도각봉까지

갔다 올까을 고민하다가

 

 

일행들과 시간이 맞지않을것 같아

 

 

도각봉은 포기하고 좌측 능선으로 내려가다

 

 

조금전 봉우리와 비슷한 봉을 지나 내려간다.

 

 

바위가 많은 길을 이리저리 피해 내려가니

 

 

중간 중간 이런 식용유 말깡통이 나무에 달려있는데

멧돼지 발견시 두드려 소리을 내게하는 주민들의 지혜이다.

 

 

능선으로 내려가니

 

 

시 ,도계 표석을 지나고

 

 

조금 더내려가니

 

 

일행들이 올라오는것이 보이고 정확하게 시간을 마추었다.

 

 

추석쇠고 처음이라 모두들 명절 인사을한다.

 

 

허리길로가다가 좌측아래 견성사 절이보이며는

우측묘지있는곳으로 올라가서 갈림길 어디로가도 나중에 만나진다.

 

작년에 이곳에서 묘지앞 숲풀사이로 지나가는 길을 찾지못한 지점이다.

 

 

우리는 바로 올라가다가 어느 묘지옆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산 능선을 넘어가니 이곳에도 깡통이 자주보인다.

 

 

팔공산 둘레길 6구간 진남문에서 대왕재 코스표시

 

 

능선에서 작은 골짜기로 내려가

 

 

 

물이 없는 계곡을 건너고

 

 

골짜기로 내려가니

 

 

이런 좋은 길을 만나고

 

 

임도을 만나는데 묘항사 들어가는 도로이다.

 

 

묘항사 입구까지 갔다가

 

 

묘향사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로 지금은 코로나19로 외부인들의

사찰 출입을 금한다고하여 다시 돌아 나오다가

 

 

적당한곳에서 점심을 먹고

 

 

기념사진도찍고

 

 

 

조금내려가니

 

 

팔공터널 들어가는 도로교각 아래로내려서는데 명연폭포아래이다.

사각 정자심터도있고

 

 

명연폭포 내려가는 데크계단이보인다.

 

 

팔공산 둘레길 제6구간 소개와 명연포포 안내판

 

 

거리까지 표시한 이정표시목 명연폭포로 내려간다.

 

 

데크로드와 계단 따라 폭포가는 길.

 

 

명연폭포

대구에 숨어있는 명연폭포 비가와 물이 많으며는 장관을 이룰듯하다.

 

 

폭포앞에서 기념찰영

 

 

고산 님

 

 

절친 문사장과 송사장

 

 

 

 

필자 / 산새

 

 

진남문 방향으로 간다.

 

 

 

폭포위에 작은 폭포

 

 

명연폭포 상단 징금다리을 건너

 

 

둘레길은 산길로 접어들어 한참을 올라가며는 폭포을 경유하지않고

바로오는 길과 만나지고

 

 

계곡 건너 철계단을 올라가

 

 

도로에 올라가며는

 

 

한티가는길과 만나 진남문방향으로가다가

 

 

득명교차료에서

 

 

팔공산 터널이 바라보이고

 

 

 

진남문까지 1.6km 는 도로따라갔다 와야하기에

여기에서 둘레길을 끝내고

 

 

그대신 도로따라 송림사까지 걸어가기로한다.

큰도로에서 좌측 사잇길로 내려가서

 

 

전원주택이 많은 기성 마을 회관 앞을 지나

 

 

남원리 삼거리을지나고

 

 

동명 삼거리을지나 도로따라 내려가고

 

 

송림 삼거리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송림사 방향으로 구도로따라 내려간다.

 

 

송림사 부도앞을 지나서

 

 

기성대사 비석

 

 

잠시후 송림사 앞 에도착 버스시간이 1시간정도남아

수퍼에서 맥주 소주로하산주을하고 각자 필요한 됀장, 고추,감등을

구입하여 칠곡 3번버스 동명정류장에서환승하여 지상철 3호선

지하철 1호선으로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트랭글궤적

 

 

오룩스 궤적

 

 

 

트랭글 통계

 

 

오룩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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