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0. 10. 9 한글날공휴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칠곡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 - 갈정산 - 갈매기산 - 금곡사
위치 : 경북 칠곡군 가산면 / 동명면
금화 자연휴양림
참가인원 : 홀로산행
교통 : 승용차
답사코스:
금화공원 주차장 - 팔공산 칠곡 금화자연휴양림 - 광산골 -금화 용수간 임도 -
갈정산 - 갈매기산 - 산불감시봉 - 팔공지맥 갈림길- 금곡사 -금화지 -
팔공산 금화 자연휴양림 주차장 (산행거리 10.5 ㎞ 산행시간 4시간 30분 )
답사궤적
산소개 :
갈정산
경북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화자연휴양림을 둘려싸고있는뒤산으로
724m 무명봉이였는데 요즈음 지도에 갈정산이란 산이름이 나와있는데
산명에 유래는 알아보지못했다.
갈매기산
경북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곡사 뒤산으로 팔공지맥(八公枝脈) 상에
이름없는 봉이였는데 정상에 암봉과 암능이 갈메기 형상이라
갈메기산으로 산꾼들이 부르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산명이되는듯하다.
금화계곡 / 광산골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팔공산 도립 공원에 속하는 계곡.
일제 강점기에 계곡의 상류 쪽에 사금과 중석을 채굴하는 소화광산이 있었는데,
이때 새로 생겨난 마을을 금화리라고 하였으며,
이곳에 팔공산 금화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였고 금화 용수간 임도가 확장 포장
개통되어 요즈음 찾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다.
대구근교산 으로 오늘은 올해 8월 23일 이곳에서 반대편 가산 산성으로
산행하면서 반대편 능선이 하도 좋아서 눈여겨 봐둔 산을 한글날
공휴일에 혼자서 차을몰고 산행출발지 팔공산 금화 자연휴양림아래
금화공원 주차장에 11시 조금 넘어 도착한다
칠곡군 금화 주차공원 표석
올해 8월 피서철에 답사시 그렇게 많던 차들이
오늘은 11시가 넘었는데도 차한대 없는 주차장 가운데 주차을 하고
등산 준비을 하고 있으니 차가한대와서 주차한다.
도로따라 조금 올라가니 자연휴양림 입구에
칠곡 팔공산 자연휴양림 주소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323
코로나19로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는 현수막을보고 사진을찍고있으니
관리소직원이 무엇때문에 사진을 찍는냐고 물어본다.
블로그에 올린다고하고 휴양림과 등산로 정보을 알아보고
휴양림 안으로 들어가니
도로가 좁아지는곳에 휴양림 안내도가있어 잠시 살펴보고
이정표
휴양림 주변 등산 안내도 보고
가산산성을 위주로 만든 안내도 오늘 산행할 코스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휴양림 문화관
임도길따라 올라가며는
휴양림을 벗어나 모래재 방향 임도따라
오늘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가산에서 내려오는 팔공지맥 과 접속되고
임도구부러지는곳에 반사경에비친 필자.
팔공지맥방향 임도는 우측으로 오계산 방향으로 돌아간다.
팔공지맥 임도 따라 가는길
임도 구부러지는곳 고개가 모래재이다.
휴양림에 3KM 에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모래재 578 m
모래가 많아 모래재 쉼터 정자가있지마는 지난 폭우에 산사태로
이용은 하지못하고 코로나로 차들이 휴양림을 넘어가지못해
차도 없고 사람들도 없다.
지난번에 산행했던 가산산성 북봉 846m 봉 을 바라보고
모래재 에서 출발전 반사경 거울 속에 내모습을 한번더 바라보고
가산산성 반대편 팔공지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지맥타는사람들 안내리본들이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 조금가며는 이런 기암을 만나는데
바위앞에 정성을 드리는곳인듯 물그릇들이 보이고
바위들사이로 조금 내려가며는
다시 앞에 높은봉으로 올라간다.
소나무가 많은 숲길
오늘 자주 이산악회 리본이 보이는데 팔공지맥 타신분인듯하다.
올라가는길에 바위 조망처
건너보이는 가산 정상
바위 암능길을
좌 우측으로 돌아가기도하고
726.9 km 봉
갈정산 갈림길
이곳에서 갈정산은 팔공지맥에서 남족으로 조금 벗어나있다
갔다가 오기로하고
많은 표시기들속에 뫼들님 표시기가 보이고 갈정산 방향묘시을해놓았다.
갈정산 가는길은 바위가 많은 능선길
계단식 바위을 오르며는
널다란 바위위로 지나가
계속되는 바위길을 지나가기도하고
투구같은 기암들도보면서
밋밋한 봉우리에 도착하니
출발 1시간 반 산행거리 4KM 지점에
갈정산 742m
칠곡 금화자연휴양림 뒤봉우리이다.
산에대한 열정이 대단한 산꾼들 표시판들
산너울 김명곤님의 표시기도 보인다.
뫼들님은 답사한지 얼마 안되는듯
혼자 셀카로 인증을하고
왔던길을 잠시 뒤돌가서 726.9봉에서 팔공지맥을따라 진행한다.
바위구간을 지나 잠시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암능 조망좋은곳에서 뒤에보이는 가산 정상
그뒤로 팔공산 능선
바로앞에 조금전에 갔다온 갈정산
건너 유학산 좌측에 황악산과 소학산
앞에 암봉은 좌측으로 우회하는길도있고
올라가기보다 내려가는데가 조금 조심해야할 구간이다.
눈 비가 올적에는 좌측으로 우회하며는 된다.
잠시 바위능선으로가다가 앞에 봉을 올라가며는
갈매기산 도착 소식아오는데
이런 돌탑이있는곳이 갈매기산정상
박건석님의 정상 코딩지 표시판 과
준.희님의 745m 봉 표시
봉우리 인증하는 분들 표시기
지맥따라 조금내려가며는
720봉하나을 더 지나고
다음 봉은 좌측으로 우회하여 빙돌아 올라가보니
산불감시초소가 숲속에 패기되어있고
이동통신 안태나와 산불감시 카메라
산불 감시봉을 지나 능선길을 내려가며는
14: 05 이런표석이있는이곳이 팔공지맥 갈림길이다.
좌측 금곡사 방향능선 으로 하산을 한다.
하산길은 산능선끝까지 가며는 좌측으로 좋은 길이있을듯하지마는
금곡사로 하산을 할려고 조금 희미한 좌측으로 내려간다.
희미한 능선으로 내려가니 이런 좋은 길을 만나고
산아래 금곡사가 바라보이고 정확하게 하산을 하였다.
출발 7.6KM 에 3시간 17분 소요되었다.
14: 35 금곡사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에있는 절
신라 선덕왕대에 창건한 사찰로 창건 후 역사를 알 수 없으나
금곡사와 관련된 것들이 거의 금과 관련한것 같다고한다.
석조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제531호
이 불상은 칠곡 금곡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불석제(佛石製)의 불좌상이다.
금곡사는 코로나19 로 그야말로 인적없는 절집이다.
음용데서 목을 축이고 금곡사 을 대강 둘려보고
도로따라 내려가다가만난 보호수
금곡사 방향 입산 통제는 산불기간내에 한한다.
능선으로 계속내려가며는 이곳으로내려올수있는
조금 좋은 길이다.
오늘 돌아 내려온 능선을 바라보고
15: 00 금곡사 삼거리
금화저수지변 도로에 내려서고
이제부터 주차해논 휴양림 주차장까지 도로따라 올라간다.
우측 금화저수지을 보면서
도로따라 올라간다.
금화저수지가 상당히 크다.
금화계곡 식당가을지나면서
이제주차장까지 800m 남았다.
이곳식당들도 코로나로 올 여름 장사 잘하였는지
금화주차 공원에 도착한다
.
오늘 금화 자연휴양림 뒤산을 한바퀴도는 원점산행을마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오록스 궤적
트랭글궤적
오록스 통계
트랭글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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