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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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팔공산 둘레길 2. 3 .4 코스 1부 ( 팔공문화원 -부남교 - 왕건 길 - 덕곡삼거리 )

산새1 2020. 10. 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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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둘레길 2코스 출발점 팔공문화원 표석

 

간날 : 2020. 10. 2. 추석연휴 2일째 날씨 : 맑음

간곳 : 팔공산 둘레길 2 구간 ( 팔공문화원에서 부남교 )

왕건길 -덕곡삼거리

 

 

위치 : 대구 동구 공산동

 

 

참가인원: 필자 /산새 홀로

 

팔공산 둘레길

대구 동구,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 등 5개 시··구가

포함된 1 에서 16구간으로 총연장 108km 이다.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팔공산권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숲길이며, 자연공원이 포함된 생태·문화적 가치 보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숲길이다.

 

팔공산 둘레에는 산자락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과 올레길 왕건길이

조성되어있다


 

 

 

팔공산 둘레길 2 구간 묵연길

2구간의 들머리는 대구 동구 공산동 팔공 문회원에서 시작

부남교까지이다.

 

 

 

 

답사궤적

팔공문화원- 사자바위 - 이여송고개 - 달성서씨 중심재 - 부남교 - 왕건길

- 산불감시초소봉 - 거저산 - 하늘다리 - 임도 - 열재 - 덕곡삼거리

( 답사총거리 11 km 소요시간 5시 간 )

 

 

2코스 궤적

 

 

 

추석연휴 3일째 추석다음날 팔공산 둘레길 답시을 하기위하여

지난번에 1. 3. 4 .5. 구간을 답사하였고 빼먹은 2구간 답사을 하기위하여

아침 8시 지하철 1호선을타고 아양역에서 급행 1번버스을 갈아타고

공산면 백안마을 공산 초등학교 정류장에 09: 40 도착하여

 

 

횡단보도을 건너 팔공 문화원방향으로 조금 가며는

 

 

 

대구공산 초등학교 와 맞은편에 공산중학교

 

 

도로따라 조금더 가며는 2코스 출발지점

 

 

동구 팔공문화원

 

 

팔공 문화원은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개발과 운

영 등을 추진 운영하고 있다고한다.

 

 

2코스 출빌지 문화원앞에 팔공산 둘레길 안내판

 

 

백안동 유래입간판

 

 

팔공산 둘레길 2구간 지도을보고

 

 

 

영불사 방향으로

 

 

농로길따라 조금 돌아가며는

 

 

둘레길에는 이정표도 잘되어있지마는

대구트레킹연명 걷기대회 표시가 처음부터 끝까지 길을 안내한다.

 

 

우측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인 영불사입구이고

 

 

영불사 입구을지나 조금더가며는

 

 

 

앞에 마을 가기전에 우측에 이정표가서있고

 

 

부남교방향 표시을보고 산길로올라간다.

 

 

잠시후 우측산으로 목계단따라 올라간다.

 

 

둘레길은 좌측 아래 도로 옆으로 따라간다.

 

 

산길을 돌아가든길은 아래 마을로 내려간다.

 

 

작은 도량을건너

 

 

미대동에서 올라오는 도로을 만나

 

 

우측으로 도로따라 올라간다.

 

 

조금가며는 바로 좌측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이정표가 서있다.

 

 

부남교 방향이다.

 

 

능선에 올라서 잠시 내려가며는 동네에서 넘어다니는 갈림길안부

 

 

안부을지나 갈림길에서 좌측 트레킹 방향표시대로가며는 된다. .

 

 

좌측으로 돌아 가는 둘레길 과 바로가는길은 나중능선에서 만나진다.

 

 

119구조번호 표시목 도 자주있다.

 

 

이번에는 우측으로 우회을하고

 

 

소나무가 빽빽한 능선을 가며는

 

 

밴치두개가있는 쉼터는장소옆으로 조금가며는

 

 

길 양옆으로 바위들이 나타나는데 이곳에 사자바위가있다고한다.

 

 

사자바위 설명과

 

 

이곳에서 관심있게보며는 사자같긴하다.

 

 

 

사자바위 뒤쪽에 바위들

 

 

 

팔공산 유래 안내판

 

 

사자바위을 뒤로하고 둘레길은 능선따라가다가.

 

 

침목계단으로 앞에 봉을 올라

 

 

이정표는 이제 사자바위에서 달성서씨 중심재방향으로 바뀌고

 

 

 

침목계단을 한번더올라

 

 

작은 봉을 넘어가니

 

 

잠시내려가는 안부에

 

 

이여송 고개라고 한다.

 

 

 

 

이여송 고개을 지나 앞에봉우리을 올라가다가

 

 

달성서씨 중심재방향 우측으로 돌아간다.

 

 

이곳에서 왕건길 과 합류 오른쪽 산능선으로 오르는 길은 물넘재 방향이다.

 

 

둘레길은 부남교 방향으로

 

 

작은골짝을 돌아가는데

 

 

지난 폭우에 바위가 굴려내려오다거 데크다리에 걸려있다.

 

 

우측 산허리을 한번더 돌아가다가 마침 지나가는사람을 만나

처음 흔적을 남긴다.

 

 

소나무가많은 산길 골짜기을 내려간다.

 

 

쉼터을 지나고

 

 

아래 마을로내려간다.

 

 

묵연길과 상중심마을 소개표시판을 만나

 

 

임도길로 내려가데 우측으로 어느 농장가는길을 지나고 .

 

 

묵연길과 상중심마을로 내려가며는

 

 

 

묵연 표석

 

 

 

중심마을이 보이고

 

중심마을

중심재가 있는 상중심 마을은 용수동의 자연부락으로

팔공산 남쪽에서 중심이 되는 곳이다

 

 

묵연길은

달성서씨 구계(龜溪) 서침(徐忱)의 재실 중심재(中心齋)에서 수행하던

박정석 거사가 2년 반에 걸쳐서 삽과 곡괭이로 만든 행선(行禪) 길이다.

 

 

 

 

집안에 재각이하나있는데 개가워낙 짖어대어 들어가볼수가없없다.

 

 

묵연(默然)이란 이름처럼 그저 말을 줄이고 솔바람 소리와

함께 어루러지면 된다.

 

 

중심재(中心齋)

중심재는 달성서씨 시조인 고려 봉익대부판도판서를 역임하시고 달성군에 봉하여진

서진의 현손 서침의 묘제를 주관하는 재사(齋舍)이다.

 

서침의 호는 구계이며, 정몽주의 문인으로 성리학을 전공하시고, 전의소감을 거쳐

삼남균전제처사를 역임한 후에 통정대부 전라처치사를 지내셨다.

 

세종 6(1424)에 선생의 세거지 달성(현 달성공원)을 나라에 헌납, 자손대대로

국록을 준다고 하나, 이를 사양하고 부민의 조적감모를 한 섬당 5되씩 하여 줄 것을

상소하여 국말까지 500여 년 동안 큰 시해를 입었다.

 

이에 선생의 거룩한 위민자선의 혁공을 기리기 위하여 현종 6(1665)에 유림에서

구암 서원숭 현사를 세워 매년 음력 9월 초하루 향례를 봉행하고, 묘는 중심재

동편 능선 대록 간좌에 모셨고 매년 한식일 묘제를 지내오고 있다.

 

 

묵연센타에서 묵연 수양을 하는곳이다.

 

 

중심재을 뒤로하고

 

 

이제 마을뒤로올라가다가

 

 

삼거리에서 부남교로향한다.

 

 

중심마을에서 바라보는 거저산 가기전 봉우리

 

 

작은 고개을 넘어가서

 

 

좌측으로 내려가니

 

 

작은 다리을 건너 고개을 넘어가니

 

 

부남마을뒤로 내려서서

 

 

마을길을 내려서니

 

 

12: 00 부남교

여기서 부터 팔공산 2코스 끝지점이고 3코스와 왕건길2코스 시작지점이다.

 

 

 

오늘 팔공산 둘레길 2. 3 구간 트레킹 중에서 2코스는 팔공산 둘레길을

3코스는 지난번에 답사한코스라 둘레길보다 왕건길을 답사하는데

두코스가 열재에서 다시만나 둘레길4코스 덕산 삼거리로 하산을 하였다

왕건길 2코스는 바로 2부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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