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낙동강 남구미대교 - 칠곡보 - 관호산성 - 왜관철교 걷기 ( 경북 구미시 / 왜관읍 )

산새1 2020. 10. 1. 07:12
반응형
SMALL

간날 : 2020. 9. 27 . 넷째주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남구미대교 - 칠곡보 - 관호산성 - 왜관 철교 -

낙동강자전거길

 

위 치 : 경북 구미시 / 칠곡 석적읍 . 왜관읍

 

 

 

 

 

네비케이션 : 남구미대교 ( 경북 구미시 임은동 )

칠곡보 ( 경북 칠곡군 왜관읍 )

 

참가인원 : 대구근교 번개산행팀 8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허정화님. 백경자님. 고산/ 송창섭님 .

문희용님 . 정재식님 . . 필자 /산새 ,

 

답사 코스 : 낙동강 에코트레일 11구간 일부

임오동 - 남구미대교 - 왜관 낙동대교 - 덕산대교 - 반계교 - 칠곡보 - 관호산성 -

왜관 철교 - 제2 왜관교

( 답사거리 19 km . 소요시간 5시간 30 분 )

 

 

답사궤적

 


낙동강변 자전거길 / 낙동강 에코트레일 11구간 일부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천 아라 뱃길을 시작으로 한강, 남한강,

문경새재를 넘어 상주 경천대 낙동강 자전거 길로 부산 을숙도까지 이르는

국토종주자전거길 702km 이다

 

칠곡보 ( 漆谷洑)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561-1|약목면 관호리 932-1
칠곡보(漆谷洑)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에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수해 예방을 위한 유기적 홍수 대책 마련을 위하여 건설되었다.

 

관호산성

신라시대 토성으로 15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산성으로

이곳은 조선 중기 의병조직과 제도 개혁을 통해 선정을 베푼 백포 채무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곳이며 임진왜란 당시 왜인들의 군사거점으로 사용된 ‘갈등의

역사’가 공존 하는 곳이기도 하다

 

대구근교산 번개산행 9월 넷째주 일요일

왜관 관호산성 둘레길을 간다고하여 혼자서 차을몰고 구미에서

낙동강 자전거길로 남진하다가 관호산성에서 본진과 합류하기로하고

대구에서 8시넘어 출발하여 왜관읍 사무소마당애 주차을하고

왜관 111번 버스을타고 구미대교 제일 가까운지점 구미 임오동 주민센터 부근에

내려 남구미대교까지 약 2km정도 도로따라 걸어 갔다.

 

왜관 읍사무소 마당에 주차을하고

 

 

왜관 남부 정류장에서 10시 30분발 111번 버스을 타고

 

 

09: 15 구미 임오동에내려

 

 

GPS을 열고

 

 

 

남구미로 따라 낙동강 남구미대교 방향으로 간다.

 

 

구미 공단 오거리에서 행단보도을 건너며는

 

 

남구미대교입구이다.

 

 

09: 55 남구미 대교.

 

 

남구미 대교을 건너면서 바라본 강변 둔치에 체육시설들

 

 

남구미대교 옆에 전망대

.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하부로 내려가는 자전거길

 

 

 

 

 

 

 

 

다리건너 200m 을가며는 U턴하여

 

 

다리아래로돌아 내려간다는 표시판

 

 

자전거길따라 칠곡군 석적읍 으로 내려간다.

 

 

강 넘어로보이는 구미공단 3단지

 

 

구미 금오산

 

 

남구미대교 아래을 통과하여

 

 

강정보 45.3km 칠곡보 10km

 

 

 

자전거길은 깅가로 데크로드을 조성해놓았다.

 

 

저앞에 경부고속도로다리 왜관 낙동교 가 바라보이고

 

 

4대강 사업으로 일터가 사라져 고철이된 모래 체취선 이 흉물스럽게 남아있고

 

 

강변의 공원은 석적체육공원이다

 

 

구미 금오산.

 

 

작은 도보전용 다리을 건너고

 

 

경부고속도로 왜관 낙동교아래을 통과하여

 

 

왜관낙동강교를 지나 자전거 길을 버리고 둔치로 난 길을 따른다

 

 

코스모스 꽃길을 지나

 

 

석적읍의 아파트 단지

 

 

11: 20 석적 파크 골프장을 지나고

 

 

우측으로 포남 야구장도 지나고

 

 

덕포대교

낙동강을 횡단하는 길이 1140m의 장대교량으로서 인근 덕산리 와 포남리 을 잇는 교량

 

 

두드림공원

 

 

 

포남 지류를 건너는 곳에도 도보 다리를 새로 만들어 건너기가 좋다.

 

 

셀카로 인증을 남겨보는데

 

 

이래도해보고

 

 

 

포남천이 낙동강에 합류되는지점

 

 

덕포대교 아래를 지난다.

 

 

구미 방향 상부 모습

 

 

 

반지천이 낙동강에 합류되는지점

자전거길은 다리아래을돌아 반계교을지나 돌아와야하기에

 

 

 

좌측 둑으로 올라 가드라인을 넘어 도로변 갓길로 중지교을 건너간다.

 

 

 

고속전철 다리아래로통과하며는

 

 

대형 태극기가 펄럭이는 칠곡보 옆에 있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이곳 낙동강 전투는 북한군의 남하를 막아 사실상 대한민국을 지킨방어선이였다.

 

 

그래서인지 칠곡군에서는 '호국 평화의 도시'로 부르고

 

 

관호산성 정자 관호정 전망대 기 바라보이고

 

 

낙동강 호국공원 주차장

칠곡보 완공 이후 칠곡군에서는 2012년 약 16억 원을 들여 칠곡보 주변에

대규모 수변 생태 공원 2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편의 시설, 관리용 도로 등을 조성하였다,

 

 

목 장성들

 

 

저 교랑은 경부고속전철 다리이다.

 

 

자고산 (鷓鴣山)

경북 칠곡군 왜관읍과 석적읍 중지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정상에 작오산 전망대가 바라보인다. .

 

 

 

작오산 정상에는 6,25전쟁시 가슴아픈 역사를 지닌 곳으로. 미군포로

45명이 잔인하게 학살된 희생자와 항일 애국지사의 추모비와 위령비,

기념비가 들어서 있는 애국동산이다

 

 

바로 앞에 칠곡보 을 바라보고

 

 

홍 댑사리 탐방객들의 포토죤이다.

 

 

칠곡보 휴게소 에는 편의점과 화장실이있다.

 

 

 

본부팀들이 관호산성 정상에있다는 연락을받고 칠곡보 다리을 건너간다.

 

 

13: 20 칠곡보(漆谷洑)

4대강 정비사업의 하나 낙동강의 보이다.,

낙동강 구간에서는 함안 창녕보와 강정 고령보에 이어 세 번째로 크며,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여 원유 수입 대체 효과와

온실 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왜관쪽으로 하부모습

 

 

낙동강 상부모습

 

 

관호산성을 바라보고

 

 

관호산성 둘레길

칠곡군은 약목면 관호리 낙동강변 제방둑과 관호산성 일원에 ‘

 

 

 

 

관호산성에서 호국의 다리까지 총 3.8km 구간으로 칠곡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테마길을 조성하였다.

 

 

 

침목계단으로 올라가서

 

 

걷기좋은 관호산성길

 

 

관호산성으로 언덕위에 올라서니

 

 

관호산성

신라시대 토성으로 15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산성으로

이곳은 조선 중기 의병조직과 제도 개혁을 통해 선정을 베푼 백포 채무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곳이며

 

 

관평루

 

임진왜란 당시 왜인들의 군사거점으로 사용된 ‘갈등의

역사’가 공존 하는 곳이기도 하다.

 

 

산성 인부 갈림길

 

 

관호2리(임강)0.2km ,무림배수장0.7km , 칠곡보0.4km . 주차장0.3km

 

 

관호산성 정상부는 6.25전쟁 낙동강전투 격전지 안내판이 있다.

 

 

관호산성 정상에는

"백포산 신라토성 유지" 비석이 정상석을 대신한다

 

 

13: 50 오찬을 즐기고있는 본부팀과 합류한다.

 

 

기념찰영을 하고

 

 

필자도 가운데 끼이고

 

 

하산길은 북쪽으로 내려서면는 돌담 축대 산성흔적 들이 보인다.

 

 

 

 

데크 게단을 내려서며는

 

 

 

참 의좋은 친구들

 

 

칠곡보 방향으로 도로따라가며는

 

 

오토갬핑장

.

 

 

칠곡군에서는 낙동강 수변 공원 일대에 20억 원을 투입하여 2만㎡ 규모의

오토캠핑장 조성하였다고한다

 

 

 

후미오도록기다리면서 이후 진행하는 기록 시간은 모두 무의미하다.

 

 

칠곡보을 바라보고

 

 

칠곡보을 건너면서 경자년에 좋은일이있을운 백경자님 .

 

 

언제나 바쁜것이없는 느근한모습 에 지식이 풍부한 정재식 전교장

 

 

김태수고문님과 허정화님도 끼이고

 

 

 

칠곡보을 지나 왜관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칠곡보 공도교

 

 

공사중인 자전거길에서 또 참지못하고 배낭에 남아있는 술과 과일 떨이하는중

 

 

마지막 도착지 왜관읍에 도착한다.

 

왜관에는 다리가 많은데 경부선 상하행 왜관철교와 왜관교, 지금은

보행자 전용으로 쓰이는 지정문화재 구 왜관철교(호국의 다리)가 있다.

 

 

 

왜관철교 옆에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다리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위해

미공군이 폭파시킨 철교로 2012년도에 복원하여

사람만 다닐수 있도록 하였다.

 

 

 

왜관호국공원 음악 분수대

 

동영상

왜관 호국공원 음악분수

 

 

 

 

왜관 2교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뒤돌아본 왜관 철교와 분수대

 

 

왜관 2교 방향으로 둑따라 내려가는길

 

 

왜관 둑마루 길

 

 

 

 

 

 

 

 

 

 

 

왜관읍으로 넘어가는 3번째 육교을 건너

 

 

아침에 주차해논 왜관 읍사무소 마당에도착 차을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트랭글 궤적

 

 

트랭글 통계

 

 

오록스 통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