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고령군 회천모듬내길 - 대가야생활촌 - 대가야 고분 - 주산 - 회천교 원점 후기

산새1 2020. 9. 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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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9. 5 . 첫째 토요일 날씨 : 흐림 오후 비

간곳 : 고령 대가야읍 둘레길, 대가야 역사태마관광지 탐방

 

위치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누구와 : 혼자서

교통 : 승용차

 

대가야읍 둘레길 지도

 

 

답사 궤적

고령지방 정수장앞 - 회천교 - 파크 골프장 - 회천변 둑길 - 일양교 -

대가야 생활촌 - 대가야태마관광지 - 떡곡재 - 대가야 고분 - 주산 -

우륵 기념탑 - 회천변길 - 현수교 - 회천교 . (답사거리 13 ㎞ 소요시간 5 시간 )

 

 

 

고령은

대가야국 520년의 도읍지로서 선사시대 문화 유적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고

우륵 선생 의 숭고한 얼이 숨쉬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으로 최근

가야문화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대가야왕릉 전시관 . 대가야박물관,

우륵 박물관 , 대가야역사테마 관광지, 대가야 생활촌 조성하여 ,

대가야 역사와문화을 체험할수있는 곳이기도하다.

 

주산(主山)

가야산에서 동남쪽으로 미숭산 734m 을거처 줄기하나가 동쪽으로

다시 뻗는 귀()산으로 고령의 진산으로 310m 낮은 봉우리지만 주인 주()

붙여질 만큼 이곳 주민의 오랜 역사와 삶을 이어준 산이다.

능선주위에 가야국 왕릉 고분군이 있고 등산로 입구에는 대가야유물전시관이

조성되어 있으며, 주민 체육시설과 산림욕장 시설이 잘 정비되어 생활 속에

쉽게 찾는 주민의 사랑이 듬뿍 담긴 산이다

 

매주 토요일 대구 근교 트레킹코스 답사

이번토요일은 내고향 고령군 가야국의 문화유적들을 발굴하고 보존관리하여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대가야읍을 한바퀴 도는 코스을 답사하기위하여 집에서 9시넘어 출발하여

고령 금산재아래 산림녹화숲지나 회천교에서 좌측으로 알터 암각화 방향 바로옆에

고령 정수장앞 10 :30분에 도착한다.

 

 

 

회천교에서 다리건너기전

 

 

금산재 방향

 

 

 

 

이곳에서 금산재까지 1.4km 이정표

 

 

금산재아래 26번국도 회천 회천교 건너기전에 알터방향 도로변

고령 정수장앞에

 

 

주차을 하고

 

회천교을 건너

 

 

회천은

가야산에서 발원한 대가천이 안림천과 모여 일명 ‘모듬내’로 불린다.

 

 

화천교뒤로 고령의 진산인 주산이 바라보이고

 

 

화천교을 건너면서바라본 하부 방천길

 

 

보도용 현수교을 바라보고 나중에 돌아올적에 저다리로 지나오기로하고

 

 

회천교 상부 코스모스단지

 

 

 

 

 

대규모 코스모스단지로 가을에 꽃이피며는 장관을 이룰듯하다.

 

회천 상부에 산업도로 회천교가 바라보이고

 

 

현수교 을 지탱하는 가운데 주탑이 높이 솟아있다.

 

 

저곳 다리 아래로 돌아가야한다.

 

 

 

 

화천 좌편 둑길 나중에 마지막 내려온길이다.

 

 

모듬내길 안내도

안내지도을보고 원점 둘레길의 코스계획을 세우고 대가야읍 외부을

주산을 거처 한바퀴 돌아오며는 되겠다

 

 

 

 

그옆에 모듬내 회천 유래비가있지마는 글씨가 희미하다.

 

회천보

상수원 원수을 취수하기위해 만든 보인듯하다.

 

 

현수교방향으로 내려간다.

 

 

자전거길과 도보길이 잘되어있다.

회천 주변에는 지난 2012년에 조성된 총연장 5.4㎞의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장기동 지하도 을건너며는 고령 케이트볼장이있고

 

 

해학적인 목장성 4개서 서있다.

 

현수교 입구 이정표

 

 

대가야교 현수교와 아치교는 나중에 지나가기로하고

 

 

현수교 아래로내려가

 

고령 피크 골프장

 

 

 

골프장 관리소

 

물이 적을때는 건너수도있는 징검다리가있는듯하다.

 

 

뒤돌아본 현수교

 

 

하부로 계속내려가며는

 

 

강건너 야구장

 

 

파크골프장이 끝이나고

 

 

자전거타는 사람도 가끔보이고

 

 

양수장인듯한 건물을 지나

 

 

 

자전거길은 잠시 비포장에서

 

 

목교을 건너간다.

 

 

 

마침 지니가는 산책객에게 부탁 필자 / 산새

 

 

자전거길은 회천과 알림천이 합해지는 자점에서 우측으로 크게 돌아간다.

뒤에보이는 다리는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이다.

 

 

목교을 하나더 건너

 

 

하트모양의 거리와 칼로리소모 표시

 

 

이곳에서 일량교 아래로 가는길과 다리위 도로로 올라가는 길에서

 

 

일양 으로가는 다리 가 알림천을 지나간다.

 

 

우측 도로로 올라서서

 

 

 

일량교을 건너지않

 

 

대가야 가야상

 

 

 

 

도로 우측으로 대가야 생활촌

가야국 역사루트 을 재현해논 곳이다.

 

 

아직 공사중인 대가야 생활촌

 

 

대가야촌 안내도

 

 

 

 

 

 

 

 

 

 

 

농촌 문화 체험특구 표시탑을 설치하는중이다.

 

 

목장성과 말

 

 

 

갬프장 천연 잔듸광장

 

 

 

카라반 캠핑카을 이용해도 되는모양

 

 

 

 

 

 

 

 

저고개을 넘어간다.

 

 

벗꽃길

 

 

전기차 관광 코스

 

 

비가오기시작하여 우산을쓰고 고개을 넘어가면서

생활촌을 뒤돌아본다.

 

 

고개을 넘어가며는 대가야 테마 관광지이다.

 

 

 

이고개을 넘어가며는 대가야 테마관광지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 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한 관광지이다

 

 

 

대가야 고분 관광로 방향으로

 

 

 

 

대가야 솔내음 숲길

 

 

 

 

임종체험

앞만 바라보고 질주하는 일상 속에서 유서작성 및 임종체험을 통하여 자기을

돌이켜볼 수 있는기회제공과 간과했던 귀중한 삶들을 되찾아

올바른 미래를 계획하도록 유도하는

 

 

 

그아래 대가야 전망대 정자

 

 

목교을 건너

 

 

고분 사이로

 

 

 

대가야 태마 관광지

고대문화를 첨단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4D영상관, 유물 및

신비한 나라 대가야 체험관, 대가야 탐방 숲 길 등의 볼거리가 있다.

 

 

 

눈썰매장

 

 

 

 

통문위에서 본 박물관 주차장과 20번 국도 고령쪽

 

고분복원 공사가 한창이다.

 

 

대가야 박물관 과 대가야 고분들

 

 

왕능 전시관

 

 

떡곡재

잠시 내려가며는 고령에서 합천으로가는 국도 20/33번 대가야 통문위

통문 위 고아리 로 연결되는 야생동물 이동로이기도하다.

 

 

고령쪽

 

 

가얏길 로 올라가며는

 

 

산책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고분벌초하는 모습

 

 

벌초해논 고분

 

 

뒤돌아본 고분 능선

 

 

구 가야대학교 자리가 골프장으로 변했네요

 

 

 

 

 

 

고분앞에서 필자

 

 

 

 

 

대가야 고분로능선

 

 

 

 

 

오늘 출발지인 회천 현수교을 당겨보니 이슬비속에 희미하게 조망된다.

 

 

미숭산도 희미하게 바라보인다.

 

 

조망좋은 이곳은 대가야읍민 새해 해맞이 장소이다.

 

 

 

대가야고분 1호을 지나며는

 

 

 

 

 

 

등산길 들머리

대가야 고분 관광로 끝으로 미숭산과 주산 정상방향으로 등산길입니다

 

 

고개 쉼터을 지나

 

 

산허리길을 조금더가며는

 

 

주산과 미숭산 갈림길에서 주산은 오른쪽으로 200m 거리

 

 

통나무계단과 로프을잡고 올라가며는

 

 

 

주산 (310.3m) 정상

 

 

주산(主山) 또는 귀산(耳山)이라불리는 이곳은 고령의 진산으로

대가야국의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곳이다.

 

 

 

주변 산성지도

 

 

 

 

우륵 기념탑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주산성 목곽고

 

 

 

 

우륵 기념탑 방향으로 계단따라 빠른걸음으로 내려간다.

 

 

 

우륵 영정각

우륵기념탑 옆에 소박하고 단정하게 서 있는 영정각은 악성 우륵의

정신을 기념, 계승, 추도하기 위하여 1980년대에 건립되었다

 

 

.

대문이 닫혀있어 까치발을하고 찍어본다.

 

 

우륵 기념탑

우륵기념탑은 1977년에 건립되었다.

 

 

데크 계단을 내려가며는

 

 

도로에 내려서고

 

 

 

 

 

 

 

 

내려온 능선

 

 

내곡천 다리 건너기전에 우측 방천길로간다

 

 

내곡교

 

 

순레길방향으로

 

 

자전길과 도보길따라

 

 

 

 

다리아래을 지나 자전거길 우측으로 돌아가고

 

 

방천길따라 가며는

 

 

 

 

바로 앞에 회천교와

 

 

현수교을 건너

 

 

 

 

아취형 현수교 출렁다리라고도하는데 흔들림은 전혀없다.

 

 

 

 

현수교끝에 이정표

 

 

회천 좌측 개경포 방면 둑길

 

 

 

 

 

상부쪽 방천길로 가며는

 

 

 

상수도 보 을 지나고

 

 

15: 50 아침에 주차해논곳에 도착하여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코로나 19 와 태풍으로 비가 많이온다는 예보에

근교산 번개산행마져 취소되어 내일은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을

휴식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가볍다

 

고령에는 둘레길하나 없나 하였는데 오늘 대가야읍을 한바퀴 돌아보니

회천 천변길과 문화유적지을 경유하면서 주산성 정상을거처 한바퀴 돌아보니

멎진 원점 트레킹코스이였고 자기 체력과 능력에따라 얼마든지 늘릴수도있고

줄일수도있는 코스도 만들수도있다.

 

오늘 트레킹 기록을 확인해본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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