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칠곡 가산산성 - 가산바위 - 가산정상 - 금화계곡 ( 대구 근교 팔공산 )

산새1 2020. 8. 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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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산성 가산바위

 

: 2020. 8. 23. 넷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폭염 주의보

간곳 : 금화계곡 - 가산산성[架山山城] -가산바위 - 가산 (架山) 902m

 

: 경북 칠곡군 가산면 / 동명면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 회원 7 명 .

김태수고문님. 허정화님. 백경자님 고산/ 송창섭님 . 문희용 님 .

정재식님 . 필자 /산새 ,

 

교통 : 승용차 2대

 

산행코스

팔공산 금화 자연휴양림

모래재 - 전망대 - 가산산성 - 서문 - 가산바위 - 중문 - 가산 정상

팔공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

(산행거리 7.5 ㎞ 산행시간 4시간 10분 )

 

 

답사궤적

 

 

산소개 :

가산 (架)는 경북 칠곡군 동명과 가산 군위군 에 경계로

팔공산 도립공원 비로봉에서 서쪽으로 약11 ㎞ 떨어진

해발 901.6m의 산으로 한티재를 경계로 팔공산과는 독립된산이지만

가산산성이 팔공산도립공원 4개지구중 가산지구에 속하고있어

팔공산 가산산성이라고한다.

 

가산산성[架山山城]

가산산성은 외침을 대비하여 가산을 중심으로 동쪽 756.6 m 치키봉에서

서쪽 835m봉 서문까지 5개봉을 연결 7km 에걸처 축성한 성이다.

 

가산바위

가산의 정상부에 위치한 가산산성의 성벽 사이에는 높이 약 10m의

바위 윗부분은 매우 평탄하며, 면적은 약 270㎡의 바위가 있다.

사방이 툭 틔어 주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바위에는 깊이 갈라진 구멍이 있는데, 신라의 고승(高僧) 도선(道詵)이

지기(地祇)를 다스리기 위해 쇠로 만든 소와 말을 넣고 묻었다고 전해진다.

 

금화계곡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팔공산 도립 공원에 속하는 계곡.

일제 강점기에 계곡의 상류 쪽에 사금과 중석을 채굴하는 소화광산이 있었는데,

이때 새로 생겨난 마을을 금화리라고 하였으며,

팔공산 금화 자연휴양림이있고 금화 용수간 임도가 개통되어

요즈음 찾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다.

 

대구근교산 번개팀 8월 넷째주 일요일

칠곡 가산면 금화계곡에서 호국의산 칠곡의 가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아침 9시 안지랑역 드림병원앞에모여 승용차 2대로 금화게곡 주차장에

10시반에 팔공산 자연휴양림 금화 주차 공원에 도착한다.

 

주차장옆 계곡에 일행들이 휴식한다고하여 송사장 차로 모래재까지

이동 도움을 받고

 

 

모래재 578m

모래가 많아 모래재

가산산성 북봉이 846m 이니까 고도 270여m만 올라가며는되는

최 단거리 코스로 등산로입구에 휴양림에서 새로 조성해논

데크계단입구에 전망대란 표시판이 붙어있다

 

 

가산산성 북봉 846m 봉 을 바라보고

 

 

 

 

 

 

전망대에서 조망은

 

 

금화골에 자연휴양림 건물이 조금 보인다.

 

 

절탁골 삼칭이능선

 

 

모래재에 산사태로 주차장이없어 금화방향 도로구부러지는

임도 삼거리에 차들을 많이 주차해놓았다.

 

 

주차해논뒤로 임도가 오게산으로 이어가는 1.7km 임도 길이다.

 

 

전망대에서 작은 봉을 하나 넘어가니 안부 사거리

 

 

안동권씨 묘을 지나

 

 

한참을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팔골기맥이라 선답자들 리본이 자주 보인다.

 

 

가산산성 성터에 올라선다.

 

 

가산산성 북봉이다.

 

 

선답자 리본들이 많이 달려있는 가산산성 북쪽 끝봉우리

 

 

이정표에서 서문방향으로 간다.

 

 

 

비밀 통로 암문 인듯

 

 

통로는 가파른 협곡으로 천해의 요세이다.

 

 

서문 방향으로 축대따라 가며는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는

 

 

황학지맥 분기점

 

 

준.희 님의 표시판이 걸려있다.

 

 

오게산 방향에서 올라오는지점을 지나 축대위로 가며는

 

 

 

서문

 

 

서문앞에 이정표

 

 

구조표시목 03-03

 

 

 

가산 바위로 가는 좋은 등산로 가다가

 

 

이지점에서

 

 

다시 성축대위로 올라가

 

 

축대위 길은 풀숲을 해치고가야된다.

 

가산바위가 바라보이고

 

 

주변이 모두 육산인데 홀로우뚝한 가산바위

 

이곳에서 학명리로 하산하는길이하나있는듯하다.

 

 

 

가산바위 아래 이정표

 

 

가산바위

 

 

가산바위 벼랑에 걸친 높이 8m 철계단따라 가산바위에 올라간다.

 

 

가산바위 860m

남쪽과 서쪽 아래로 20m 넘는 수직절벽인 가산바위에는

신라 고승 도선국사(827~898)가 전국의 산을 다니던 중

이곳에 들렀다가 이 산의 지기를 잡기 위해 너럭바위 가운데에 쇠로 만든

말과 소의 형상을 수직굴 속에 집어넣어 지기를 눌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선답자들 표시기

 

 

가산바위에서 바라보는 산성 중문 방향

 

 

가산바위에서 조망

동명 두무실 마을과 두무지도 보이고

 

 

가산 산성에서 인증

 

 

반대편으로 한번더

 

 

가산바위에서 내려와

 

가산바위 소개글

 

 

 

중문방향으로가다가 뒤돌아 본 가산바위

 

 

 

 

 

성벽 복원공사중이라 축대로는 더 이상가지못하고

좌측으로 내려가

 

 

뒤돌아본 가산바위

 

 

중문

가산바위와 남포루 갈림길 중문

중문 한쪽은 원형 모양 반대쪽은 사각모습

 

 

동문 방향으로 간다.

 

 

 

갈림길에서 좌측 좋은 길로가고

 

 

유선대 용바위 방향으로 비스듬한 오르막

 

 

 

 

가산 정상

 

 

가산 정상석

 

 

장대터

 

 

가산정상 901.6km

 

 

한티재 말둑 표시목이서있다.

 

 

가산 정상의 삼각점.

 

 

윗 산당 마을이 내려다보이고

 

 

동영상

가산 정상에서 동영상으로 보는 조망

 

 

삼칭이능선과 북창 저수지

 

 

가산 정상석이서있는 장대터 위에서 본 모습

 

 

정상에서 가산 바위방향으로 뒤돌아간다.

 

 

장대터에서 발굴한 유물 기와조각

 

 

장대터을 뒤로하고 역순으로 내려간다.

 

 

하산길에 장군정이란 샘이있는모양인데 찾지못하고

 

 

윗 산당마을 갈림길 을 지나고

 

 

가산바위 아래에서

 

 

서문방향으로 가다가

 

 

 

 

성축대 아래로내려서서 조금 돌아가며는

 

 

서문 입구

출입금지 줄과 표시판이 걸려있다.

 

 

서문을 바라보고

 

 

 

모레재 2.7km 방향 팔공지맥길이다.

 

 

이런 좋은 능선길

 

 

모레재 2.2km 이정표 하나을 더지나고

 

 

 

 

임도 회차지점

 

 

모레재로 돌아가는 임도

 

 

구조번호표시는 03-01번을 지난 오게산방향능선으로 내려가다가

 

 

560m 봉

오게산 능선으로 내려가다가 이 봉우리에서 우측 금화계곡으로 내려간다.

 

 

 

급경사 내리막을 미끄러질듯 조심해서 내려가니

 

 

주차장옆 계곡으로 하산을하여 휴식하고있으니 일행들이 모두모여

 

 

군위 효령 국수집으로 이동하여 하산주을 하고

 

 

대구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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