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금호강 강창교에서 팔달교까지 걷기 ( 대실역 - 공단역 )

산새1 2020. 8. 17. 09:35
반응형
SMALL

간날 ; 2020. 8. 15 일 .셋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 폭염경보

간곳 ; 금호강변길 걷기 ( 강창교 - 서제 뒤동산 - 팔달교)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 서구 / 북구

 

 

참가인원 : 홀로

 

금호강변길 지도

 

 

 

 

답사 궤적

강창교 - 세천교 - 서재 뒤동산 - 해량교까지

 

 

해량교에서 팔달교까지

방천체육공원 - 북부하수처리장 - 무지개체육공원 - 팔달교

 

 

교통 : 대중교통

대구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반월당역 - 2호선 대실역

3호선 공단역 - 명덕역 - 1호선 안지랑역

 

금호강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고현천과 신령천을 합한 뒤, 경산시를 지나 대구의 동촌 부근에서

문암천(門巖川)과 합류하고, 다시 신천을 합한 뒤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에서 낙동강 본류로 흘러드는. 길이가 118㎞이다.

 

금호라는 명칭은 금호읍 강변 구릉지의 갈대잎이 바람에 흔들릴 때

마치 비파소리와 같은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금호강변 국토종주 자전길 이 조성되어 주변 주민들의

산책코스로도 많이 이용하고있다

 

8월 셋째 토요일 금호강 둘레길을 걷기위하여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2호선으로 대실역에 9시 20분에 도착하여

 

 

대실역 4번 출구로나가서 팔달교방향으로 조금가며는

대구 4차 순환도로공사 중인 고가교 아래로지나

 

 

대구둘레길 강창교에서 대곡역까지가 9코스인것보니

 

 

오늘 가는코스는 7. 8코스인듯하여 이지도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

 

 

좌측으로 강가로내려서서

 

 

강변으로 자전길과 도보길이 구분되어있고 좌측 방천사이에

체육시설과 운동장이 조성되어있지마는

이번 폭우로 물에 잠겨 현재는 이용이 불가하다.

 

 

팔달교을 뒤돌아 보고

 

 

강건너 궁산능선 강가로 절벽이 비경이다.

 

 

강창 파크 골프장을 지나고

 

 

외가리 한마리가 먹이가 나타나길 기다린다.

 

 

이코스는 금호강 국토 종주길로 영천 자연공원까지 68km 을 표시한다.

 

 

강건너 세천 공단이 바라보이고

 

 

좌측으로 강을따라 빙 돌아가니

 

 

10: 00 세천교

다사와 세천을 잇는 교량이다.

 

 

세천교 아래을 통과하여 가는방향 금호강 좌측으로는 자전거길이없고

 

 

지난 홍수로 침수되어 물속에 잠기면서 부셔진 안내판과

다사 체육공원 추국장과 족구장

 

 

자전거길이 끝이나는 곳에 보이는 암자는 석연암이다.

 

 

체육공원사이로 돌아 다사뱡향 언덕을 올라 4차선 순환도로아래로 퉁과하여

 

 

다사마을 도로로 올라서서 공장사이로

 

 

 

세천과 다사을 오가는 423번 버스가 지나간다.

 

 

앞에 궁산 능선을 바라보고

 

 

세천 다리을 건너면서 다리아래 잔듸 운동장

 

 

성서5차산업단지 세천공단

 

 

세천교 건너자 말자 좌측으로 돌아내려간다.

 

 

 

다시 강가로 내려서고

 

 

깅건너 석연암

 

 

돌아본 세천교

 

 

강건너 절벽과 산 능선

 

 

건너 강변길은 없고 저곳에서부터 길이없는것같다.

 

 

4차 순환선도로 공사중

 

 

세천강변 리틀 야구장 지나고

 

 

 

자전거타는 한무리가 지나간다.

 

 

다리 공사을 하고있는데

금호강 세천과 하빈 이천리 을잇는 다리가 새로 건설중이다.

 

 

 

세천 샛길공원 을 지나고

 

 

 

바라보이는 서재 앞에 낮은산은 서재 뒤동산이고

그뒤산은 와룡산 용두봉 능선이다.

 

 

이제 서재뒤 와룡산이 가까워진다.

목교을 건너 세천에서 서재로 넘어선다.

 

 

서재천 수문이다.

 

 

세천입구 강변에 초고층 아파트

 

 

서재억새공원 입간판 정비가 필요한다.

 

 

서재 방향으로가는 길 이제 물도떨어지고 상점도 보이지않고

혹시나 싶어 침목계단으로 방천에 올라선다.

 

 

자전거 길을 버리고 침목게단을 따라 방천으로 올라간다.

 

 

 

아파트 공사 현장 창고인듯한곳에서 마침 자재을 갖이려 온 1톤 트럭 분에게 부탁하여

정수기 에서 물한병을받아 몸에 열기와 갈증을 해소한다

 

 

 

그날 수도도없는곳에 생수을 이용하게한 분에게 감사드린다.

 

 

방천길따라 가며는 우측으로 서재리 공장들이 보이고

 

 

우측으로 낙동강과 자전거길이 바라이고 강건너

하빈면 이천리와 뒤산은 용산

 

.

방천끝지점에

 

 

산으로 올라가는 좋은 길을만나

 

 

삼거리에 입간판들이 보여

 

 

자세히보니 서제 근린공원 이용 안내판이다.

 

 

우측으로 침목계단과 야자매트길을 따라 올라가며는

 

 

산책로 갈림길

우측은 세천 용호서원 좌측은 서재마을방향 바로가며는 근린공원정상 전망대 방향이다.

 

 

갈림길 이정표

 

 

전망대 정자가보이고

 

나무가지에 반가운 뫼들님의 표시가 하나 달려있다.

 

 

가운데 바위에

 

 

12: 10 뒷동산 68.3m

매직으로 산이름을 적어놓았다.

 

 

2층 팔각정자 전망데

 

 

정자앞에서 셀카로

 

 

 

산책로따라 서재로 내려간다.

 

 

공원입구에 어린이 놀이터을 지나고

 

 

서재마을 도로변에 남다른 감자탕 식당에서

 

 

 

뚝배기 감자탕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금호강가 내려가 오후 트레킹을 시작한다.

 

 

코스모스 단지 찰영장

 

 

 

아직 코스모스는 꽃이 피지않았고 이번 물난리에 물속에 잠긴곳이라

저모양들이지만 가을에는 멎진꽃을 피워 담방객들에게 보답할듯하다.

 

 

코스모스단지 옆길로 가며는

 

 

지나온 세천리 아파트와 좌측은 계대뒤산 궁산이다.

 

 

가야할방향 으로 해랑교와 사수동 금호 아파트 단지가 바라보이고

해령교 교량이름에는 이런 전설이 전해온다.

 

 

해랑교와 도깨비 징검다리에는

효녀 해랑이와 그의 어머니 이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해랑의 어머니는 남편을 여읜 채 딸아이를 홀로 키워냈지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딸아이는 마음씨 좋은 데릴사위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때 강건너 사는 한 홀아비가 해랑어미를 챙겨주기 시작했고 둘은 밤마다

차가운 날씨에 강을 건너 서로의 마음을 나누곤 했답니다.

 

 

이 사실을 안 해랑부부는 마음이 아파 밤중에 몰래 돌을 옮겨 사흘 만에

징검다리를 완성했습니다. 동네사람들은 며칠 사이에 생겨난 다리를 누가

놓았는지 알길이 없어 도깨비 징검다리라고 불렀고,

 

 

이후 이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효행다리라 불렀다고 합니다

해량교아래을 지나 와룡대교 방향으로 간다

 

 

방천리 갈림길을 지나고

 

 

방천리는 대구쓰레기 매립장과

 

 

서재 문화체육센타 방향이다.

 

 

대구둘레길 은 이곳에서 와룡산으로 돌아가는곳이기도하다,

 

 

강변에는 방천 체육공원도 조성해놓았다.

 

 

우측으로 와룡산 용미봉( 할아버지봉 - 손자봉 능선)

 

 

이제 경부선 철로교가 바라보인다.

 

 

경부선 일반철교 와 KTX 철교가 별도로 있다.

 

 

고속전철 철로가 와룡산속으로 들어간다.

 

 

와룡대교 건너편 사수동 금호 신도시 지구

 

 

 

와룡대교 / 사장교

금호강 사장교 길이는 527m이며, 가장 높은 주탑은 높이가 66m로 22층 빌딩 높이다.

주탑 2개가 우뚝 솟아있고 28개의 케이블이 교량에 뻗어 균형을 잡고 있다고한다. .

 

 

 

사장교 아래로 통과하여

 

 

사장교을 지나 내려가는데 상이동 출구을 지나고

 

 

금호대교

고속도로 서대구 진출입구 교량이다

 

 

대구 하수처리징에서 와룡산자락을돌아 서재로가는 도로 교각 아래을 지나간다.

 

 

 

이제 매천대교을지나 팔ㄷ달교까지만 가며는 오늘 여정은 끝이다.

 

 

우측은 서구 상이동

 

 

대구 폐수 처리장이 저만치보인다.

 

 

달서천이 금호강과 합류되는곳으로

 

 

북부교 을 건너며는

 

 

금호강 하부방향 금호대교을 뒤돌아보고 .

 

 

팔달교 방향으로

 

 

우측에 북부하수처리장 축구장을 지나

 

 

매촌대교 을 바라보고 지루한 도보길을 이어간다.

 

 

매천대교가 가까워지고

 

 

무지개 공원 안내도

 

 

매천대교 을 통과하여 마지막 팔달교을 향해 간다.

 

 

팔달교와 나란히 가는 전철 3호선 철로 을 바라보고

 

 

3호선에 전철이 모노네일타고 자주지나가고있다.

 

 

 

 

 

 

연이어 팔달교아래도착하여

 

 

 

휴식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커피파는 사람이있어 커피한잔하면서 당 보충도하고

 

 

팔달교교량 아래모습

 

 

우측으로 데크계단을 오르며는

 

 

대구의 북쪽 관문인 팔달교위에 올라서고 횡단보도을 건너

 

대구 3공단 산책로

 

 

15: 00 공단역에 도착하여 오늘 폭염속에 우산을 그늘막이해서

긴 금호강변길 트레킹을 모두마치고 다음 팔달교에서 신천변을따라

가창방향으로 가는데까지 가는코스을 정해보면서

 

 

3호선 전철에 몸을싣고 명덕에서 1호선으로 안지랑역에 내리면서

하우 여정을 모두마친다.

 

오늘 트레킹 기록이다.

고도

 

 

 

트랭글 궤적

 

 

 

 

 

오록스궤적

 

오록스 통계

 

 

트랭글 통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