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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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빙계계곡 - 매봉산 - 복두산 - 북두산 연계산행 ( 경북 의성 )

산새1 2020. 9. 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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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8. 30 . 다섯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폭염 주의보

간곳 : 의성 큰 한티재 - 매봉산 - 복두산- 북두산 - 빙계계곡

 

위치 : 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 회원 9 명 .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허정화님. 백경자님 고산/ 송창섭님 .

정재식님 . 이종익님 . 박승희님 . 필자 /산새 ,

 

산행코스:

큰한티재-매봉산-복두산이정표-전망바위(암봉)-복두산-

전망 너럭바위-북두산-빙계온천갈림길-356봉-빙계계곡

( 산행거리 8.8 km . 산행시간 5시간 20분 )

 

부산일보 지도 참조

 

답사궤적

 

산(山)소개

북두산 506m

의성의 진산 선암산과 마주보고있는 방계계곡 뒤산이다.

선암산은 부드러운 토산이 대부분이지만 북두산은 주로 암봉과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매봉산에서 복두산 구간은 송이철이면 입산이 통제되는 지역.이기도하다.

 

빙계계곡

여름 대표적인 피서지 의성군 군립공원으로서 입구에서부터 2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크고작은 빙혈과 풍혈이 산재해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빙혈 동굴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얼어 있으며 평균 3~4℃의

온도를 유지한다. 빙혈 위쪽의 풍혈엔 어른 한 명이 들어갈 정도의 좁은 동굴에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한 바람이 뿜어져 나온다.

 

대구근교산 번개팀 8월 다섯째주 일요일

의성 빙계곡과 그뒤산 북두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아침 9시 안지랑역 드림병원앞에모여 승용차 2대로 빙계계곡 입구에

10시반에 도착하였으나 코로나로 빙계계곡이 통제되어

북두산과 선암산 사이 도로 의성 가음면 넘어가는 고개마루

한티재로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빙계계곡 상부 빙계교

북두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니

 

 

코로나로 빙계계곡이 통제되고

 

 

차을 돌려 공원을 빠져나가

 

 

큰 한티재 445m

뱀산과복두산 경계안부 도로 의성군 가음면과 군위군 고로면의 경계고개 .

 

 

 

 

도로변에 주차을 하고

 

 

이정표기둥에 한티재 표시와 선암산 선암산 3km와 반대편 매봉산 1km 지점

 

 

그옆에 복두산 북두산 등산지도가있다.

 

 

매봉산까지만 갔다오기로한 일행들과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는 임도수준의 산길로 들어가며는

 

 

매봉산까지 1km 짧은 구간을 약200m 고도를 오르다보니 초반부터 급경사

오르막을 20여분간 치고 올라야 한다

 

 

 

 

 

이정표시목서있는 매봉산

 

 

매봉산 614.3m

 

 

선암지맥 높이가 610.4m 조금차이가난다.

 

 

선답자들 표시기

 

 

무더운 날씨에 모두 포기하고 송사장이 올라오고있다.

 

 

힘들게 올라온 송사장덕에 매봉산답사 흔적을 사진으로 남길수있다.

차량제공과 산행시 많은 도움을 받는 고산 / 송창섭님 늘 감사하고

 

 

매봉산 인증을하고

 

 

차량이동을 위하여 송사장은 역순으로 내려가고

 

 

혼자서 복두산 방향으로 간다.

 

 

건너 마주보고있는 선암산 과 뱀산 능선

 

 

 

능선따라가는데 좌측으로 금줄이 처져있는데 아마 송이가나는 곳인모양이다.

 

 

복두산 2.0km' 이정표에서 경사가 심한 우측 내리막으로 내려간다.

 

 

 

 

북두산 갈림길표시와 매봉산 표시는 땽에 떨어져있다.

 

 

북두산 방향으로 리본들이 많이 달려있다.

 

 

길이 잠시 완만해지다가

 

 

기암을 우회하여...

 

 

 

전망좋은 마당바위

 

 

전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조망

 

 

지나내려온 매봉산

 

 

가야할 복두산 암능 글곡이 조금있다.

 

 

좌측 끝봉이 북두산이다.

 

 

우측 가음면 방향

 

 

지니온 매봉산과 우측으로 선암산도 고개을 내민다.

 

 

복두산 능선

 

 

산행지도을 참고하는 부산일보 리본

 

 

앞에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이 구간은 송이철이면 입산이 통제되는 지역.

 

 

매봉산에서 지나온 산봉우리

 

 

복두산 정상이 바라보이고

 

 

복두산 507.6m

지형도상에 정상이라고도하는데 이정표가 서있고 아무런 표시가 없다.

 

 

실재 복두산 정상은 조금더가야한다.

 

 

비슷한 이름의 두산은 복두산은 한자로 福頭山

북두산은 한자로 北斗山이다

 

 

지나온 매봉산과 뱀산 선암산을 바라보고 능선으로 조금가는데

 

 

전망바위

 

 

선암사 등산로입구 백암사가 내려다보인다.

 

 

복두산(福頭山) 512m

전망 좋은이곳이 실제 복두산 정상인듯하다.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표기된 실제 복두산.

좌측은 전망바위가 있는 곳이 복두산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봉우리

확이하지못하고 지나간다.

 

 

너럭바위 전망대

 

 

마주보고있는 선암산

 

 

 

 

 

 

 

 

 

 

 

 

 

너럭바위 에수목장이라고 써 놓았고

 

 

우측 봉우리을 좌측으로 우회도하고

 

 

우측 봉우리에 올라가보니 송이감시 초소흔적이있고

 

 

 

송이지역 표시판들이다.

 

 

이런 좋은 길로가며는

 

 

앞애 보이는 저봉이 북두산이다.

 

 

오르막을 한번더 올라가니

 

 

 

정상에는 산불로 붙타 죽은 소나무들이 보이고

 

 

 

 

9년 3월에산불로 정상에는 나무는 모두 불타고

초지들이 온산을 덮고있다.

 

 

 

 

북두산 598m

방계계곡 뒤산으로 작년 19년3월에 대형산불로 정상부근에 큰

나무들은 다 불타고 풀들만 무성하다.

 

말둑표시목에 누군가가 북두산이라고 적어놓았고

 

 

이정표시목 기동에도 북두산 598m 라고 적어놓았다.

 

 

 

이정목 불을피한듯하지마는 반대편은 불타다 남은

흔적들을보니 마음이 아프다.

 

 

 

밴치 에서 잠시 휴식을 한후

.

 

밴치위에 키메라을 놓고 인증을 한후

 

 

이곳에서 하산은 빙계계곡방향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숲풀이 너무 우겨져 길이 보이지 않지마는 국제신문에서 리본을

 

 

촘촘히 달아 놓아 따라 내려간다.

 

 

부산일보 표시기가 없어며는 길찾기가 매우 어려울듯한곳에 고마운 표시기

 

 

온산이 산불로 초토화 되어버란 북두산 정상모습

 

 

원상복구가 언제쯤에나 될련지 정말 산불 조심을 해야할듯하네요

 

 

빙계온천 갈림길 356

말둑 표시목 에 온천방향과 산불조심 글자는 불을 잘 피했다.

 

 

일행들이 기다리는 곳이 가까운 온천방향으로 내려갈려고 길을보니

도저히 숲풀을 해치고 내려갈 엄두을 못내어

 

 

빙계계곡방향으로 내려간다.

 

 

북두산 정상 산불난곳을 뒤돌아 보고

 

 

이런 좋은 능선을 따라 내려가며는

 

 

멧돼지 욕탕을 지나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서니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다.

 

 

이정표방향 빙계계곡으로 내려간다.

 

 

아래좌측에 빙게온천이보이고

 

 

우측에 빙계계곡 서원 마을이 내려더보이고

 

 

 

 

그뒤로 의성의 명산 금성산 비봉산이 아름답고 웅장한 자태을 자랑한다.

 

 

우측에 빙계교에서 북두산 오르는 능선이다.

 

 

빙계교을 내려다보고

 

 

 

 

 

 

 

 

 

네려가는길은 급경사로 로프구간까지 있다.

 

 

의성김씨 묘을지나고부터 길이 완만해지고

 

 

바로아래 구름다리로 내려선다.

 

 

빙계 군립공원 안내도을 살펴보고

 

 

상부로 올라가

 

 

도로 구부러지는곳 반사경에 내무습을보니 몰골이 말이 아니다.

 

 

일단 땀을 씻기위하여 지키는 사람을 피해 공원 끝으로 올라가

 

 

빙계교 아래에서 세수을하고 본부에 현위치을 확인해 주

 

 

빙계교건너편에 북두산 등산로와 둘레길 입구도 봐놓고

 

 

등산 안내도도 살펴보고 빙계게곡을 출발하여

 

 

의성 금성산 비봉산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하산주을 하고

 

 

기념찰영도하고

 

 

대구로 돌아와 한잔더하고 각자 집으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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