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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금호강변길 걷기 ( 반야월 안심교에서 신천 침산교 까지 )

산새1 2020. 8. 3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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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8. 29.다섯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 폭염경보

간곳 ; 금호강변길 걷기 ( 반야월 안심- 신천 침산교까지 )

 

위치 : 대구 동구 방촌동

 

 

 


참가인원 : 홀로

 

답사 궤적

금호강 안심교 -신천 침산교까지

 

 


안심교에서 화랑교까지

안심교 - 가천 잠수교 - 금호강교 - 범안대교 -햇살교 - 화량고

 

 

화랑교에서 신천 침산교까지

화링교 - 아양교 - 동촌 해맞이다리 - 공항교 - 금호제 2교 - 금호제1교 -

산격대교 - 무태교 - 신천 침산교

 

 

교통 : 대중교통

대구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반야월

 

금호강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고현천과 신령천을 합한 뒤, 경산시를 지나 대구의 동촌 부근에서

문암천(門巖川)과 합류하고, 다시 신천을 합한 뒤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에서 낙동강 본류로 흘러드는. 길이가 118㎞이다.

 

금호라는 명칭은 금호읍 강변 구릉지의 갈대잎이 바람에 흔들릴 때

마치 비파소리와 같은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금호강변 국토종주 자전길 이 조성되어 주변 주민들의

산책코스로도 많이 이용하고있다

 

금호 강변길 이어걷기

8월 다섯째 토요일 금호강변길 반야월에서 신천 침산교까지 걷기위하여

지하철 1호선으로 반야월 역에 8에 도착하여

 

 

반야월역 3번 출구로 나가서

 

 

 

반야월 공용 버스 차고지옆으로해서

 

 

안심교 방향으로 나가며는

 

 

안심교에서 좌측으로

 

 

교량아래길로 내려서면서 하루 여정아 시작한다.

 

 

08: 10 다리아래을 지나며는 금호강교 2.8km 을보고 강물따라내려 간다.

 

 

이코스는 대구 둘레길 16구간 팔현 안심길로 지난 2월에 지난번에

걸어던 길과 겹처진다.

 

 

 

 

 

율하 체육공원 2,3km 거리을보고 방천길로 진행한다.

 

 

 

금호강 넘어 경산 성암산에서 대덕산 용지봉 산능이 선명하다.

 

 

안심교 반야월교라고하는 반야월에서 경산시로 연결하는 교량이다.

 

 

이곳에서 횡단보도을 건너

 

 

방천길 우측인도로 따른다.

 

 

우측으로 연밭을 지나고

 

 

비닐 하우스

이곳 특산물은 들깨잎 생산지이다.

 

 

올해 2월에 대구둘레길 16구간 팔현 안심길 답사시 너무 추워서

이곳 영농작목반 사무실을 빌려 점심을 먹는 장소이다.

 

 

팔현 안심길 16구간 말둑표시목

 

 

방천 우측으로 야자매트가 깔린 편백 숲길따라 가기도하고

 

 

 

우측은 율하 체육공원 이정표가있는 이곳에서

 

 

대구 둘레길은 좌측으로 가천 잠수교을 건너가고

 

 

 

가천 잠수교

 

 

율하 체육공원을 지나

 

 

금호강교

경부고속도로 교량으로 차들이 고속으로 지나간다.

 

 

100m 거리에 범안대교가있다.

 

 

 

수준 삼각점이 있고

 

 

범안대교

반야월에서 범물간 유로도로 산업도로이다.

 

 

우측으로 백일홍 / 배룡나무꽃이 곱개 피었다.

 

 

 

 

시금지 구역

 

 

범안 대교아래로 통과하니

 

 

이번 구간 화랑교까지는 거리가 조금 멀다.

 

 

 

좌측 강건너 폐역인 고모역이 바라보이고

 

 

이곳에서도 바로다리을 건너갈수도있고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율하천을 건너야한다.

 

 

이곳으로 개울을 바로 건널수는 없고

 

 

우측으로 다리 아래을 지니가며는

 

 

징금다리로 건널수있다.

 

 

자전거길과 보행자길이 갈라진다.

 

 

 

율하보을 지나고

 

 

보행자길을따라 목교을 건너고

 

 

우측 청기와집은 방촌 제2 빗물 펌프장

 

 

방천길을 따라가다가

 

 

금호강 자전거길 로 다시 내려서고

 

 

강건너 파크 골프장 이보이고

팔현마을로 가는길인데 자전거와 사람 전용 다리 햇살교가 놓여있다.

 

 

이제 강 건너 인터불고 호텔이 보인다.

 

 

 

 

 

인터블고 호텔을 지나자말자.

 

 

 

화랑교 아래 도착하니 때마침 소나기가 한줄기한다.

 

 

다리아래에서 비가 그치기을 기다려

 

 

지나가는 소나기 비가그치자 다시 출발한다.

 

 

 

 

 

우측으로 동촌이고 해달 별 공원 안내도가있다.

 

 

화랑교을 뒤로하고 강건너 동촌 유원지이다.

 

 

인나인 스케이트장옆 식수대에서 물병에 식수을 보충하고

 

 

강건너 오리배들

 

 

오리배 유람선도 코로나로 운행을 하지 않는다.

 

 

 

주차장 뒤로 동촌 해맞이교가 바라보이고

 

 

해맞이교

다리건너 동구 해맞이장소 해맞이동산이있고 저다리위에도

해맞이하기 좋은 다리이다.

 

 

우측 데크 계단으로 올라간다.

 

 

동촌 둘레길도 살펴보고 .

 

 

 

방천 넘어 바로 지하철 1호선 동촌역이다

 

 

 

동촌 해맞이다리

 

 

해맞이다리을 지나 잠시 방천길을 따른다.

 

 

아양교가 가까워지고

 

 

 

강건너

 

 

당겨본 모습

 

 

아양교을 바라보고

 

 

뒤돌아본 해맞이 다리

 

 

강 가운데 수중분수는 가동하지않고 대구은행에서 기증하였다는 표석이있다.

 

 

아양교

 

 

공항교 1.7km 을보고

 

 

 

 

아양교 다음 다리는 옛 대구선 철교로 도보전용으로 다리 가운데 카페도있다.

 

 

철교 을건너는 보행자들

 

 

강건너 신암 선열 공원이 바라보이고

 

 

강변길 우측으로 체육공원이 들어서있다

 

 

강건너도 자전길이 보인다

 

 

이더운 시간에도 족구 동호인들이 운동을 하고있다.

 

 

이제 우측은 동구 지저동이고 강건너 성보학교가 바라모인다.

 

 

보에서 물소리기 크게나고

 

 

앞에 공항교가 보이고

 

 

 

이제 공항교을 건너 간다.

이곳에서 건너지못하며는 무태교까지 가는데 어려움이 많다.

 

 

 

 

공항교에서 강건너 우측에 신암동방향 자전거길 모습

 

 

 

 

 

 

다리을 건너 다리아래로 지나간다.

 

 

다리아래 휴식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자전거길로가다가

 

 

산책로따라 가기도하고

 

 

잔듸 마당 공원

 

 

 

 

수생식물원도 이번 침수된듯하다.

 

 

산책로는 자전거길과 다시 만나지고

 

 

배자못 양수장

 

 

그전에 금단동 매자못에 물을 올려주던 곳인것같다.

 

강가 산책길을 따라가며는

 

 

경부 고속도로 금호 2교가 바라보이고

 

 

좌측에 염불소리가들리고 안국사 입구가보인다.

 

 

 

금호 2교가 점점 가까이 보이고

 

 

금호 2교는 경부고속도로가 금호강을 2번째 지나가는 다리이다.

 

 

 

 

금호1교까지 3.8m 거리가 상당히 멀다.

 

 

커피파는 사람이있어 냉커피 1.000원 한잔하고

 

 

금호2교을 건너면서 강건너 불로동 이시아 폴리스 고층 아파트들이 바라보인다.

 

 

연경동 택지 도로개설하는중

 

 

강변 산책로에서 계단따라 방천으로 올라가

 

 

금이지점이 금호강을 크게 돌아가는곳

 

 

 

우측에 여러 체육공원 이 조성되어있다.

 

 

삼성 야구부 연습장에서 이더위에도 야구경기을 하고있다.

 

 

그옆에 어린이 야구하는모습도보이고

 

 

 

 

파크 골프장

나이드신분들이하는 파크 골프장은 코로나로 이용을 못하는모양이다.

 

소나기도 피하고 햇빛도 가리는 편리한 우산

 

 

 

방천 아래 자전거길을 따라간다.

 

 

금강 오토캠핑장도 지나고

 

 

 

강건너 서변동 아파트들이 보이고

 

 

 

금호 1교

경부고속도로가 처음 금호강을 지나는 다리이다.

 

금호1교 아래을 통과하여

 

 

저 앞에 보이는 다리가 산격대교이다.

 

 

 

무태교

일 오래된 다리

 

 

금호강 바람소리길

 

 

 

 

 

무태보을 지나고

 

 

목교을 건너

 

 

 

신천 합류지점에 도착하고

저앞에 보이는 다리는 신천 마지막다리 침산교이다.

 

 

금호강 자전가길은 우측 다리을 건너

 

 

신천 침산교 에도착 하여

 

 

반야월에서 이곳 신천 침산교까지  트레킹을 마치고

 

 

 

침산 구 무림제지 앞에서 버스을타고 칠성시장역에서

지하철 을타고 안지랑역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여정을 모두 마친다.

 

 

 

 

오늘 금호강변길 걸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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