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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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대구 둘레길 16코스 팔현 안심길 (안심역- 천을산 -고모역)

산새1 2020. 2. 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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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2. 16 .셋째일요일 .   날씨 :  흐린후 / 맑음    

간곳 ;   대구둘레길 16구간 팔현 안심길 ( 안심역에서  -고모역 )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참가인원 : 대구 번개 근교 산행팀 4 명 

 (  김태수고문님,  정재식 님. 유인철대장 .  필자 / 산새 )

 


트레킹 코스 :  

안심(반야월) 연꽃 단지 산책로는 가남지 코스,

점새늪 코스, 안심습지 코스, 천천둘레길 코스 총거리 약 13km이며,

산책 시간은 약 3시간 이상 소요되는 아름다운 체험 산책로


대구둘레길 16코스 팔현 안심길  

안심역 4번 출구- 점새늪 전망대 -  점새늪정자 -안심습지 전망대 -

금강역 - 대구선 밑 - 안심교 - 탐조데크 전망대 - 안심 도서관-

가천 잠수교 - 천을산 - 고모역

( 트레킹거리  15.7km  소요시간 5시간 반 )



안심 창조 밸리

대구시와 대구 동구청은 금강동과 괴전동 지역을 중심으로

금호강과 연근단지, 습지 등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낙후된

도심지역을 재창조하기위하여 조성하였다


안심 연꽃 단지

국내 최대 규모로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장관을 연출한다.공원으로 조성된 곳은 아니기 때문에 전망대와

산책로 이외의 지역은 연 생산을 위한 농경지이다


09: 00 안심역에 도착하여 일행들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역사 안을 둘러본다.



반야월  연꽃단지 종합 안내도도 살펴보고




안심 창조밸리  천천 둘레길 안내도




4번 출구로 나가서




하양방향으로 조금 가는데 밤에 비도왔고  중부지방에는 많은 눈이 오는탓인지

바람이 많이불고 날씨가 많이 춥다.  




안심 창조밸리 방향 우측 골목으로 들어간다.



늪지대 방향으로 돌아가며는



좌측에 가남저수지



남지(佳南池)는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일대의 저수지로 가남지 수역 내에

연꽃이 자생하고 있으며, 인근에 가남지로부터 용수를 공급받는

농경지들이 위치하고 있다.



억새와 저수지을  바라보고  쉼터 정자 가있다.



억새 군락지





건너산 초래봉 이 뽀쪽하게 바라보이고  




저수지 가운데로 생태탐방로  데크로드





유리 바닥으로 아래를 볼수도있다.




느티나무 쉼터에서 우측으로  



점새늪 방향로 간다.




늪 가운데로 데크로드가  길게 이어간다.



습지에  억새군락지



점새늪  205m 표시



시맨트길따라 가다가  다시데크길이 이어지고



점새늪 앞 데크탐방로로 들어서서  우측으로 길게 뻗은

방로를  데크로드따라가며는 ,




점새늪 내에는

3.1㎞ 규모의 연꽃 경관길과 쉼터가 조성되었고, 594m에 데크 로드와

팔각정자 및 파고라 등 쉼터, 흔들 그네 등을 설치하였으며,

야간 경관조명 시설도 설치되었다고한다. .



점새늪 전망대   

점새늪 은 전국 연근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안심 연근 재배 단지에

위치한 자연늪으로, 총 길이 1.1k㎞, 넓이 4만 670㎡ 규모의 조망할수있다.'

점새늪은  연꽃 생태공원'으로도 불린다.




현 위치는 B코스인 '점새늪 코스(금강역 - 점새늪)'로 총거리는 약 3km이며,

아울러 C 코스 '안심습지 코스' 2.8km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연꽃단지에는  2018년 3월 화련(花蓮)이 식재되었는데, 화련은 연근이

작은 대신 꽃을 아주 크게 피우는 품종이라고한다.



좌측 지하철1호선 안심기지창  울타리 따라 우측으로 돌아가는데 

연꽃의 열 가지 의미를 설명하고 있는 설명판이 세워져 있기도하다,



이제염오(離諸染汚), 불여악구(不與惡俱), 계향충만(戒香充滿), 등 7 소개글



연꽃단지 배경 포토죤



대구선 철로 아래를 지나기전 둘레길은  우측으로가는데 

우리는 안심습지 전망대로가기위하여  지하도를 지나



금호강 방향으로  나가  안심습지 전망대'로간다.







금로강 안쪽에 상수원 저수지



전망대에 올라  



심습지(安心濕地)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금호강 북안에 위치한 약 16,000㎡ 규모의 자연 습지이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강변 뚝길 따라가면서 바라보는  좌측 금호강건너  경산방향 으로 성암산과 대덕산이

경산과 고산시가지를 병풍처럼 처져있다.   



우측으로 동구 혁신도시 와  초례봉 방향



경로당  700m 방향으로 간다.



제방 이름인듯하다.



제방 자전차길 옆 인도 데크로드 따라간다.




금강마을  갈림길에서  우측  금강역으로 간다.



금강마을 골목안으로 들어가니



연밭 넘어 금강역 육교가 보이고



생태관은

 점새늪에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연을 보존하고 이를 홍보 및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금강역 맞은편에 자리하고있다.



금강역은

2008년부터 여객 수송이 중단되었고 2013년 9월 5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지역 특산품을 홍보 및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열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공연도 마련하여 인근의 안심 연꽃 단지와 연계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금강역 레일카페'/열차을 이용한  카페

강역 레일카페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 광장에 있는 카페로,

폐 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레일카페를 열었는데,

실제 열차를 활용하여 꾸몄기에 이색 카페로 알려져 있다.


이열차는 금강역을 출발하여 금강산까지 간다고



마을협동조합에서  공동운영하는

분위기있는열차 카페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여유를 부리기도 한다.



금강역을 나와

 


대구시내버스 613 버스가 지나간다.



대구역 지하차도'를 지나 다시 금호강뚝으로 나간다.



금강역위에 시설물은   철로을 건너는  육교인데 

지금은 인전을 이유로  탐방이 금지한다고한다.   



금강동 버스정류장을 지나 뚝길로다시나가



율하체육공원 방향으로간다.



금호강변길을  쭉 가며는



 대구선  밑을 통과하고



우측에 반야월 공동 버스 차고지 



안심교  입구에서  우측 다리 아래를 지나는 우회로를 통해 다리 밑을 지나고




심교(安心橋)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과 수성구 성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 북쪽의 동구 안심지역의 이름을 따서 안심교라 하였다






자전거 길따라가다가  지루하여




좌측 금호강가로 내려가 뚝 비탈에 나있는  길로가갇도하고 



얼마쯤가다가 다시 뚝 위로 올라가 점심먹을 장소를 찾다가  

잎 들깨 연구회 안심작묵반  집하장 관리하는 듯한 여자분에게 허락을 받고



느근하게  점심과 휴식을 한후



오후 트레킹을 시작하면서  추운 날씨  좋은 장소를 허락해준  그날작목반

여 회원님의에게 고마움을 표시 할려고 했지마는 올적에 사람을 만나지못해

인사도 못했는데 이곳 지면으로나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오후에는 더욱 바람이 불어  방천 아래길을 따라가다가




다시 뚝으로 올라서서 자전거 길을  지루하게 걸어가니



 율하공원에도착한다. 



공원 데크길과  



 특이한 모양의 정자



율하공원 억새 군락지










공원 산책로에   메타세콰이어길 야자 매트 탐방로를 따라 가니  



에어건에서  옷과 신발 먼지를 털고



금호강 뚝길 따라가다가 차량진입금지  바이케이트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며는  



 가천 잠수교 을 건너가야한다.  



 잠수교를 건너면서 금호강을  건너간다.



잠수교 위에서 본  금호강 하부 방향


 

금호강 상류 방향



잠수교 건너  대구선  터널위로 올라간다.




대구 둘레길은 우측 강가로  돌아가지마는



우리는 천을산 을 가기로하여  터널위로 넘어가는데 좌측에 가천역이다. .




도로변 반사경에 내모습을  바라보기도하고



대구선 철로 굴다리아래을 지나




굴아래를 지나자 말자 영광교회 앞에서 마을길따라가며는 고

모역으로 갈수있지마는 오늘우리는 너무 지루한 도로길로 왔기에

천을산을올라갔다가  오기로하고



 좌측에  천을산 종합 안내도와 등산로가있다.



목책 팬스따라 올라가며는



좌측언덕아래 가천역'과 '고모 철도 보수기지'가 보이고  

가천역은 일반인들  이용은 못하하는 역이다.  








앞에 정자가있는곳이 천을산 정상이다



천을산(天乙山) 156m

대구시 수성구 고산중학교 및 고산초등학교 뒤에 소재하는 나즈막한 산이다

고산(시지) 주민들의 가벼운 산책로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새해 수성구민의 해맞이 장소 천을산


 天乙이란 `天一과 통하는 것으로 북극성 근처 별 중의 하나인

천일성(天一星)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하산은 정상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등산로에 나타난  도룡뇽

도마뱀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산골의 맑은 개울에 산다고하는데

습지도 없는 이곳까지 어떻게  왔는지  알수없다.



하산길 정자쉼터에  시계는 2시 반을 가르킨다.



다시 고모령 마을  도로에 내려서고



신부산 고속도로  아래로 지나가서



고모령 마을 을지나 군부대 담을따라 우측으로간다.





버스 1코스정도가며는   고모역에도착하고  



고모역(顧母驛)

지금은 열차가 정차를 안하는 폐역을 새단장 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산첵하며 새로운 쉼터로 자리를잡고 있는곳이다.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고모역 육교는 탐방금지이고



역 사무실은 일반인들한데 개방하여  




필자/ 산새



고모역 길건너 귀빈각 식당에서 하산주를하고 

봉덕식당에서 한잔더하고  귀가하였다.



산행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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