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고령 다산 미륵블성지 성지산 산행 후기 (고령 행복누리길 )

산새1 2020. 2. 22. 18:05
반응형
SMALL


   사문진교에서  바라보는  다끼들 - 우측에 다산면소재지 -그뒤  성지산


간 날 : 2020. 2. 8.   토요일 .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 곳 :  성지산 - 미륵불    


위 치 :  경북 고령군 다산면 뒤산 

 

  

참가인원 : 홀로산행


교통 : 승용차  


답사코스 . 다산 소방서 건너편 도로변

월성리 우구리- 월성리 차담마을 - 상곡갈림길  -  미륵봉  -  성지산 -

징척 갈림길 - 월성리 장척마을 - 월성리 차담마을 -월성리 차담마을

우구리입구   ( 트래킹 거리 7.3 ㎞ ,소요시간 3 시간 )


 

         

답사 궤적




성지산

큰산이 없는 평지 지형의 다산면  성지산은 다산의 진산이며 최고봉이다.

산 능선에 미륵불은 주민들의 안녕을 지켜준다는 믿음을 갖고있는

성지로 이산을 성지산으로 부르는듯하다 .

 

고령군에서는 성지봉과 미륵불 환종주 코스 고령행복누리길로 조성하여

등산로 입구에 등산지도와 중간중간 쉼터 밴치와 쉬어갈 수 있는 평상

그리고 유명 시인들의 명시도 소개하고 이정표시목도 많이 세워져있으며

미륵불옆에 미륵정이란 정자도있어 아파트가 많은 다산 주민들의

가벼운 등산과  산책을 겸한 휴식공간 자연공원이다.  

 

다산면민은 주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미륵신앙을

믿고 1억 2천만원의 거금을 들여 미륵정 정자를 세우고 군데군데 쉼터와

운동시설을 설치하여 등산객을 반긴다


주변에는 강정 고령보와 사문진나루 주막촌에서 비슬산 막걸리도 한잔하고

낙동강 유람선도타고 화원동산을 전기차로도 한바퀴돌아 보는

 긴 연계코스로도 아주 좋다.


2월 8일 토요일 오후 코로나19 신종 전염병으로 온나라가 비상이걸리고 

모든모임이 취소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을  기피하여 혼자서  

2016년 10월 우중산행을한 성지산을

다산 서북쪽 방향 성지산 능선을 가보기위해  차를몰고  다산에서 고령과

성주방향  7번도로  좌학공원과  다산중교 월성 우구리 조금 못미처

도로변에 12시 50분 도착 주차를 하고



산자락 수레길로  올라가며는



이런 좋은 길은  묘지관리길이다.

밀양박씨묘를지나



삼각점봉 117 m

월성리 차남마을에서 올라오는길과 합류하여



삼각점




이런 좋은길로가며는



좌학 삼거리



고령행복누리길  첫 이정표




미륵블 방향으로 가며는



멧돼지 욕탕을지나



밴치과있는 쉼터




상곡갈림길



미륵불 0.5km



돌탑을 지나고



예쁜 화장실도지나고



상곡 갈림길을 하나더 지나고



앞에 정자와 좌측에  미륵블 이있는  194.3m 봉에 도착한다.



13: 25   미륵블

다산 주민들은 아마 낙동강의 홍수로 재산과 인명손실이 많았던가 보다

성지산에는 낙동강 사문진의 홍수피해를 구제해 주는 천년 미륵불

부처님을 모시고 성지(聖地)로 신성시하고 있다






부근에 운동시설과



미륵정 정자가 있다,




정자에는  미륵정 건립  유래 현판이 붙어있지마는  

글씨가 희미하다.

 

 

미륵정은 지금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194.3m 봉

미륵정 뒤에 삼각점



돌탑과 주민들 쉼터 평상이있다.


 

걷기좋은  능선길을 가며는



주을지 갈림길을 지나




193,8m 봉 우회하는길



바로 주을지 방향으로 올라간다.



곽촌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지고




193,8m 봉

아무련 표시가 없는 봉우리를 반대편으로 내려가며는



  좌측으로 우회 한 길과 다시 만나지고



성지산 550m 방향으로



앞에 봉을 올라가며는  성지산 정상이다.



14: 00   성지산  211,3m

전망태크와  쉼터밴치가있는  성지산  이라는 이름도 

미륵블의 성지(聖地)에서 유래 된게 아닌가  싶다.




전망대에서조망  

산아래 나정마을앞  산을 이용하여 공장 부지를  조성하는듯하다,



낙동강변 나정리와  강건너  하빈면 봉촌리  성주대교 가 희미하게 보인다.



정상에서 장척길 1km을보고 내려간다.






월성 고방방향으로 가다가



조금가며는



전망 좋은곳에 주민들 쉼터



월성리  들녁과 낙동강건너 옥포들 비닐하우스 




장척길 500m 지점에서 뒤돌아와 올라와



월성리 고방방향으로  조금 희미한 산길로 내려간다,



산불난 지역을 통과하여




좋은길 로 잠시내려가니



마을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따라 내려가면서  뒤돌아봉 성지산



다산 용암간  7번 도로변으로 나와



다산방향 도로따라가다가



월성 차남마을로 들어가




전의이씨 재실을보고  



월성리 마을 회관앞을 지나



동네 뒤길로 돌아가며는



우측에 등산 안내도가있고



성지산까지 3km라  표시한다.



등산지도가 탈색되어 알아보지 못할정도  정비가 필요하다.



산길로 올라가



작은 산을 넘어



신설 공장건물이 많은 월성리 우구미로 내려서고




도로따라 조금가며는 



15: 20   출발지점 에도착하여  가벼운 산책 산행을 모두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사문진교에서  내일 산행할  옥포 함박산과 화원 용문산

 닭지만당산을 확인해보고



오늘 산행한 성지산을 보고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답사궤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