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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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의성 금성산 - 비봉산 경자년 시산제 산행 (한백산악회 )

산새1 2020. 2. 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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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2. 2.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 의성 금성산 - 비봉산 연계산행


위치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



참가인원 : 한백산악회 회원 30명


산행코스

금성산 주차장 - 금성산성 - 관망대 - 금성산 정상 - 봉수대 -

비봉산 갈림길 - 비봉산 -  여인의 턱 - 산불감시소 - 금성산 주차장

 ( 산행거리   9.6km   산행시간 4시간 45분 )


부산일보 지도 참조


답사 궤적



산(山)소개

금성산(531m)

경북 의성군 금성면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에 위치한 금성산은 해발 531m

남으로는 금성면 산운리를 감싸고 서쪽으로는 탑리리를 끼고 우뚝 솟은

모습이 마치 가마 같다해서 일명 `가마산'이라고도 부른다.

산성을 따라가면서 흔들바위, 조문전망암, 아들딸바위,

동굴, 솟대바위 등이 있다.


내륙 분지에 솟아 있는 조그마 한 산으로, 의성군의 명산으로 꼽히는
사화산으로 한반도 최초의 화산이다
백악기에 화산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때문에 정상에

1000여 평의 평지가 남아있다
금성면이 삼한시대 산 속과 인근에는 석탑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비봉산( 672m)

경북 의성군 금성면과 가음면 ·사곡면과의 경계에 있는  높이 672m.

산으로 우뚝 솟은 산의 형상이 마치 날아가는 봉황과 같 다하여 비봉산이라

이름하였다고하고  국내최초 사화 산인 금성산(해발 531m)과 쌍벽을 이루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여자가 머리를 풀어 헤친 채 누워있 는 형상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산으로서 정상은 기암으로 형성되어 있고

서쪽 기슭에는 금성산(金城山)이 있고 산 중턱에는 수정사(水淨寺)가 있다.

산의 북쪽 사면과 서쪽 사면에서는 위천(渭川)으로 흘러드는

쌍계천(雙溪川)의 지류가 발원한다.


금성산성

정상 북쪽에는 조문국 시절에 세운 것이라고 추정되는 금성산성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유정이 왜군과 싸우던 곳이기도 하다.

산 속에 흩어져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 200여 기는 경상북도기념물

128호로 지정되었다



한백산악회  2020  경자년 시산제 산행으로  의성  금성산과 비봉산을 

연계산행하기위하여  07: 50분 대구를 출발하여 중앙고속도로  군위 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산행깃점 금성산 주차장에  09:00 조금 넘어 도착한다.


09: 15   금성산주차장

넓은 주차장에는 행사 무대

게시설, 화장실, 음료대, 먼지털이용 에어건등이 설치되어있다



주차장에서 한백산악회 2020 경자년 시산제 을 지내기로하고

제물을 차리고



최종국 운영위원장이 사회을보고  



박래석 회장이 제주로  초헌을 하고  안인수 고문이 독축을 하고



아헌에 박보규 산대장



종헌에  부회장들



한백의 전용버스 손사장 그리고 참석한 분들도 모두 잔을 올리면서 

한해 무사고 산행과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산신제를 마치고



음복을 하고



10: 25   1시산 정도 시산제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금성산에 시산제를 지내는 산악회가 많이 보인다.

대구 어느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고있다.  



정자  우측으로 등산로가있고 금성산 정상까지 1.1km 을 표시한다.

금성산 방문을 환영합니다.  충성



야자 매트길을 가며는



돌로 만든 계단을 지나  산길은 우측으로 돌아올라가드니



금성산성이보이고  



돌축대를 넘어



관망대 방향으로




돌로쌓은성  옆길로 올라가니  바로  깔닥고개이다



용문바위 갈림길에서  정상방향으로 바로 올라간다.



철계단

정상가는 짧은거리에 이런 철계단이 4 개나있으니 경사가

얼마나 심한지  알수있다.   



관망대




미새먼지로 희미하게  오늘 출발한  금성산 주차장과 건너 비봉산이  조망된다




철계단을 올라가



계속 급경사길 연속이다  



두번째 계단을  올라가고



병마 훈련장



구조번호 금성산 1번부터 시작한다.



병마 훈련장  쉼터



병마 훈련장을 지나  또하나의 철계단을 올라가고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금성산 이란 문자가오고 .

많은 산객들이 쉬고있는 금성산 정상 에도착한다.




11: 05   금성산 530.1m

사화산으로 한반도 최초의 화산이다


금성면 산운리를 감싸고 서쪽으로는 탑리리를 끼고 우뚝 솟은

모습이 마치 가마 같다해서 일명 `가마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상에서도 청주 무심천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낼 준비를하고있다.



무거운 제물  정상까지 운반하여  산신제를 지내는 청주 무심천 산악회

금성산 신령님이 참으로 좋아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복을 받을듯합니다.

올한해에도 산행들 많이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고  

산악회 발전도있어시기 바람니다.



금성산 정상부근 움푹들어간 부위는 명당터로 무덤을 쓸경우 자기는  

부자가되지마는  가물고 비가 오지않아  무덤을 파해친 흔적이 

웅덩이처럼 남아있다.



금성산 정상 삼각점   의성 3-17  2004 재설



정상에 간략 방향 거리 지도



금성산 정상석



정상에서 기념찰영

좌에서  문희용 사진작가 .  박보규  한백산악회 산대징 , 필자 / 산새




흔들바위 갈림길

정상에서 200m  지난지점



구조번호 2번지점



바위들이 많은 구간을 내려서니



11: 25   용문정 갈림길

어느 산악회 회원들이 이곳에서  하산을 하고있다



정상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흔들바위가 있다는데

종주팀들 그냥 통과 하였다



산길은 작은 봉우리들은  좌측으로 우회하기도하고



잠시 내려서드니



이름없는 봉우리에  선답자들 표시기가 몆게보인다.



우측 능선 분기하는곳에  입산 금지  현수막은 송이철만 피하며는 되는듯하다.  



선 답사한 다솜 산악회 진행 방향표시를 따라간다.



송이 지킴이 천막들



11: 45   영니산 봉수지







봉수지를 지나 내리막을 내려간다.



봉수지에서 300m 내려가니 만나는  갈림길



11: 50   못동골 갈림길 안부



노적봉 갈림길 방향은  앞에 봉을 올라간다.



좌측으로 조망은 터이지마는   미세먼지로  답답하다.



의성 운곡리 방향을 가르키는 박대장  




구조번호 금성산 6번을 지나고



철계단을 내려가고



앞에 봉을 하나더 올라가며는



다시 긴 철계단을 내려간다.

금성산서 하산길에 2번째로 만나는 철계단



이런 좋은 길을 가며는

금성산과 비봉산은 대부분 등반로가 소나무숲길이다



12: 25  노적봉 갈림길


우측으로  노적봉가는 허리길이 보인다.



금성산 7번 지점



앞에봉은 급경사길로 힘들게 올라가며는



좌측으로 우회하는길

양옆으로  송이철에  출입을 금하는 금줄을 처놓았다.



다시 능선으로 올라서고



송이철에 감시하는  움막을 지나고  



사거리 안부 에 내려서는데



12: 30  비봉산 갈림길 

금성산과 비봉산 으로 구분되는 안부이다.



우측으로 수정사 하산길이있다.



구조번호도 금성산에서 비봉산으로 바뀌고 비봉산 10번 지점이다



앞에 봉을  우측으로 우회하는길에 선답자들 표시기 옆에



한백산악회 표시기도 하나걸어놓고



 한참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가니



비봉산 도착 메세지를 받고




넓은 헬기장  비봉산 정상이다.



정상 이정표 기둥에 비봉산 정상표시와



삼각점




12: 50   비봉산 671 m

산의 형상이 마치 날아가는 봉황과 같 다하여 비봉산이라

이름하였다고하고  멀리서 보면 여자가 머리를 풀어 헤친 채 누워있 는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한다. 


2004년 3월 산울림산악회에서 세운  비봉산 정상석



비봉산 정상에서 기념찰영

마참에서 답사산행온   젊은 사람들이 뒤따라와  부탁하여

종주팀들  같이 흔적을 남겨본다


 

대구 신천초등학교 총 동창회 산악회  김기형씨과 친구



두분 산행 많이하며서   모든일에 봉사와 희생으로 

동창회 산악회을 위해 일하시기 바람니다.  




정상에서 간식으로  민생고해결하고  

 


 바봉산 정상에서  산불감시초소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잠시 내려가다가  다시 정상과 높이가 비슷한  봉우리에 올라간다.  

사실상 최고봉인듯 정상석이 있는 지난 봉보다  조금더  높은것 같다



가는길 암릉 구간과



바위 사이를 내려가니 좌측으로 곳곳에 전망대



의성군 가음면일데가  조망되고

동북향으로 능선길의 우측은 깍아지른듯한 낭떠러지의 연속이다



여인의 턱

멀리서 보면 마치 여인이 누어있는 얼굴의 턱에 해당되는 모양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근석 전망대 갈림길



 밧줄 바위길과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바위지대를 내려가니



잠시후 밧줄 구간과 합류하여



이런 좋은 길로 내려가



수정사 갈림길을지나 올라가야할 앞에 봉을 바라보고



13: 45  수정사 갈림길 안부



수정사로 내려가는 마지막  하산길에서  고민을 한다.  



그러나 종주팀은 앞에 봉을 올라가 능선으로 하산을 하기로 합의  



한차레 힘들게  앞에봉 을 올라간다.



지나온 비봉산  암봉

암벽사이 소나무 앞에  남근석이 있다는데  우리는 미확인



우측 골짜기에 수정사가 내려다보이고

수정사는 금성산과 비봉산 사이 중턱에 있는 천년사찰



오늘 지나온 금성산 능선이 용의 등같이 꿈틀거린다.



좌측으로 가음면 일대를 내려다보지마는  








 

미세먼지로  희미하게 보인다.



하산해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뒤돌아본 비봉산



단체 산객들이 역순으로 비봉산으로 가고있지마는 갈길이 멀다.  




재미있고  스릴있는 암능을  넘고 넘어

비봉산 코스중에 최고의  명품 암능코스 이다.   




602 전망봉



산불 김시초소방향으로



하산할 마지막 산불 감시초소봉은 저아래 봉이다.




건너 금성산



지나내려온  암봉



산불 감시봉 전 봉우리 



주차장과  우리버스도 보이고






마지막 산불 감시초소봉 을 바라보고 내려간다.






14: 35   망원랜즈가있는 산불감시초소봉



지나내려온길





가음면 일대




산불감시봉에서 하산길은  급내리막으로  처음에는 철게단이있고



비봉산 1번 지점을 끝으로



소나무 숲길을 내려가니



수정사 들어가는 도로가 내려다보이고



금성산 주차장에 버스들이 대기하고있다.



마지막 산길을 내려서니



수정사 입구 도로에 내려서서



금성산에서 비봉산까지  여러 봉우리 을 오르내리면서  수정사 입구

도로에 내려서서  주차장 방향으로 도로따라 간다.



14: 57 주차장에 도착하여  하산주를 하기위하여 장소를 이동하여



금성면 미나리 판매 장소로 이동



하산주를 하고




의성에는 모든 조형물이  마늘 형상이다.



구름골입구에서본   금성산 -비룡산  뒤편 능선을 바라보고

대구로 돌아왔다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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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궤적




트랭글 통계




오록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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