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0. 1. 27 .월요일 . 설 연휴 마지막날 ,
날씨 : 종일 비
간곳 ; 달성군 녹색길- 강정보
화원 설화 명곡역에서 - 다사 문양역까지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참가인원 : 대구 번개 근교 산행팀 4 명
( 유인철대장 . 김태수고문님, 정재식 님. 필자 / 산새 )
코스 :
문양역 - 육신사 - 삼가헌(낙빈서원) - 구봉산전망대 - 하목정 - 성주대교 -
하빈남로(하빈지구 수변공원) - 봉천나루터- 작골분기점 - 문산 전망대 -
문산 정수장 - 영벽정 -매죽골 - 강정대 - 강정마을 -
강정보 - 대실역(약21km, 6시간)
답사코스 :
화원 명곡역에서 - 사문진 주막촌 - 달성습지 - 강정보 -
문산 나루 - 문양역 ( 트레킹거리 15.7km 소요시간 5시간 반 )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
4대강 보 사업과 함께 조성된 강변정비사업으로 낙동강을 끼고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걷기길 강정보 녹색길은 '낙동강 물레길'과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이 겹쳐 있는곳이 많다.
대구 근교산 번개팀 설연휴마지막날
달성군 녹색길 송해공원에서 대곡역까지 트레킹을 하기로 하였으나
많은 비가온다는 일기에보에 아침부터 비가오기시작하여
긴급 장소을 변경 달성군 녹색길 강정보코스을 걷기로 하고
대구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에 09시반에 도착한다.
비가많이 오는 설화역위 횡단 보도을 건너가니
좌측은 농협달성 유통센타 하나로 마트이고 우측 언덕이 설화리 고분 이다
설화리 고분군은
달성군 화원읍 556-5번지로 대구에서 현풍으로 가는 5번국도와 접해있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해발 45m의 나지막한 구릉
북쪽 구릉 일부는 영남문화재연구원(2002년)과 경상북도문화재연구(2006년)에서
발굴조사하여 삼국시대 석실분 및 석곽묘가 다수 확인되었다고한다.
.
우의와 우산을쓰고 인도따라 화원유원지 사문진 주막촌방향으로 간다.
우측 화원 동산을 바라보고 사문진교 건너기전에 좌측도로로 내려간다.
사문진나루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류수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지마는
1993년 화원과 다산을잇는 왕복 2차선 교량이 생기면서
사무진 주막촌
1만여평의 잔디밭과 1만2천그루의 나무숲이 아름답게 조성된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문진 주막촌 이 조성되어 영업을 하고있다.
야간 조명 시설물
유람선 선착장
비가 오기에 유람선 선착장도 조용하다.
강위로 놓인 달성 생태 체험 데크로드
화원동산 과 낙동강 생태길 데크
화원동산 하식애
달성습지
낙동강. 금호강 .진천천 세 물이 만나는지점
산책도로는 언덕위로 올라가며는
달성 습지 생태 학습관
달성 습지 생태 학습관
낙동강변에 설치한 낙동강 생태길 이정표 강창교 4.7km 강정보 디아크 6.7km
대곡역 2.7km 대구수목원 4.2km
달서 희망워킹 로드 안내도
달성습지 관찰 데크로드
달성습지와 성서 뚝 성서제방
우측으로 콘크리트 옹벽은 대구 4차선 순환도로 로 아직 공사중이다,
쌍룡녹색길 5번 안내판
와룡산에서 청룡산까지 산길코스를 쌍룡 녹색길이다
금호강위로 놓인 다리는 대구 4차선 순환도로로 아직 공사중이다.
강정유원지 강건너 가는길은
1.3km 더가 강창교을 건너 강정유원지 들어가는 도로따라가야하지마는
다리 공사시 임시놓인 부교를 건너간다.
공사가완료되며는 이다리는 철거할텐데 그때는 강창교로 돌아와야한다.
금호강건너 죽곡리 제방길에 올라서고
바로앞에 디아그 문화관이 바라보이고
디아크 문화관
4대강살리기 성공을 기념하는 문화관으로 물고기가 수면위로
튀어오르는모습을 형상화 건물
강정마을 가는도로에 설치한 폐비닐 집하장
강정마을 삼거리를 지나 식당이 많은 강정유원지 방향으로 간다.
강정고령보(洑)
달성 다사읍 강정마을과 고령 다사면 곽촌리를 잇는 낙동강 보
강정 고령보
교량가운데 탄금대
낙동강변 자전거길및 트레킹 코스
아취형 터널 자전거길도 지나고
강변 자전거길을 따라간다.
현위치 매곡재
종일 비가오고 바람이 많이분다.
우측으로 오늘 종점 문양역과 그뒤 마천산이 바라보인다.
앞에 문산마을이 코앞이다.
문산 마을 입구에 강정보 녹색길 지도
영벽정 방향으로
영벽정
파평윤씨의 입향조인 아암 윤인협 선생이 명예와 지위를 탐하지 않고
후학들을 가르친 곳이다.
낙동강 물줄기를 보며 웅지를 키울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정자 영벽정
문산나루
문산 나루터
대구 성주간 고속도로 문양갈림길
신호등을 건너 문양역 방향으로 간다.
문양역앞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문양역에서 3시 50분 전철을타고 반누올당에서 1호선을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걷기 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전구간 100m 이하이다.
오록스 기록
트랭글 기록
오록스기록
트랭글 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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