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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여수 고락산 고락산성 둘레길 트레킹 ( 대구산악회 )

산새1 2019. 11. 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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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19. 11.  24.  넷째 일요일.  날씨 ; 흐림  오후부터 차차 개임

간 곳 : 여수 고락산 - 고락산성  둘레길

위 치 :  전남  여수시 둔덕동 


  

참가인원 : 대구산악회 회원 30명



찾아가는길 : 구마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문산 휴게소 -

                 순천ic - 여수 - 망마경기장

네비 : 명마 경기장 ( 전남 여수시  둔덕동 )

               

산행코스 :  

망마경기장 -국궁장- 체육시설 -  고락산 - 고락산성 -

소미입구 -  둘레길 - 편백군락지  - 골프 연습장  - 망마경기장

우측으로해서 정상갔다가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이다.





산(山)소개 : 

산 높이 337.4m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과 미평동 둔덕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괘락산 이라고도 부른다고한다.  

경사가 가파른 산으로 산 아래쪽 정면에서 바라보면 산의 형태가

삼각형을 이룬다.


산정상과 동쪽 봉우리에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04호로 지정된

여수 고락산성이 있다. 정상에 서면 여수 신시가지 지역은 물론

여수 시내 전체가 내려다보인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산중턱에 약수터와 체육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고락산성

여수와 여천의 경계선에 있는 해발 335m의 고락산의 정상과 동쪽 사면의

본성과 보루의 형태로 축조된 테뫼식 산성이다.

고락산성은 그 동안 이순신 장군이 축성한 9개의 옹성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왔으나,

순천대학교 박물관의 3차에 걸친 발굴 조사 결과, 축성 연대가 백제 시대인것이

밝혀졌으며 1998813일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204호로 지정이 되었다


대구산악회 11월 정기산행은  여수 고락산 둘레길  트레킹을 위하여 

7시 반이 넘어 대구를 출발하여 현풍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등산 깃점

여수시  망마 경기장 주차장에  11시가 다되어 도착한다



11: 10   망마 경기장 주차장 에 주차를하고  등산 준비를 하여

경기장 좌측으로 돌아가며는





망마체육센터 앞으로해서 올라가며는



우측으로  빙 돌아가며는




국궁장 올라가기전에 좌측에  등산로가 보인다.



체육센터 앞으로 올라오는  회원들 모습



등산로 입구에서 



둘레길 들어서기전에 등산안내도을 살펴보고



좌측 마을에서 올라오는 긴 계단 둘레길 과 합류하여




수로옆으로  돌아올라가니




우측으로 국궁장과 고무판 바닥길을 지나



망마경기장과 그뒤 보조 경기장이 내려다보이고




이런 넓은 길로 올라간다.



국가 지점번호 표시와 정상까지  거리 이정표  



야자 매트 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니



체육시설  쉼터

좌 우측 둘레길과 고락산정상  바로 올라가는  사거리 갈림길



고락산 정상을 가기위해 바로 올라간다.  



점저 경사가 심해지고 침목계단을 올라가며는




88개의  데크 계단과  



통나무 바닥 계단을 올라가다가 다시   데크계단을 올라간다.



갈림길에서  바로 정상으로 가는 길과   좌측바위 전망대로해서

정상가는 길에서  



좌측으로 조금가니  전망대 바위



망마운동장과   여수 앞바다와 .



여수시내 가 구름속에 희미하게 내려다보인다,



바로위에  이층 정자와 이동통신 무인카메라가 설치된 통신전주가

서있는  정상으로 올라간다.




정상에 육각정자 쉼터


 

12: 20  고락산(350m)

여수시 문수동과 시전동, 둔덕동에 걸쳐 있다.

경사가 약간 가파른 산으로 산 아래쪽 정면에서 바라보면 산의 형태가

삼각형을 이룬다.


고락산 정상석



허용원 선배님



강규석  전회장



필자 / 산새





정상에 전망판



무인 감시탑




주변의 봉화산, 호랑산, 문수동 주택단지,

전남대 여수 캠퍼스의 전경이 운무속에  여수앞바다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고락산 정상에 이모저모

항아리 모양의 쉼터 의자.




2층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정상석이서있는곳보다 조금더 높은  옆 봉우리  고락산성으로  이동하여



트렝글 GPS 에서는  고락산성 봉우리를 

고락산 정상으로 인정하는 최고봉이다.



고락산성 337.4 m

정상석이있는  동쪽 봉우리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204호로

지정된 고락산성이 있다.




고락산성은 여수와 여천의 경계선에 있는 해발 335m의 고락산의 정상과

동쪽 봉우리본성과 보루의 형태로 축조된 테뫼식 산성이다





발굴조사한 결과 백제시대에  축성하였던 산성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고락산성은 고락산 정상에 본성이 있고 보루를 갖춘 부속성도 있다고 한다. 









 둘레길 찾아 내려가는길  경사가 심하고  낙엽이 많아 매우 미끄럽다.



한참을 내려가며는  둘레길괴 만나지는데  




개슬하임  소미마을방향에서 올라오는지점 둘레길과 만나는 곳이다.




창원정씨묘지 재단옆으로 내려선다.





둘레길 돌아가는 길옆에 좌측으로 어느 국회의원 비석이서있는  묘지 을지나가는데




역순으로 돌아오는 유인철 대장 과 구영숙총무  김명자  부회장,




둘레길 3번 지점을 지나고




원앙아파트  갈림길을 지나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한려 아파트  방향으로 가며는



편백나무 숲길  



 주민들 운동시설을 지나




편백 군락지



편백숲 산림욕장 에서   휴식을 한다.




계단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며는




골프 연습장 방향으로




오전에 올라갔던  길과 만나지고 하산을 한다.



먼저내려간 일행들이 기다린다.



마지막 계단을 내려가  



망아 경기장  주차장으로  내려가며는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망마경기장주차장 도착하고

오늘 고락산과  둘레길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하산주를 하면서 




이창우회장  건배 제의로 대구산악회 발전과  오늘참석한 회원들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도하면서 친목을 다짐한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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