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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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부항댐 둘레길 / 부항호 출렁다리 - 짚라인.-부항대교 ( 경북 김천 )

산새1 2019. 11. 1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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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9. 11.  10  .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김천  부항댐  둘레길     


위   치 ;경북 김천시 부항면



부항댐 둘레길코스

5Km 구간 : 산내들공원- 부항댐 제방 - 출렁다리 - 부항정~

짚와이어 주차장 - (5Km 유턴)~ 부항정~산내들공원 원점


10Km 구간 : 산내들공원- 부항댐 제방 - 출렁다리 - 부항정~

짚와이어 주차장 -효아촌 삼거리  (4.4Km)~ 지좌교-

지좌삼거리(5Km 우측) 비룡대교-부항대교-유촌삼거리  (직진 7.4Km)~

물홍보관- 뚝길-산내들공원


오늘 답사코스

 20Km 구간 : 산내들공원- 부항댐 제방 - 출렁다리 - 부항정~

짚와이어 주차장-  효아촌 삼거리  (4.4Km)-지좌교-지좌삼거리(5Km 우측)

지좌교(좌측 5Km)-구룡사 삼거리(직진 6.3Km)- 부항지서 -

고갯마루(직진 8.6Km)~ 구룡사 - 부항터널 -지좌 삼거리 -

유촌삼거리(우측 16.7Km)~ 부항대교(횡단보도 17.2Km)~ 물홍보관 -댐뚝 -

산내들공원 원점 (18.3Km) ( 소요시간  6시간 40분)






부항호 소개

부항댐은 경북 김천시 부항면  유촌리에 위치한 댐으로 2002년에

착공하여 2013년 11월 20일 완공한 태풍 루사가 지나간 후 이상홍수에 대한

홍수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김천시일대를 흐르는

김천연안지역의 홍수피해 최소화하기위한 다목적댐이다.


부항호 물 문화관에는 댐과 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뿐 아니라

트릭아트와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어 체험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다


부항댐 8

1: 오토캠핑장과 다목적 체육공간으로 지역에는 산내들

        체육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2친수문화공간  무주와 김천 경계에 해당되는 곳으로 집을 넘는

        대문이라 하며 문길(門吉)이라 했는데

        음이 변해 문질로 불렸는 곳이라 한다.

        

3: 물 문화관(삼사이수관) 물문화관은 김천부항 본 댐 좌안에 조성한 지하

       1, 지상 4층 건물이다. 지역과 함께하는 건축물임을 염원하며 김천의

       슬로건 삼산이수를 따라 삼산이수관이라 칭하고 있다


4: 부항대교 부항대교는지금은 수몰된 옛 유촌리 마을에 만들어진 다리이다.


5: 효아마을 효아마을 이름은 지좌리 이주단지를 달리 부르는 이름으로,

        옛 지좌리 마을에 조선시대 철종 때 정려를 받는 이영보 효자를 비롯

        효자들이 많다하여 효아 촌으로 불리기도한다고한다.

6: 부항정 부항정은 옛 신옥리 마을 뒷산에 만들어진 팔각정자이다.

        부항이라는 지명은 부항면 어전리 가복마을의 자연 부락명으로서 마을의

        산세가 가마솥을 닮고 마을이 그 입구()에 자리 잡았다하여 가마솥

        ()자에 목항()자를 써서 부항(釜項)이라 했다.

7: 짚와이어(짚라인) 김천시 부항면 부항댐 상공을 가로지르는 '레인보우

        짚와이어'2018. 04. 27. 정식 개장. 김천시는 2015년부터 부항댐에

            국내인공구조물 최고 높이인 94m를 자랑하는 타워형 짚와이어로 댐 양쪽에

            설치된 타워를 이용해 왕복 1.7km(편도 889m) 댐 수면 위 하늘을

           나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8: 출렁다리는 총 95억원을 들여 2016년 착공하여길이 256m,2m로 국내

        두 번째(19.04.06. 충남 예산예당호 출렁다리개장으로 2위로 밀림)   

        성인 1400여 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내진 1등급으로 초속

        특히 중간 부분 바닥에 투명유리가설치돼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아찔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대구 근교 11월  둘째주 번개산행 

김천 부항댐 둘레길 걷기위하여  대구에서 08시 출발하여 부항댐 아래

산내들 공원 주차장에  09: 25분 에 도착한다.


산내들 공원

산과 내와 들  산내들 공원이라 불리는 친수문화공간은 댐 본체 경계를

이루는 부지이다.


기념 찰영을 하고





출발점 표시를 보고





도로옆 데크 로드로  댐방향으로 올라간다.



주차장에에서  600m 지점이 댐 뚝이다.





뚝 방향은 문이 닫혀있다.



댐 뚝 개방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댐 좌측  데크로드따라 가며는



밤실 전망대




밤나무에 밤이 열린 모양의 조형물  포토죤이다

.


밤실 마을 이야기






김천 부항 다목점 댐.



댐 건너 물 전시관  전망대



출렁다리입구   주차장 공사중이다.




부항댐 출렁다리

부항댐 출렁다리'는 2016년 95억원을 들여 공사 착공 2년 만에 준공됐다.
국내 최장거리로 길이 256m, 폭 2m에 현수교를 설치했다고한다.






내진 1등급으로 성인 1400여 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초속 30m의

강풍과 진도 7 규모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한다. .



물위를 걷는 스릴과 부항댐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다리 중간부분에 투명유리를 설치해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출렁다리 양쪽에는 김천시 시조인 왜가리를 형상화한 32m 높이의

거대한 주탑이 출렁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출렁다리앞에서 흔적을 남겨놓고



출렁다리를건너는 모습 



부항댐 분수대  오늘은 가동을 하지않는다.



포토죤

유인철 대장




출렁다리 끝지점에 정자쉼터




뒤돌아본  출렁다리



부항대교

호수건너 아름다운 부항대교는 지금은수몰된 옛유촌리 마을에 만들어진 다리이다.



부항정 은 옛 신옥리 마을 뒷산에 만들어진 팔각정자이다.

부항이라는 지명은 부항면 어전리 가복마을의 자연 부락명으로서 마을의

산세가 가마솥을 닮고 마을이 그 입구()에 자리 잡았다하여 가마솥

()자에 목항()자를 써서 부항(釜項)이라 했다.



짚와이어(짚라인)  댐 양쪽에 설치된 타워를 이용해 왕복

 약 1.7km(편도 889m) 댐 수면 위 하늘을 나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레인보우 집와이어라는 명칭은 타워 전체를 무지개빛으로 도색했기







짚 와이어  이용요금 왕복 40 000




신옥교을건너  




둘레길 이런 쉼터  가는길에 너무자주있다.



부부송 이야기



몰속에서 죽어  새들의 쉼터가되었다.




산내들 공원에서 5km 지점

1코스 반환점 을 지나



좌측으로 소공원으로 조성해놓았다.




이런 쉼터도있고



뒤 돌아본 둘레길



3.3km  지점



용두대 전망대




용두대 포토죤




무슨 미완성 건물 보기가 좋지않다.  






지좌로 삼거리가기전  아름다운 단풍길



지좌교 을 건너



부항댐 상부



지좌 삼거리



지좌 삼거리에서 

2코스 약 8km 코스는  우측 김천쪽으로 돌아가고



 20km 3코스  부항방향으로 도로따라간다.



부항 터널가기전 



우측 산으로 올라간다.




작은 고개에 올라서니  

우측으로 비룡봉 가는 능선이고  좌측으로  부항터널로 가는 코스  



 구룡사 방향은 희미한 길따라  급경사 비탈을 내려서니

 구남천 옆으로 구롱사 진입도로 로 내려선다 ..



우측 구룡사 답방을 생략하고 도로따라 부항 터널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에  비룡봉 산행한듯한  안내리본이 하나 보인다.



아래 삼거리   도로가 보이는데



구룡사 입구 1km 표시판이있는 김천 무주간 구도로이다.





구도로는 좌측으로 는  부항댐 건설로 수몰되어  이용하지못한다는 

철문으로 막아놓았다.





좌측으로  신도로 부항 터널이 보인다.



우측으로 돌아가니 김천 무주간  신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조금가니




부항댐공사로  수몰된 많은 비석이  서있는 곳 도로변에 많은차들이주차해있고



숭모문이란  대문이 보여 올라가보니 벽진 이씨들 재실이다





마침 오늘 시월 시재를 지내고 음복을 하고있는 중이라

막걸리와 떡을 푸짐하게 얻어먹고  주손되는 분과 인사도하고  9대조되는분의 

묘사를 지냈다고한다.  



 




대구 마루금 산악회에서  많은 활동을하고  어느 산악회 산대장을

하고있는 분이 우리를 알아보고 반가워 해주었다.  




 재실을 나와




도로따라 부항방향으로  모통이를 돌아간다.




부항 면사무소 가기전 보건소와 지서가있는 마을에서





거리 단축을 위해 우측 산을 넘기로 한다.



김천 부항지서 망루가있는 골목으로 올라가  



임도같은 산길을 올라가니



능선에 올라  이묘지옆에서


 

점심을먹고




아래집이 보이는방향으로 내려가는데 길이없어 이리저리  

그냥 마구잡이   내려가니



이묘지를 지나고부터  길은 있는데



큰 계곡을  겨우건너 좌측으로 작은 고개를 넘어가야하는데




우측 민가방향으로 다시 게곡을 건너고



농로따라 내려가니 아래 집이보이는데  어느 농가 에 도착하고



게곡건너 구룡사 이다.



잘 못내려와서 구룡사로내려온 샘이다.



또다시 게곡을 건너가야하는데



징금다리가 있긴한데   마지막 돌다리 거리가 애매하여



신발을벗고  물을 건너



계곡 보호  철조망 울타리을 누군가 열어놓아



바로위에 구룡사



남구천 변으로 내려간다.



오전에 지나간 김천 무주간 삼거리을 지나



수달교를 건너



부항 터널을지나



지좌 삼거리를 지나고



도로를 돌아가니



짚와이어  반대편  찰탑이 보이고



앞에 부항대교가 보이는 지루한 도로를 따라간다.  



부항대교를 건너



댐 제방이 아직 저말리 보인다.



부항대교 지나 유촌 삼거리에서  잠시휴식을하고



부항호을  이방향



저방향 구경하면서



앞에보이는  전망탑을향해  모퉁이를 돌아가니



댐 뚝 물 문화관 표시따라 우측으로들어가  


부항호 표석



물 문화관(삼사이수관)

김천의 슬로건 삼산이수를 따라 삼산이수관이라고도 한다고한다.



제방 출입이 허용되는 시간이라



댐 뚝을 건너면서  



댐아래 산내들 공원을 내려다보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 부항댐 3코스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대구로 귀가 하였다.

오늘 트레킹 기록이다.

고도

 

오록소  궤적



통게


참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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