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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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달성군 녹색길 달성보에서 - 옥연지 송해공원 구간 트레킹

산새1 2019. 11. 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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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9.  11. 17 .셋째 일요일 .  날씨 :  흐림 / 가을비 약간  

간곳 ;   달성군 녹색길

            달성보에서 - 송해공원 - 설화 명곡 지하철역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참가인원 : 대구 번개 근교 산행팀 7명 

           (유인철대장 . 김태수고문님, 이두용선배님,  고산 / 송창섭님.

              정재식 님. 문희용 사진작가, 필자 / 산새 )

 

코스 :  달성군 달성보가는 녹색길

대구 수목원 - 남평문씨본리세거지(인흥리) - 기내미재 - 함박산 -

기세리(옥연지) - 송촌리 - 노이리 - 하리 -약산온천 - 달성보


  

답사코스 :

달성보 - 약산  - 하2리(덧재)- 갈실쉼터 - 노2리 -

송촌지 - 송해공원 -  명곡 설화역




달성군  달성보 녹색길 소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자기고장 홍보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앞다투어 둘레길. 올레길. 자락길등을 조성하여 산을 잘오르지 못하는 사람들도  

산과 들 바다 강을 관광하면서 산책과 등산을할수있도록하는데 발마추어

달성군에서도 대곡역에서 수목원을거처  달성보까지  조성한

녹색길이다.   


달성군 녹색길 홍보지에 의하며

달성보를 찾아가는 녹색길’사업은 대곡역을 출발하여 수목원, 남평문씨세거지,

까치봉, 함박산, 갈실마을, 약산온천 등을 거쳐 달성보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전체 약 21km의 녹색길이며,총사업비10억원으로 녹색길쉼터 4개소와 전망데크,

정자, 평상 등의 각종 편의시설 및 18개소의 안내시설 등이 

2011.12월 에 조성 완료하였다고 한다.


11월 3주 대구 근교산 번개팀  청도 성곡댐 둘레 몰레길과  노인봉 산행을

할려고  하였는데  전국에 비가온다는 일기에보에  긴급 장소을 변경 

달성군 녹색길 대구수목원에서 달성보까지 20여km 구간중 


2012년 대곡역에서 송촌까지 답사후  미답으로 남아있는 달성보까지 구간을 

역순 달성보에서 옥포 송해공원까지  답사를 하기로하고 

대구 서부정류장 건너편 08시30분  버스 600번을타고

약산마을/ 달성보 입구에 09시반에 도착한다.



달성보쪽에서  횡단보도을건너



약산온천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등산 준비를 하여



이정표 부강정 용산제  방향으로



갑작스런 장소변경으로 산행지를 준비못하여  모두 휴대폰으로 

출발지 입간판  녹색길 코스지도를  저장하여  약산 마을 들어가는

도로옆 인도  낙엽길 을 걷고



녹색길  표시목 말뚝 표시만 보고 따라가며는 된다. .



약산마을입구 

좌측으로 옛 논공초교 분교  폐교에 대구학생종합야영장이고



공사 중단된 약산온천

200912월 건축 허가 당시 약산온천관광호텔은 200억여원을 들여

대지면적 8795, 연면적 11330에 지하 1, 지상 5층 규모에

객실 40실을 갖춘 특급관광호텔로 리모델링할 계획이었다.

이후 20111월 공정률 60% 단계에서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우측으로 길을 건너 데크계단을 올라가며는약산쉼터이고

 


약산 마을회관 하 1리



하 2리 덧재 마을 은 전방  1.5km  거리이다.



대형 연필 조각품



 응산재

대구 문화유산 논공읍 하리 세칭 약산마을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용산재는 약산과 덧재마을의



파평윤씨 21세손인 호가 운강이고 현 세거지 시조이신 윤흥의 재사인데

모아 1928년에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약산천변에 건립한 추모재로

재호를 응산재라 칭하였다


 

응상재를 지나 하 2리마을 방향으로 도로따라 올라간다.



좌측으로 약산 유료 낙시터을지나고  



 10: 15  하 2리 덧재에 도착하고

마을회관 앞에 마을 지도와 운동시설



무더위 쉼터 정자



마을안으로해서  좌측으로 녹색길은 이어간다.




산으로 오르는 우측에 부강정 비지정 문화재 이다.


 


관리을 너무 하지 않는듯하다,


동네 할머니가 유모차를 의지하여  마실을 가고있다.



마을을 벗어나  좁은  농로따라  올라간다.



녹색길 이정표울 확인하면서  한참을 가니




농로 갈림길에서  

좌측임도로  녹색길 표시목이 보인다.



임도따라 올라가는데



녹색길  아취문앞에서 잠시휴식을하고  



달성보 녹색길 문을 통과하여



한참 오르막  산길을 올라가니



능선에 이정표에  달성보까지 3.4km  GPS와 거리가 같다.



11: 05  갈실 세창골 쉼터



데크 전망대가있지마는 흐린 날씨탓에 조망은 좋지않다.



자전거 노이리에서는 힘들게 올라왔지만  약산 방향으로 

내려가는대는  모두 네리막이다.



잠시 휴식을하고 이제 노이리방향으로 임도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는길에  묘사지내는려온 차와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


작은 저수지을 지나



라이딩 하는 사람들도 자주보인다.

 


노이리 마을이보이고



거리 이정표가있는  



11: 50  노이리 갈실마을



달성 2번 버스 회차장이있고



마을회관옆에 35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와  정자 쉼터가있다.



마을 좌측골목  상이골재 방향으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가야 녹색길이다.



이정표가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는  상이골재로해서  옥포 선녀곡으로

넘어가는 임도이고



 우측으로 녹색길 옥연자 방향이다



상이골재 방향으로 라이딩하는 사람들  



우측으로 노이리에서 송촌가는  임도



흐리던 날씨가 더 참아주지않고  비가 오기시작한다.

우산과 우의  배낭 커버를 하고  올라가니



고개정상부에 왼쪽 능선으로  아취문을 지나올라가며는 쉼터 정자



노이리에서 1km지점  녹색길 지도도있다.



큰 평년 쉼터

비가오기에 정자에서 휴식하면서   점심을먹고나니



비도 그치고  임도로 다시내려서서 조금만 내려가며는

산길로 송촌내려가는길과 임도따라 송촌저수지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임도를따라 돌아 내려가기로한다.



구마고속도로 차지나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고속도로아래 지하통로을 건너



고속도로 옆으로 올라서서

이쓰래기들은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버린듯하다.



송촌저수지





송촌리로 해서  만나지는 녹색길  합류지점



우측 옥연지 방향으로  돌아간다.



숲길을 해치고  조금 돌아 올라가며는



고속도로 달성공단으로 빠져나가는 구 구마고속 도로 지하을 지나가는데



하수구 통로로 여름 폭우때는 지나가지못하는곳으로



고속도로을 무단횡단하기위해  넘어간 흔적이 보인다.



녹색길 표시목을 확인하면서  



힘들게 올라가는데



침목게단을 오르는데  오늘 최고 힘드는곳이지만 거리가 얼마안된다.



능선에 올라서니 밴치 쉼터가있어



하산지점 옥연지 1,2km 이정표을 보고 다와간다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문희용 사잔작가



유인철대장  오늘 종주을하는것을보니 건강이 많이 좋아진다. 

능선에서 잠시휴식을하고



가래골 쉼터를지나



능선 갈림길

능선으로 내려가며는  송해구름다리방향이고   옥포면소재지까지 내려간다.  



기념찰영도하고 모두 힘이드는 표정



작가님  잘찍어주세요



비가와서 미끄러고 경사가심한 하산길 



녹색길  표시판을지나



옥연지상부 송해공원 으로 내려선다



오늘은 이지점에서 녹색길코스을 끝내고  송해공원답사를하기로한다.

이조형물은  처음보는데



대형물레방아는  물이없는데도 잘돌아가고



풍차도  바람없이도 전기로  돌리고있다. 



백세정




백세교



옥연지 좌측 으로  



데크길따라가는데   여러 이름의 쉼터 와



출렁다리를 건너기도하고   옥연지 뚝이보이고



송해 구름다리를건너 분수대를 지나








옥포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방송에도 소개한 어느 소고기 국밥집에서  하산주를하고

설화 명곡역 까지가서 지하철을타고  귀가하였다.



지난 2012년 대곡에서  송촌까지 1부와 이번에는

달성보에서  옥연지 기세리까지전구간 코스를 마친다.

코스를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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