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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지리산 대원사 계곡 / 유평마을 - 새재마을 트레킹 ( 한백산악회 )

산새1 2019. 11. 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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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19. 11. 3. 첫째일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지리산 대원사계곡 - 새재마을 왕복  

위 치 : .경남 산청군 삼상면  



 참가인원 : 대구 한백 산악회 회원 45명



 네비케이션 : 대원사 주차장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

                                                 

산행코스

유평탐방지원센타- 대원교- 대원사-  유평마을-  삼거리- 새재마을 -

유평마을-대원사-대원교-유평탐방지원센타

( 트레킹 거리 15 km  소요시간  5 시간)



산(山)소개

지리산 대원사계곡

30여리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지리산 동쪽에 위치하고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로 해서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한 계류가 암석을 다듬으며 흘러내린다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의 우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대원사계곡이다.

지리산의 비경 가운데 하나인 대원사 계곡길을  가까이에서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계곡길이  2018년에 조성이 완료되었다


유풍계곡

얼마전에 만들어진 유평계곡 산책로(대원사 생태 탐방로)
대원사 앞에서부터 유평마을까지 둘레길 있지마는 대원사계곡으로 통한다.



대구 한백산악회 11월 정기산행 은 지리산  대원계곡 트레킹을    

하기위하여 대구에서 7시 반에 출발  광주 대구고속도로 가조입구 소공원 에서 

아침을먹고 대원사계곡 주차장에  11: 00  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가는길 도로변 단풍으로 유명한 웅석봉 등산로가있는 

밤머리재에  잠시휴식을한다.



웅석봉 등산로 입구 단풍 구경을 하고 다시 출발하여  



대원사입구  지리산  국립공원 삼정 관리소 앞 도로변에 하차하여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며는 



계곡을 건너는 현수교앞에서 국립공원직원이  안내를 한다.  



출렁다리를 건너기전  우측 계곡가로  데크계단을 시작 대원사계곡 길이시작된다.  



유평 마을까지  3.5km 대원사 2.2km



산책로옆에 앙증맞은 남근석이  머리만 솟아있다.



편안한 산책길 을 가다가



데크 계단을 올라간다.



우측으로  대원사 가는 도로가 나란히 따라온다. 




좌측으로 계곡에 맑은물이  푸르게 보인다.



데크길을 올라서며는



 대원사 1.1km 이정표가 서있고



여기서부터 대원사까지 차도와 분리된 테크길을 따라서 이어간다.



우측 도로위에  화장실이보이고 이곳이 맹세이골이라고 한다.



대원사 교() 건너



500m  올라가며는



대원사 일주문

방장산 대원사 (方丈山大源寺)라는 현판이 붙어있다.



 어느 단체 관람객들이 기념 찰영을하고있다.



대원사 안내문



주차장에서 2.2km  지점




방장산  대원사

대원사는 나중에  내려오면서 들리기로하고



유평마을 1,5km 을 보고 



유평마을은 바로 도로따라가도되고





산책로는 우측으로



방장산교 다리를 건너





계곡따라가다가  잠시 쉬어간다.



유평마을까지 가는길 데크로드를 가며는



용소

용이 백년을  살았다는 전설 담  



유평마을 600m  남았다.



저 다리를 건너가며는  유평마을이다.

 




유평마을

도로따라 올라오는 길 과  만나지고



올라가는길




이곳부터 유평계곡  계곡 가운데 공기돌 같은 기암



탐방로 주 갈림길

좌측으로 유평  천왕봉 과 우측으로는 새재 가는길에서  



좌측으로 유평  천왕봉 가는길에  아취문이 바라 보인다.



오늘은   시간 때문에  새재까지만 갔다오기로한다.



삼거리마을

좌측으로 도로따라  올라가며는 



새재방향 올라가며서부터  단풍이 짙게 물들고있다.



새재교를 건너




 좌측에 야영장이있고  새재마을 1.2km 전이라는 표시



도로따라가는데  엄청 열린  감나무 와  단풍나무.



유평교회  입간판을 지나고



황홀한 단풍 터널속으로 들어간다.



붉은  물감을  칠해논듯한  단풍





앞에 마을이보이고  윗 새재마을이다.



도로도끝이나고  하늘 아래 마지막동네  새재마을




도로변에 산장  식당  민박집 들이 많이 보인다.



천왕봉과  치밭재 대피소로가느길 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돌아간다.



좌측으로 돌아내려가니



종주팀들  기념찰영


이집앞  계곡가옆에서 점심을 먹고



이제 역순으로 하산을 한다.





하산길에서   바라보는 단풍




유평마을에도착   이제 도로따라 바로 내려간다.



내려가는길에 대원사 을 둘려보고 내려간다.



방장산은 지리산의 옛이름으로 방장(方丈)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매우 넓고 깊은 산' 이라는 뜻이라고한다.


대원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대원사는 548(신라 진흥왕 9) 연기조사 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무려 역사가 1,500년이나 되는 고찰이다.창건 후 몇 차례 부침(浮沈)을 겪다가 한국전쟁

이후 중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비구니 사찰  대원사에는 여승들만 보인다.  



대웅전 앞에서  문희용 사진작가


 

박보규  한백산악회 산대




하산길 도로옆 데크길로 빠르게 내려간다.



일주문을  지나고



 도로구부려진곳 반사경에서 내모습을 바라본다.



  대원사 계곡 주차장에도착하여  하산주를하고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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