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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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합천호 주변산 봉산 망일산 - 월현산 산행기 ( 경남 합천 )

산새1 2019. 9. 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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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9. 9.  8  .  둘째  일요일. 날씨 : 흐림 오후 비방울

간곳 :  경남 합천   합천호  망일산 -월현산 


위치 :   경남 합천군 봉산면 도곡리




네비 : 봉산교  (합천군 봉산면 김봉리)

참가인원 ;  번개산행팀 5 명  /   합천에서 2명 총 7명


산행코스

봉산대교- 체육시설-398-임도고개- 433-망일산- 저물재 -

월현산 - 노곡리 안부 - 못태골 -   59번도로 - 고삼리

 ( 산행거리 7.8 km  시간 개념없음 )

   

산소개

경남 합천땜  상부 끝지점 동편 산능선으로  봉산교에서 들목재 까지 

59번 도로와  나란히 이어가는  600고지가 넘는 망일산과

월현산 형제같은  두봉우리로 합천호를 바라보면서  산행할수있는

전형적인 육산이다.   


망일산(望日山621m)

경남 합천군 봉산면에 소재한 산으로 이산에 올라 해을

바라보았다 하여 망일산이라 한다고한다.

 

월현산(月峴山619m)

망일산과  마주보고있는  산으로 산모양이 닭처럼 생겼으며

달을 바라보고 있다 하여 월현산이라고 한다고한다.


둘째주 번개산행 합천땜 주변산 망일산과 월현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대구에서 8시 출발하여 산행깃점 합천땜 상부 봉산리입구

세터관광지 주차장에 09:00 도착한다.





09: 20   봉산면 새터관광지 주차장

차량 1대를 이곳에 주차하고  또1대는 하산예정지점

들목재 에 주차을하고 다시이곳으로 이동하여



도로을 건너




현위치 봉산대교 표시와 등산로표시 입간판들이 보인다.



김봉리마을 방향으로



등산로는 처음부터 통나무 바닥 계단을  올라가는데 



잠시후  밴치가 두개있는 쉼터에 올라선다.



능선과 계단을 지나면서 고도를 서서히 높인다.



봉산 면소재지  갈림길





봉산면 소재지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여




봉산면소재지에서 올라오는 길도   계단길이다.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다.



능선길을 조금가니



행정리 갈림길에 망일산 방향과 거리 표시

중간 글자가 지워져있는것을보니  아마 거리가 안맞는것같다.



소나무가 많은 숲길따라가며는



부산일보 시그널도 보이지마는 산행지도는  보지못했다.



 태풍으로 넘어져 길을 막고있는  나무 아래를 지나기도하고



좌측으로 합천호가  조망되기시작한다.  



 오래전 답사시 부착해논  산이조치요 박영식대장의 표시기가 

  주인일행을 반긴다.



433봉

희미한 숲길을 한참을 치고오르니  바위위에  작은 돌탑이있는 봉우리 



트랭글은 이곳을  망일산라고 소식이온다.





하지마는 망일산정상은  아직 한참을 가야한다.



좌측으로  합천호 을 바라보면서




 숲풀을 해치고 내려가니



11: 20   임도를 만나고

우측으로 도곡리 대야로내려가는 임도



임도에서 망일산 올라가는 길을 찾아  경사가 심한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선답자들 시그널을 보면서 

분맥길은 좌측으로 돌아가지마는 



만일산 정상을 가기위하여  바로치고 올라간다.  



우측으로 조금 가야 망일산 정상이다.



12: 20   망일산  620.6 m

이정표기둥에  합천 망일산이란  정상표시판은  대구  김문암 산꾼이 제작

나무에 부착해놓았는데 이정표을 설치하면서 표시목 기둥에  부착해놓았다.  



정상에서  필자/ 산새



김태수 고문님



대산 / 박영식 대장



고산 / 송창섭 님



정상에서 점심을먹고  오후 산행을 시작한다.



내려가는길 우측  철망팬스  개인사유지 산약초 재배지역인듯하다.  



키 큰소나무 아래  숲길을   길게 내려가는데  

바로 길건너 같은 높이의  월현산을 올라가야하는데   



조금전에 벌초한둣 말끔한  묘지을지나



 이런 좋은길로내려가니  



13: 55  저물재

합천군 봉산면 봉계리와 도곡리  대병면으로  넘어가는  69번 도로 고개이며 

망일산과  월현산 중간 안부이다.




도로우측으로  월현산 올라가는 길이 보이고



입구에 이정표가 서있고



이곳에서  4명은  도로따라 합천호 방향으로 내려가고



입구에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 걸고  우리는  종주코스

월현산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는 급비탈 오르막을  조금전 망일산에서 내려온만큼 올라가야하는데 

길도 희미하고  미끄럽고  온힘을 다한다.



능선에 올라서니  정상은 우측으로 조금 비겨진곳에 있어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뒤돌아와야한다.



14: 40  월현산  616 m

정상에는 삼각점이있고  정상표시판이 붙어있는데 

여기도  대구 김문암 산꾼의 작품이다.



삼각점 표시판  



삼각점




산이조치요 표시기하나걸고



박영식대장과 필자 / 산새  흔적을 남긴다.  



봉두산 방향으로 하산을 하면서 묘지를 지나고

.




월현산과 봉두산 안부 



 이곳에서  봉두산을 포기하고  좌측으로내려가는데



골짜기로  길을 못찾아  좌측 능선으로가는데  길이제대로없다.

산자락에  묘지를 만나니  바로 아래 합천호가내려다보인다.  



합천호 옆길 들목재로가는  도로가 보이고



진주유씨 가족묘지를 지나



 도로에내려서니  합천군  봉산면  고삼리  산 7-1번지이다.



이곳에서 우리 차가 있는  들목재까지는  한 2km 정도되어

 


저 외딴집에가서  식수를 얻어  갈증을 해소한다

그날 우리에게 시원한 생수를  준 여 주인장에게 감사드린다.



 박대장이 지나가는 승용차을 얻어타고  들목재 로가서  차를 회수하여  



봉산면 어느식당에서 하산주을하고



봉산리 를 출발 합천분들과 해여지고  대구로 귀가한다.



산행기록

고도



거리 7,8km 에 시간은  의미가없다.


산행참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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